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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간부 5명 직위해제…왜? 2023-11-25 10:30:08
경기지역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검찰은 전남청에서 A씨를 보좌했던 퇴직 경감 B씨도 구속 수사 중이다. 현직 5명과 퇴직자 2명이 검찰에 입건 또는 구속된 전남청 인사청탁 사건은 검찰이 브로커 성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검찰은 이와 별도로 브로커 성씨가 연루된 광주경찰청 인사청탁 의혹도 수사를...
버섯 캐러간 남편 신고하니…4m 절벽 아래서 발견 2023-11-20 21:32:10
A씨는 이날 오전 9시 25분께 남해군 미조면 인근 야산에 버섯을 캔다며 집을 나섰다. 정상 부근에 오른 A씨는 바위에 붙어 있던 버섯을 캐던 중 발을 헛디뎌 약 4m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A씨 아내는 A씨가 집에 돌아오지 않고 전화도 받지 않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A씨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90대 노인, 자택 아궁이 앞에서 불타 숨진 채 발견 2023-11-17 10:51:04
특별한 범죄 혐의점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아궁이에 불을 때다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옷을 통해 불이 옮겨붙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옥천에서는 지난 15일에도 동이면 청마리의 한 야산에서 불에 탄 차량과 함께 내부 조수석에서 백골화된 시신이 발견된 바 있다....
3년동안 신생아 2명 살해 엄마 자수 2023-11-16 09:26:14
인근 야산에 묻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015년 10월 중순 인천시 연수구 자택에서 신생아인 둘째 아들 C군을 살해하고서 문학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있다. A씨는 최근 인천시 연수구청이 2010∼2014년 출생아 중 미신고 아동을 전수 조사하자 압박감을 느끼고 지난 9일 경찰에 자수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두 아들 낳자마자 살해한 엄마…"주스 먹였더니 숨져" 2023-11-15 14:41:16
뒤 인근 야산에 묻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3년 뒤인 2015년 10월 중순 인천시 연수구 자택에서 신생아인 둘째 아들 C군을 살해하고서 문학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최근 인천 연수구청이 2010∼2014년 출생아 중 미신고 아동을 전수 조사하자 압박감을 느끼고 지난 9일 경찰에 자수했다. 이후...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 전직 치안감…하남서 숨진 채 발견 [종합] 2023-11-15 13:25:26
수사망에 오른 전직 치안감 A씨가 경기 하남시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경기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실종신고를 받고 하남시 검단산 일대를 수색하던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께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외상 등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유서 등 극단 선택을 추정할 만한 정황...
'신생아 2명 살해' 자수한 30대 女…"친부는 누구인지 몰라" 2023-11-13 16:07:42
야산에 묻어 유기한 혐의, 2015년 10월 중순 인천시 연수구 자택에서 신생아인 둘째 아들 C군을 살해한 뒤 문학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 6월 2015∼2022년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1차 전수 조사에 이어 최근 인천시 연수구청이 2010∼2014년 출생 미신고 아동을 추가로 전수 조사하자 경찰에 자수했다. 최근...
아이 낳고 살해 반복한 엄마 자수...시신 1구 발견 2023-11-13 15:31:07
야산 낙엽 아래에 묻었다"고 인정했지만 둘째 아들에 대해서는 "병원 퇴원 후 집에 왔는데 죽어 버렸다"며 살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직업이 없고 혼인 신고도 하지 않은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두 아들의 친부는 다른 사람"이라며 "일회성으로 만난 남자들이어서 정확히 누군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C군 유골을...
"아버지가 연락이 안돼요"…암매장 후 거짓 신고한 30대 아들 2023-11-10 12:37:56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사흘 뒤인 9일 오후 3시께 "아버지가 월요일 아침에 나갔는데 연락이 안 된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이후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수사를 벌여 자백을 받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금전적인 문제로 다투다가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 살려주세요" 애원에도…두자녀 살해 친부 '사형' 구형 2023-11-08 10:27:26
10대 자녀 2명을 야산에 데려가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친부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창원지법 형사4부(장유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친부 A씨(56)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는 지난 8월 28일 새벽 경남 김해의 한 야산 속 차량에서 고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