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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칼럼] '생생 아프리카'는 도시…MZ세대 정치 세력화 2025-09-09 07:00:04
넘어 아프리카의 미래를 형성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외부 필진 기고는 연합뉴스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김광수 교수 현 한국외대 아프리카연구소장, 남아프리카공화국 노스웨스트대 박사, 저서 '서아프리카 역사 이해' 등 45권 집필, 한국연구재단·한국국제협력단(KOICA)·문체부·외교부 등...
[우분투칼럼] '케데헌'과 일상의 작은 영웅들…'우리가 세상 고치리라' 2025-09-04 07:00:05
그 결과 교육부는 아프리카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답변을 보냈다. 만약 교과서가 수정된다면 513만명에 달하는 미래 세대가 아프리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될 것이다. 이는 단순한 교과서 수정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미래의 주역들이 편견 없는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중요한...
부영 우정재단…외국인 장학금 108억 돌파 2025-08-27 13:18:42
혜택을 받는 수혜자로서 우정교육문화재단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콜롬비아와 한국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오늘의 장학금이 유학생들의 고국과 대한민국을,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잇는 밑거름이...
진단기업 노을, 게이츠재단과 AI보건의료 협력방안 논의 2025-08-21 09:01:20
플랫폼 마이랩을 상용화해 아프리카, 동남아, 중남미, 중동, 유럽, 미국 등 30여 개국 300여 기관에 보급하며 약 50만 건의 진단을 수행해 왔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글로벌 보건 난제인 말라리아 분야에서 아프리카 대규모 임상(2299명 대상, 민감도 97.4%·특이도 98.8%)과 미국 Labcorp 연구(민감도 100%,...
트럼프, 스미스소니언에 선전포고…"대학에 했던 것처럼 하겠다" 2025-08-20 05:12:31
대통령은 스미스소니언 재단과 산하기관들을 대상으로 '미국 예외주의를 기리고, 분열적이거나 당파적인 내러티브를 제거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으며, 백악관은 스미스소니언 박물관·미술관들의 전시 내용이 정치적으로 편향됐다는 이유로 조사에 착수했다. 국립미국사박물관(NMAH), 국립자연사박물관(NMNH),...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 최고 영예 '아시아훈장' 수상 2025-08-14 11:24:24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그는 BDH재단을 설립해 장애인 스포츠를 통해 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고자 전 세계 5개 대륙에서 저변 확대 활동을 펼쳐왔다. 모로코 마라케시 IPC 육상 그랑프리 대회를 다년간 후원하며 지원 대상을 확대했고, 아프리카패럴림픽위원회를 중심으로 경기용품 지원, 휠체어 수리, 특장버...
?[기고] 밥퍼, 희망을 나누는 공간의 진정한 의미 2025-08-11 10:40:54
회복을 동시에 추구하는 통합적 접근은 미래 사회복지의 방향을 제시한다. 성숙한 시민사회를 향해 기피시설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밥퍼의 진정한 가치를 인정하는 것에서 성숙한 시민사회가 시작된다. 36년간 한 번도 쉬지 않고 이어온 나눔의 역사는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밥퍼와 같은...
'아프리카를 잇다' 세계코리아포럼 케냐서 열린다 2025-08-05 07:00:02
아프리카의 역동성과 잠재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래 동반과 연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구축하고 교류협력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행사에는 26개국 100여명의 전문가와 오피니언 리더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막포럼을 시작으로 아프리카, 한반도, 국제관계, 의회 외교, 경제,...
김효진 위시빌더 대표 "퓨어위시, 단순한 정수제 아닌 정량화된 ESG 성과 솔루션" 2025-08-03 06:01:24
연계 모델도 검토하면서 ESG를 비용이 아닌 미래 수익 자산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위시빌더가 개발한 퓨어위시는 단 4g으로 20리터의 오염수를 정수할 수 있는 고효율 수처리제로, 응집·살균·소독 기능이 통합된 기술이다.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지역별 수질 특성에 맞춰 오염 성분에 따른 맞춤형 ‘레시피...
태초의 추상 vs 종교적 영매…을숙도에 온 21세기 가장 논쟁적 화가 2025-08-01 08:39:24
아프 클린트: 미래를 위한 그림’이 국내 개봉했을 당시 한국을 찾은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인류 문명의 산물로서 예술은 더 발굴할 게 많아요. 배타적이고 천재적인 것만 추구하는 그런 서술은 시대에 뒤처지지 않았나 하는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 여성이 주목받고, 미국과 아프리카의 흑인 미술이 두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