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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해리스, 대관식서 짙은 남색 파워슈트 '전투모드' 2024-08-23 16:34:47
더글러스 엠호프는 해리스 부통령에게 '즐거운 전사'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재킷에 바지, 블라우스 차림의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짙은 남색으로 톤을 맞췄다. 전당대회 첫날과 마찬가지로, 직선을 강조한 재킷과 바지의 파워 정장에 여성스러운 느낌의 블라우스를 매치했다. 각진 어깨에 넓은 옷깃의 재킷,...
[美민주 전대] 2만3천500석 가득 채운 당원들…해리스 승리 기대에 환희(종합) 2024-08-23 14:33:04
엠호프와 부통령 후보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부부가 무대로 올라왔고, 넷이 함께 손잡고 당원들에게 인사하는 순간 경기장 천장에 있던 파란, 하얀, 빨간색 풍선 10만개가 머리 위로 쏟아졌다. 여운이 남은 당원들은 연설이 끝나고도 귀가하지 않고 한동안 남아 무대에서 사진을 찍고 "USA"를 외치면서 11월 대선...
[美민주 전대] 특별한 결혼기념일 "축하해 더기"…손키스 날린 엠호프 2024-08-23 14:28:00
애정을 표현하자 관중석에 앉아있던 엠호프는 눈가가 촉촉해진 채로 함박웃음을 지으며 두차례에 걸쳐 손으로 입맞춤을 날렸다. 또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수락 연설이 모두 끝났을 때는 무대에 올라 포옹한 뒤 애정어린 키스를 하기도 했다. 앞서 엠호프는 지난 20일 찬조연설에서 결혼기념일에 관련된 일화를 전하면서...
[美민주 전대] '애프터 파티' 해리스 "우리는 약자…남은 여정 험난할 것" 2024-08-23 14:06:23
것" 결혼 10주년 기념일에 후보 수락 연설…엠호프 "결혼 당시 상상도 못한 일" (시카고=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오늘은 즐기지만 내일부터는 일로 돌아가자."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전당대회 마지막날 수락 연설을 마무리한 뒤 행사장인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이어 열린...
[美민주 전대] 해리스, '국민을 위한 대통령' 강조…"트럼프는 자기만 챙겨" 2024-08-23 14:00:03
10주년을 맞은 해리스 부통령은 남편 더그 엠호프에 감사를 표하며 연설을 시작했다. 이어 자신이 대선 후보가 되도록 길을 열어준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영원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 전 해리스 부통령에게 전화해 행운을 빌었다고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다. 한편,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후보 수락...
[美민주 전대] 해리스의 사람들…동생 부부와 女베테랑 '투톱'이 핵심 2024-08-23 11:50:09
마야 해리스(57)와 제부 토니 웨스트(59), 남편 더그 엠호프(59)를 핵심 참모로 꼽을 수 있다. 마야 해리스와 토니 웨스트는 보통 '가족 참모'에 대해 사람들이 갖고 있는 이미지인 '문고리 권력' 수준을 넘어 정치 전략에 관여하는, 핵심 중에 핵심인 참모다. 변호사 자격을 가진 마야는 힐러리 클린턴...
[美민주 전대] "사랑해, 더그"…해리스 전용기 10분 빙빙 돈 이유 2024-08-21 17:25:40
캠페인 지원에 '올인'하고 있다. 엠호프의 행보에 대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정치인의 배우자로서 수행해야 할 교과서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면서 "높은 성취를 이룬 아내의 치어리더 남편이 됨으로써 엠호프는 두 사람이 백악관까지도 가져갈 수 있는 현대적인 결혼 생활을 선보이고 있다"고 짚었다. ...
[美민주 전대] 남편 엠호프 "해리스는 즐거운 전사…절대 도망치지 않아"(종합) 2024-08-21 13:00:15
남편 엠호프 "해리스는 즐거운 전사…절대 도망치지 않아"(종합) "가족의 미래를 누구에게 맡기겠나…카멀라는 내 인생 최고의 결정" 후보 수락 22일은 결혼 10주년…"해리스, 이 순간에 정확히 맞는 대통령" 해리스, 전용기서 남편 연설 시청…끝까지 볼 수 있게 상공 10여분 맴돌아 (시카고=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美민주 전대] 남편 엠호프 "해리스는 즐거운 전사…절대 도망치지 않아" 2024-08-21 11:58:13
엠호프 "해리스는 즐거운 전사…절대 도망치지 않아" "가족의 미래를 누구에게 맡기겠나…카멀라는 내 인생 최고의 결정" 후보 수락 22일은 결혼 10주년…"해리스, 이순간에 정확히 맞는 대통령" (시카고=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인 더그 엠호프는 20일(현지시간)...
美민주 전대 이틀째 진행…최초 美 흑인대통령 오바마 부부 출격 2024-08-21 01:15:43
거론 미셸도 연설…'세컨드 재틀맨' 엠호프도 연단에 (시카고=연합뉴스) 김경희 김동현 특파원 =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대선 후보를 확정하기 위한 민주당의 전당대회가 20일(현지시간) 이틀째 일정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이날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와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이틀째 전당대회 일정을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