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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여새마을, `사전기획`으로 공공재개발 속도…최고 35층 1,654가구로 2022-12-08 09:00:00
했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거여새마을 구역은 공공재개발 후보지 중 `사전기획`을 통해 정비계획까지 신속하게 수립한 첫 번째 사업지로, 시가 추진 중인 사전기획이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시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주택공급을 위해...
서울시, 반지하 가구 지상층 이주시 2년 간 월 20만원 지원…오는 28부터 신청 2022-11-24 12:50:47
특정바우처의 지원 대상이 된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집은 삶을 담는 그릇이 되는 만큼, 반지하 주택으로부터 지상층으로의 이주가 단순히 거주공간의 변화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반지하 주택 거주자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지속적으로 동행하는 것이 특정바우처 사업을 포함한 반지하...
한남뉴타운 '마지막 퍼즐' 4구역…최고 23층 2167가구로 재탄생 2022-11-16 17:55:40
건축 계획을 수립하면 건축심의, 교통영향평가 등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한남4구역 계획안 통과로 한남뉴타운 정비사업의 활력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대규모 주거단지를 빠르게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남산자락 구릉지, 한강 등과 어우러진...
서울 전농동 장기 미집행 학교부지에 도서관 들어선다 2022-11-16 16:14:39
서울시는 약 225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서울도서관의 약 3배에 이르는 연면적 3만5000㎡의 대규모 도서관을 짓는다. 이르면 올해 착공해 2025년 개관할 계획이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변경 결정으로 시립도서관 건립을 위한 토지이용계획 상 근거가 마련됐다”며 “향후 도서관 건립사업이 차질...
강남 대청마을에 아파트 지을 수 있다 2022-11-08 17:32:11
서울시가 공공기여를 받을 수 있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강남에 자리잡은 대청마을은 부동산 가격 영향 때문에 선정에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주민이 겪어왔던 주거 고충을 신중히 고려해 선정했다”며 “이번에 추가된 1곳을 포함해 올해까지 모아타운으로 선정된 총 65곳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할...
"소규모 재건축 돈 얼마나 들까?" 2022-10-28 17:19:39
원하는 단지는 토지 등 소유자의 10% 동의를 얻어 관할구청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는 11월 한 달간 신청을 받고, 12월 사업성 분석 대상지를 선정한다. 내년 3월까지 조사해 결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사업성 분석 지원을 통해 서울 시내 소규모 재건축이 본격적으로 활성화할...
'소규모재건축 사업성 분석' 서울시가 무료로 해준다 2022-10-28 14:44:19
작성하면 된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소규모재건축 사업성 분석 지원을 통해 서울 시내 소규모재건축이 본격적으로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저층주거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소규모주택 정비 관련 제도개선과 주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서울역 인근에 강북 첫 컨벤션센터 2022-10-26 17:34:09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의 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창의적인 건축 계획을 장려하는 동시에 서울 시내 원활한 주택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이 사업과 연계해 정부와 서울시가 추진 중인 서울역·경부선 지상 철로 지하화 사업이 이뤄지면 서울역 일대는 강북의 새로운 중심지로...
서울역 북부 컨벤션센터 내년 착공…38층 건축심의 통과 2022-10-26 16:11:59
방향을 수정해 사업이 급물살을 탔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의 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창의적인 건축계획을 장려하는 동시에 서울 시내 원활한 주택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이 사업과 연계해 정부와 서울시가 추진중인 서울역·경부선 지상 철로 지하화 사업이 이뤄지면 서...
"중증 장애인을 지상층으로"…서울시 '반지하 대책' 본격화 2022-10-05 17:55:44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집주인과 SH가 계약을 맺어 반지하는 지역 내 필요한 쉼터나 독서모임방, 공부방 등 마을 편의시설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실장은 “주거 실태조사는 일회성이 아니라 격년으로 정례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