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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난영 "발이 땅에 안 닿아 어지럽다"…유시민 저격에 보인 반응 2025-06-01 19:25:39
"유시민 씨가 궁예를 자처하는 것인지, 그가 관심법을 구사하는 재주를 타고났다는 소린지 그의 변명은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유시민 씨가 한 것은 사과는커녕 다시 한번 설난영 여사와 수많은 고졸 학력자, 여성 노동자들을 비웃고 헐뜯고 조롱한 것이 본질"이라고 일갈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때릴수록 표 나온다?…마지막 주말도 '네거티브 난타전' 2025-06-01 18:34:14
달하는 양상이다. 국민의힘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설난영 발언’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장남 관련 논란 등을 파고들었고, 이재명 후보는 극우단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간 커넥션 의혹을 꺼내들었다. 후보들이 상호 비방으로 막판 지지율 빼앗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재명 '내란 심판' 김문수 '가화만사성' 이준석 '합리적 보수' 2025-06-01 18:10:30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이 후보 아들의 과거 발언이 오히려 김 후보를 알리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본다”며 “청렴하고 가족적인 이미지를 앞세워 투표율을 끌어올린다면 골든크로스(지지율 역전)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임을...
김문수 "아내가 고졸이니까 갈아치워야 한다는 얘기냐" [대선 현장] 2025-06-01 15:25:33
자신의 배우자인 설난영씨를 겨냥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발언을 두고 1일 "아내가 고등학교 밖에 안 나왔으니 갈아치워야 한다는 얘기인가"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 구리시 집중 유세 현장에서 "대한민국에 만연한 학력차별을 반드시 없애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 전 이사장을 겨냥해...
이재명 "국힘, 리박스쿨 실질적 배후로 의심…연관성 높아" 2025-06-01 12:28:26
이슈,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민주당의 네거티브 공세"라고 밝혔다. 장 실장이 지적한 '대장동 커피' 보도는 당시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 씨가 뉴스타파 전문위원이던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과 진행해 보도한 인터뷰로 '윤석열 대통령이 대검 중수부에서 부산저축은행...
권성동 "이재명, 이준석은 사과해도 제명하고 유시민은 용서?" 2025-06-01 10:59:32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의 주장과 달리, 유시민 전 장관은 '표현이 과했다'는 말만 했을 뿐 설난영 여사에게 사과하지 않았다"며 "도리어 '내재적 접근법'이라는 해괴한 변명을 늘어놨다. 그야말로 혹세무민의 궤변일 뿐 아니라, 해명을 빙자한 2차 조롱이다"라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내재적 접근법" 발언 후폭풍…"유시민, 사과할 용기도 없나" 2025-06-01 10:27:14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김문수 대선 후보 배우자 설난영 씨에 대한 발언 논란 관련 "내재적 접근법이었다"고 해명한 뒤 오히려 역풍이 불고 있다. 1일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유시민은 사과할 용기도 없나", "상식적 언어 사용과 동떨어진 궤변만 늘어놓았다", "지적 허영심의 전형적 사례다"라는...
김혜은 "서울대 학력 부끄러워"…설난영 저격한 유시민 비판? 2025-05-31 20:39:19
대선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씨에 대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김혜은은 이날 자신의 SNS 글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인간의 학력과 지식은, 고단한 인생의 성실함으로 삶의 증거로 말하는 분들 앞에서 한 장의 습자지와도 같은 아무것도 아닌 가치 없는...
이재명 "유시민 발언 부적절, 사과했으니 국민도 용서할 것" 2025-05-31 17:46:45
유시민 작가의 발언에 대해 "부적절한 표현이었던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청주 유세 뒤 기자들을 만나 '유시민 작가의 발언을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유 작가는 지난 28일 유튜브에서 설 여사에 대해 "유력한 정당의 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이재명 "대선 승리하면 국회 다수의석과 행정권력 잘 활용" 2025-05-31 17:19:44
내란을 일으켰다"고 지적했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설난영 여사의 발언을 두고 여성비하 아니냔 비판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란 질문에 "부적절한 표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사과했다고 하니까 국민께서 용서하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