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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들 헌신 기려"…美 LA총영사관 6·25 73주년 기념식 2023-06-26 10:08:37
총영사관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플러턴시에 있는 한국전참전용사 기념비에서 '제73주년 6·25 한국전쟁 기념식'을 열었다. 이 행사에는 LA 인근에 거주하는 참전용사들을 비롯해 캘리포니아 주방위군 제러미 홉킨스 대령과 영 김 미국 연방 하원의원, 미셸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 등...
재미교포 2세가 그림으로 들려주는 '디아스포라 이야기' 2023-06-08 09:21:57
꿈꾸며 로스엔젤레스(LA) 인근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 정착했고, 이곳에서 사업을 일으켜 중산층 가정을 일궜다. 이 근처는 한인 밀집 지역으로 재미교포 인구가 30만여명에 달한다. 미국인과 한국인의 정체성이 뒤섞인 특별한 문화를 공유하는 하나의 ‘문화권’이란 얘기다. 리는 이 문화권 특유의 분위기를 그림에...
게임에 힘주는 아마존, '반지의 제왕' 게임 만든다 2023-05-16 10:55:27
아마존은 16일(현지시간) 영국 소설가 존 로날드 로웰 톨킨의 작품 ‘반지의 제왕’, ‘호빗’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엠브레이서그룹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게임을 출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아마존 측은 “반지의 제왕, 호빗 3부작의 이야기 중...
작년 美대만교회 총격난사범 대만계, 증오범죄 등 98개 혐의 기소 2023-05-12 15:46:38
발견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검찰에서도 살인 및 살인미수, 증오범죄 등 혐의로 기소돼 현재 구금돼 있다. AP는 초우가 최종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고 사형 또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처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초우 측은 이번 기소에 대한 입장을 묻는 AP 질의에 아무 답변하지 않았다....
살인 현장 보도하던 美기자, 19세 용의자 총격에 사망 2023-02-23 21:04:14
모지스는 몇 시간 앞서 지인인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방송사 기자들이 이 사건을 취재하러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연달아 총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셈이다. 오렌지카운티의 존 미나 보안관은 "용의자는 방송사 취재진은 물론 모녀 피해자들과도 아무 연관이 없는 인물"이라며...
살인 현장 보도하던 美 기자, 10대 용의자 총격에 사망 2023-02-23 19:46:33
이에 몇 시간 앞서 지인인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송사 기자들이 이 사건을 취재하러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연달아 총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셈이다. 오렌지카운티의 존 미나 보안관은 "용의자는 방송사 취재진은 물론 모녀 피해자들과도 아무 연관이 없는 인물"이라며 범행 동기도...
美기자, 살인사건 보도 중 용의자 총격에 숨져…9세 소녀도 사망 2023-02-23 19:21:22
취재하러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연달아 총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셈이다. 오렌지카운티의 존 미나 보안관은 "용의자는 방송사 취재진은 물론 모녀 피해자들과도 아무 연관이 없는 인물"이라며 범행 동기도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dk@yna.co.kr #shorts[https://youtu.be/i7I0N1ybNe0] (끝) <저작권자(c)...
뉴진스 뒤엔 '저지 클럽'…주스 마시며 춤추던 美 중산층 10대들의 음악 [오현우의 듣는 사람] 2023-02-09 16:23:07
대신 오렌지 주스를 마시며 춤췄다. 음악도 달라졌다. 지리적 특징도 반영됐다. 뉴욕과 필라델피아 사이에 있는 뉴어크의 문화는 뉴욕의 힙합과 필라델피아의 소울 등 인접 도시의 음악이 뉴저지의 가스펠과 뒤섞여 만들어졌다. 한국으로 치면 홍대와 인천의 문화를 엮은 ‘일산 클럽 음악’쯤 될까. 익숙한 멜로디에 빠른...
허리케인 이언에 날아간 플로리다 벌통들…농작물 수정도 차질 2022-12-15 11:16:09
올해 초 예상을 벗어난 한파가 닥치면서 오렌지꽃으로부터 얻은 수확이 40년만에 최악 수준이었던 상황에서 이언 피해까지 겹쳤다는 것이 새들러의 설명이다. 그는 "우리는 고통을 겪고 있다. 힘들다. 봄까지 무척 많이 남았다"고 말했다. limhwas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일본계 미국인 한국전 참전용사 21명에 '평화의 사도' 메달 2022-12-02 11:42:33
LA 총영사는 오는 3일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플라자 콘퍼런스 센터에서 열리는 일본계 미국인 참전용사 위로연에 참석해 참전용사 21명(후손 포함)에게 메달을 전달할 예정이다. 평화의 사도 메달은 한국전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와 예우의 뜻을 표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증정하는 기념 메달이다.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