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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재벌이 뿌린 세뱃돈 받으려 군중 몰려 4명 압사 2025-01-23 20:46:35
몰려 4명 압사 음력설 앞두고 프놈펜 자택서 1인당 1만4천원·쌀 2㎏ 나눠줘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캄보디아에서 음력설을 앞두고 부자가 뿌린 세뱃돈 돈 봉투를 받으려는 군중이 몰려들어 4명이 압사했다. 23일(현지시간) AP·AFP 통신과 현지 매체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이날 아침 캄보디아의 대표적 갑부...
세계최대 종교축제 印 '쿰브멜라' 개막…"4억5천만명 몰릴듯" 2025-01-13 16:27:02
총 4억5천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압사 사고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또 순례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프라야그라지 부근에 텐트 약 16만개와 임시 화장실 15만개를 설치했다. 2017년 유네스코의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오른 쿰브 멜라는 힌디어로 '주전자 축제'란 뜻이다. 힌두 신화에 따르면 불멸의...
인도 종교행사서 또 압사…"6명 사망·30여명 부상" 2025-01-09 12:29:04
수 있는 상황이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질서유지를 위한 행사 진행 요원이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에서는 종교 행사에서 압사 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의 하트라스 지역의 힌두교 행사에서 압사 사고가 나 116명이 사망했다. 2013년에는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에서...
인도 종교축제서 코끼리가 코로 사람잡아 마구 흔들다 던져 2025-01-08 20:53:30
다리를 코로 잡고 거칠게 흔들다가 내던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인도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인도 남부 케랄라주 주도 티루바난타푸람에서 북쪽으로 350km 떨어진 말라푸람 지역 티루르의 종교 축제에서 일어났다. 경찰 관계자는 "나흘간 이어진 연례 종교 축제 마지막 날인 ...
"제주항공 참사냐, 무안공항 참사냐"…명칭 놓고 갈등 2025-01-08 17:10:04
논란 재조명사고 명칭 논란은 2022년 10월 29일 159명이 사망한 '이태원 압사 사고' 때도 유사하게 나타났다. 당시에도 '이태원'이라는 지명을 명칭에 포함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전문가들은 '10.29 참사'를 공식 명칭으로 제안했다. 이는 지역명이 사고 명칭에 포함될 경우 갈등이나...
"4억명 몰린다"…印, 세계최대 종교축제 '쿰브 멜라' 준비 한창 2024-12-30 14:50:33
추산한다고 EFE는 전했다. 당국은 이에 따라 압사 사고 등 불상사를 막고 참가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인도 문화부는 전날 성명에서 당국이 인구 150만명인 프라야그라지에 축제 참가자용 가건물을 짓고 있다고 말했다. 또 축제 기간 질서유지를 위해 경찰 5만여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
'여객기 참사' 국가 애도 기간, 경제·증시 영향은? 2024-12-30 07:45:24
착륙을 시도하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정부 집계는 사망자 179명, 구조자 2명이고요. 우리 영토 안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 가운데는 이번 건이 가장 큰 인명 피해를 기록한 건이 됐습니다. 사고의 규모가 커서 정부가 오는 1월 4일까지 일주일 동안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국가 애도 기간이라는 것이 지난...
음식 받으려다…나이지리아서 자선행사 잇단 압사 참사(종합) 2024-12-22 19:33:43
마을의 한 자선사업가가 주최한 행사에서 압사 사고로 22명이 사망했다. 같은 날 새벽에는 수도 아부자 시내 성당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무료 식료품을 받으려는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 어린이 4명을 포함해 10명이 숨졌다. 지난 19일에도 서남부 오유주 바쇼룬 마을의 이슬람고등학교에서 선물과 음식을 받으려는...
참극이 된 자선행사...음식 받으려다 48명 압사 2024-12-22 17:35:18
행사에서 압사 사고로 3명이 사망했다고 22일 알자지라 방송 등이 보도했다. 같은 날 새벽 수도 아부자 시내 성당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행사에서도 무료 식료품을 받으려 인파가 몰리면서 어린이 4명을 포함해 10명이 숨졌다. 지난 19일에는 서남부 오유주 바쇼룬 마을의 이슬람고등학교에서 행사가 열린 가운데 선물과...
나이지리아서 자선행사 잇단 비극…사흘새 48명 압사 2024-12-22 16:53:53
자선 행사에서 압사 사고로 3명이 사망했다. 같은 날 새벽에는 수도 아부자 시내 성당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무료 식료품을 받으려는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 어린이 4명을 포함해 10명이 숨졌다. 지난 19일에도 서남부 오유주 바쇼룬 마을의 이슬람고등학교에서 선물과 음식을 받으려는 이들이 몰려 35명이 압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