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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한국도로공사의 걱정 한 가지…"체력" 2018-01-10 10:00:14
체력 저하다. 도로공사는 이효희(38), 정대영(37), 임명옥(32), 배유나(29), 박정아(25), 문정원(26)과 외국인 선수 이바나 네소비치(32·세르비아)가 주전을 이룬다. 베테랑이 다수 포함돼 있다. 노련함과 힘이 조화를 이루면서 지난 시즌 최하위에서 올 시즌에는 우승권을 바라보는 전력을 갖추게 됐다. 하지만 베테랑...
IBK기업은행이 기다리는 최수빈의 정착과 성장 2018-01-08 11:41:03
공격력도 있지만 수비가 탄탄한 레프트로, 리베로 임명옥(32·한국도로공사)이 KGC인삼공사 시절 부상으로 공백을 남겼을 때 대신 리베로 역할을 한 경험도 있다. 더욱이 최수빈은 발목 상태가 좋지 않아 KGC인삼공사에서 공격수로 많이 나서지 못하던 차였다. 이 감독은 최수빈에게 서브 리시브를, 기존 리베로 노란(24)...
문정원, 서브퀸에서 리시브퀸으로…도로공사의 버팀목 2017-12-18 09:28:05
리베로 임명옥 '2인 리시브' 체제로 전환했다. 그는 "정원이와 명옥이가 잘 버텨줘서 잘하고 있다. 50∼60%를 정원이가 하니까 정원이가 힘들 것이다"라고 고마워했다. 문정원이 리시브를 위해 몸을 더욱 낮추자 박정아가 공격에서 펄펄 날게 됐다. 이는 이바나 네소비치와 박정아 '쌍포', 정대영-배유나의...
선두 도로공사, IBK기업은행 꺾고 6연승 질주(종합) 2017-12-12 21:24:18
문정원과 임명옥의 수비가 돋보였다. 탄탄한 수비가 '주포' 이바나 네소비치의 뛰어난 결정력과 맞물리면서 도로공사는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이바나는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0점에 공격 성공률 49.12%로 승리를 견인했다. 이에 반해 IBK기업은행의 공격 전개는 매끄럽게 이뤄지지 않았고, 외국인 선수 매디슨...
선두 도로공사, IBK기업은행 꺾고 6연승 질주 2017-12-12 19:05:01
문정원과 임명옥의 수비가 돋보였다. 탄탄한 수비가 '주포' 이바나 네소비치의 뛰어난 결정력과 맞물리면서 도로공사는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이바나는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0점에 공격 성공률 49.12%로 승리를 견인했다. 이에 반해 IBK기업은행의 공격 전개는 매끄럽게 이뤄지지 않았고, 외국인 선수 매디슨...
[ 사진 송고 LIST ] 2017-11-22 10:00:01
받을게' 11/21 19:17 서울 조현후 임명옥 '하나도 소중히' 11/21 19:19 서울 조현후 '잘했어 다혜야!' 11/21 19:19 서울 조현후 몸 던지는 임명옥 11/21 19:20 서울 조현후 표승주 '공은 끝까지' 11/21 19:20 서울 조현후 한다혜 '내가 바로 리베로다' 11/21 19:30...
국가대표 리베로 김해란, 흥국생명과 FA 계약 2017-05-15 14:39:09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한 김해란은 2015-2016시즌을 앞두고 임명옥과 1대1 트레이드로 KGC 인삼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2016-2017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김해란은 원소속구단 협상일을 넘겨 FA 시장에 나왔고, 흥국생명과 계약했다. 김해란은 한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리베로다. 지난 시즌 V리그 최초로 개인 통산...
'의리' 김연경 "한국팀 외인선수 선발 도우러 왔어요" 2017-05-10 17:53:31
막 종료된 시점이었다. 김연경은 이효희, 정대영, 임명옥(이상 한국도로공사), 한유미(현대건설) 등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담소를 나눴다. 다 함께 '셀카'를 찍으며 친분을 다지기도 했다. 김연경은 "언니들 도와주러 왔다"고 말했다. 이효희, 한유미 등은 팀을 대표하는 베테랑으로서 외국인 선수를 심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