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특징주 & 리포트] '삼성證 "내년 코스피 최고 4900"' 등 2025-12-10 18:01:16
내년 영업이익은 1530억원으로, 올해보다 47.6%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 풍산 목표가 15만원으로 내려 KB증권은 풍산의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15만원으로 낮췄다. 최용현 연구원은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11억원으로 컨센서스(835억원)를 밑돌 가능성이 크다”며 “방산...
엘앤씨바이오, '리투오' 돌풍…"내년 중국서 첫 매출" 2025-12-10 14:38:45
역시 중국 당국의 수입 인허가와 현지 생산허가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지만, 미국 법인 설립과 미국 조직은행 인수 등을 통해 글로벌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내년부터는 두자릿 수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앵커> 여기까지...
3배 오른 엘앤씨바이오..."제2의 파마리서치 시동중" 2025-12-10 14:27:1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9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내년 2월부터 시작해 총 세 번의 증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에서의 본격적인 매출 발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엘앤씨바이오는 중국 현지 법인 및 공장 운영을 통해 원가 절감과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나신평 "내년 K자형 회복…수혜 업종은 반도체·전력기기" 2025-12-10 10:51:25
5.0%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업이익 규모도 올해 122조원에서 내년 170조원으로 39.3% 증가하고, 영업이익률도 같은 기간 7.8%에서 10.4%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AI 성장 및 미국 정책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반도체와 전력기기·전선, 조선, 방위 산업의 신용도 전망은 긍정적이지만, 중국의 경쟁력 강화...
[마켓PRO] Today's Pick : "삼성전자, 내년 HBM 출하량 세 배 늘 것" 2025-12-10 08:48:13
[체크 포인트] -3분기 변압기 부문은 미주 고마진 프로젝트 본격화로 이익률 23.9% 기록. -전선 부문은 초고압 비중 확대로 7.6% 달성. -상호관세는 바이어 전가 협의(약 80%)를 통해 실적 훼손 미미. -4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 홍성 2공장 증성효과도 반영 시작 전망.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일진전기, 구조적 호황 이어진다…목표가↑"-신한 2025-12-10 08:42:13
프로젝트가 본격화하며 변압기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23.9%를 기록했다. 전선 부문은 초고압 비중 확대로 7.6%를 달성했다"며 "지난 2분기 발생했던 일회성 판매보증비(약 63억원) 문제도 해소됐고, 상호관세 영향도 미미했다"고 설명했다. 일진전기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0.8% 증가한 353억원, 매출액은...
"빅컷 가능" 발언에 코인↑...페스카로 상장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12-10 08:35:14
3분기 매출액 4,502억원(+35.8% 전년동기대비, 이하 생략), 영업이익 353 억원(+140.8%) 기록. 변압기 부문은 미주 고마진 프로젝트 본격화로 이익률 23.9% 기록, 전선 부문은 초고압 비중 확대로 7.6%(+1.3%p) 달성 - 2분기 발생했던 일회성 판매보증비(약 63억원) 이슈 해소. 상호관세도 바이어 전가(약 80%) 협의를 통해...
KB증권 "풍산, 4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 것…목표가↓" 2025-12-10 08:27:04
연구원은 풍산에 대한 보고서에서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711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835억원)를 하회할 것"이라며 "방산 부문은 76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내수 판매 비중이 높아 영업이익률이 15.2%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내년 우려 요소는 소구경탄의 판매량 부...
엘리엇이 지분 확보하자…펩시코 대규모 구조조정 2025-12-09 19:54:11
핵심 영업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엘리엇의 파트너인 마크 스타인버그는 더욱 저렴한 가격대 제품에 대한 투자 확대를 포함한 이 계획이 “펩시코 매출과 수익성을 동시에 높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펩시코는 2026회계연도 유기적 매출 증가율 전망치를 2~4%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약 2.7%)와...
[사설] "공정가액으로 합병" 의무화보다 기업 선택권 넓혀줘야 2025-12-09 17:30:15
보유자산 가치, 영업이익률과 성장성 등 수익·미래 가치를 반영해 정확한 본질가치를 산정하겠다는 게 금융위의 설명이다. 하지만 그게 바로 주가의 정의와 일치하는 개념이다. 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합리적인 기대가 집약된 결과가 주가이기 때문이다. 공정가액 의무화 추진 배경은 이해된다. 삼성물산·제일모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