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멕시코 검찰, '성폭행범 살해' 여성 기소 철회…"정당방위" 2023-05-22 05:42:24
주 법무장관이 자신에게 사건을 넘기도록 검사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 주 검찰청은 루이스의 행위가 정당방위에 해당하는 만큼 살인죄를 구성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루이스의 주장과 100% 일치한다. 남부 오악사카 원주민인 루이스는 경제 활동을 위해 멕시코시티 인근 도시인 네사우알코요틀에서...
멕시코 검찰, '성폭행범 살해' 여성 기소 철회…"정당방위 맞다" 2023-05-22 03:44:35
철회한다"며 "향후 절차 검토를 위해 주 법무장관이 자신에게 사건을 넘기도록 검사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 주 검찰청은 루이스의 행위가 정당방위에 해당하는 만큼 살인죄를 구성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루이스의 주장과 100% 일치한다. 남부 오악사카 원주민인 루이스는 경제 활동을 위해 멕시코시티...
성폭행 후 살해 협박한 남성을 죽인 멕시코 여성에 중형 선고 2023-05-17 07:57:45
정당방위를 주장한 여성에 대해 법원이 중형을 내려 인권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엘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 등 멕시코 일간지 보도를 종합하면 멕시코주 네사우알코요틀 지방법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록사나 루이스에게 전날 징역 6년 2월을 선고했다. 남부 오악사카 원주민인 루이스는 경제 활동을 위해...
"직원, 문 잠근채 현장 떠나"…멕시코이민청 화재, 사망40명으로(종합) 2023-03-29 07:57:33
이주 경로 확보를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멕시코 이민청은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와 오악사카를 지나 북부까지 이동한 뒤 미국 접경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돈을 요구한 베네수엘라 또는 타 국적자 이주민을 식별하고 단속하는 활동을 했다고 현지 매체인 엘우니베르살은 보도했다. 아이들을 동원한 주전부리 판매...
멕시코 대통령 "39명 사망 이민청 화재, 이주민 방화 원인" 2023-03-29 00:58:38
멕시코 이민청은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와 오악사카를 지나 북부까지 이동한 뒤 미국 접경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돈을 요구한 베네수엘라 또는 타 국적자 이주민을 식별하고 단속하는 활동을 했다고 현지 매체인 엘우니베르살은 보도했다. 검찰은 이번 화재와 단속 간 연관성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 walden@yna.co.kr...
멕시코 대통령, 인권보고서 낸 美에 "제 눈에 들보나 잘 봐라" 2023-03-22 01:59:54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멕시코 오악사카주에서 연 정례 기자회견에서 전날 공개된 미 국무부의 인권보고서에 대해 "남의 눈에 티끌만 보고 제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한다"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앞서 미 국무부는 살인, 고문, 유괴, 공갈, 인신매매, 뇌물, 협박 등 죄질 나쁜 중대 범죄를 나열하며 '범죄자에 대한...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주에서 규모 5.7 지진 2023-03-02 14:05:03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주에서 규모 5.7 지진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1일 오후 10시40분(현지시간) 멕시코 오악사카주에서 규모 5.7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를 인용해 보도했다. 진앙은 멕시코 툭스틀라구티에레스 서남서쪽 123㎞ 지점이다. 진원의 깊이는 지하 100㎞라고 EMSC는...
"튀김 팔며 생계 도왔는데"…9살·6살 남매 피살에 멕시코 '발칵' 2023-02-21 18:10:13
멕시코 일간지 엘우니베르살과 콰드라틴오악사카 등은 전날 오후 남부 오악사카주 후치탄 엘에스피날 마을에서 9살 페를라와 6살 윌베르 다니엘 남매의 장례식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초등학생이던 남매는 지난 18일 후치탄 지역 한 국도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에는 공격당한 듯한 흔적이 남은 것으로...
멕시코서 방과후 튀김팔며 생계유지하던 남매 피살…공분 들끓어 2023-02-21 03:20:46
고인들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일부 주민은 수사당국에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기도 했다. 수사당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1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혐의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살로몬 하라 크루즈 오악사카 주지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살인 범죄를 규탄하며...
멕시코서 남미 이민자 탄 버스 전복…최소 17명 숨져 2023-02-21 01:46:30
남부 오악사카에서 출발한 이 버스에는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 출신 이민자들이 다수 타고 있었다. 주 방위군, 고속도로순찰대, 적십자사, 이민청 등 관계자가 현장 수습에 나섰지만, 사망·부상자 중 이주민이 몇 명인지 등은 밝히지 않았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과테말라와 국경을 맞댄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