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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北 원산갈마관광지구에 내달 7일 러 관광단 첫 방문" 2025-06-26 17:51:20
이 관광 협력은 올레크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가 북한을 방문했을 당시 이 휴양지를 둘러본 이후 결정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제먀코 주지사는 김덕훈 당 중앙위원회 비서와 회담하면서 2025년 여름 휴양지가 개장하면 러시아 전역 관광객들이 연해주를 거쳐 방문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이 관광은 이미...
직통 철도 개통한 러·북 "항공편 확대도 논의 중" 2025-06-12 17:30:51
사이에는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와 북한 평양에 오가는 항공편이 운항 중이다. 지난해 11월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은 북한과 전세기 운항편을 늘리기로 합의했으며, 러시아 동부 지역뿐 아니라 대도시에서 출발하는 직항편도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러시아와 북한은 도로, 철도...
이스탄불 2차 종전 협상 앞두고 러·우크라 공방 가열 2025-06-02 15:24:40
따르면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연해주에서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의 지시에 따라 철도 장비에 불을 지르려던 시도를 저지했다고도 주장했다. 양국 간 공방이 격화하면서 이날 오후 이스탄불에서 열릴 2차 협상 결과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우크라이나는 이번 협상을 앞두고 최소 30일간의 무조건적인...
러북 대학총장포럼 개최…"러에 北유학생 180여명" 2025-05-21 23:49:51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제1회 러북 대학총장포럼에서 공동 교육·연구, 학생·교원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북한 대표단을 이끌고 포럼에 참석한 리창식 북한 교육성 부상은 "북한과 러시아의 우호 관계가 계속 발전하고 대학의 교류와 협력이 훨씬 더 강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럼을 주최한...
백두산 호랑이가 왜 바다에 '둥둥'…러시아 당국 수사 착수 2025-05-21 16:37:00
시베리아 호랑이의 서식지가 극동 연해주와 동해에 접해 있어 해안가나 바다 근처에서 호랑이가 관찰된 사례는 있지만, 바다에서 죽은 채 발견된 사례는 알려지지 않았다. 시베리아호랑이는 백두산 호랑이, 아무르 호랑이로도 불린다. 2008년부터 국제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에서 멸종할 가능성이 높은 개체에 지정하는...
러 블라디-北 나선 여객열차 전승절 전날 운행 시작 2025-04-17 20:29:14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연해주 당국은 "러시아 관광객은 전승절(5월 9일)을 하루 앞두고 북한 해방(1945년) 당시 일본군에 목숨을 잃은 소련 군인들의 기념비를 방문할 수 있게 됐다"며 "새 국제 관광 열차 운행은 연해주에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북한은 블라디보스토크-평양 정기 항공편과 러시아 하산역-북한...
'푸틴 특사' 쇼이구, 김정은과 만난다 2025-03-21 18:01:47
극동 연해주를 방문해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약 4시간 동안 회담했다. 지난해 11월 북한은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 1만1000명 안팎의 병력을 보냈다. 단기간에 40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음에도 올 들어 추가 병력까지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들어선 북한군의 조력에 힘입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 방북…김정은 만날 예정(종합) 2025-03-21 12:01:32
위원장은 전격적으로 러시아 연해주 극동 지역을 방문했다. 이같은 행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김 위원장의 첫 해외 방문으로도 관심을 끌었다. 당시 김 위원장은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푸틴 대통령과 약 4시간 회담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까레이스키'와 함께 찾는 新중앙아시아 비즈니스 해법 2025-03-17 16:02:32
1937년 스탈린 정권에 의해 극동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 ‘까레이스키’로 불리는 고려인은 이제 중앙아시아에서 경제적·사회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카자흐스탄에는 약 11만 명, 우즈베키스탄에는 약 17만 명, 키르기스스탄을 포함한 기타 지역...
안중근의 고뇌와 투쟁…창작 발레로 부활한다 2025-03-04 17:01:23
연해주로 돌아오는 길, 심신이 힘든 시기를 춤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간으로서 고뇌하는 부분을 더 무겁게 가져가고 싶었다”며 “음악을 바꾸고 안무도 수정했다”고 덧붙였다. 안중근이 문무를 겸비한 인물이었다는 사실도 무대에서 더 부각할 예정이다. 무예에도 능했지만 을 집필했듯 앞선 생각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