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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김용민 '악몽' 떠오른 여야…'입'에 초긴장 [이슈+] 2024-03-15 15:00:01
여전히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장예찬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의 비정치인 시절(2012~2014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이 아직 논란의 중심에 있어서다. 장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올린 뒤 전날 언론을 통해 또 한 번 "10여년 전 워낙 어린 시절의 일이고, 지금 생각은 완벽히 달라졌다"고 사과의...
與 '논란 낙천' 다음 후보는 장예찬?…장동혁 "지켜보고 있다" 2024-03-15 10:22:16
최고위원회의에서 "장예찬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로, 박근혜 대통령을 독재자의 딸이라고 이야기한 적도 있다"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전당대회 기간에 꾸준히 제기되었던 장예찬 후보의 학력과 병역에 대한 내용도 충분히 검증하였는지가 의문"이라고도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정봉주·도태우 이어 장예찬 도마 위 2024-03-15 09:41:44
있다. 국민의힘은 부산시 수영구 후보인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의 부적절 발언 논란도 지켜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 전 청년최고위원과 관련해 "그 발언 내용이나 문제적인 지점, 그리고 그것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또 그에 대한 후보의 입장 등 ...
與, 장예찬 과거 게시물 논란에 "지켜보겠다" 2024-03-15 08:36:21
장예찬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에 대해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관위원인 장동혁 사무총장은 1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장 예비후보도 사과 이후 추가적으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공관위에서 논의할 계획이 있느냐'는 물음에 이렇게 대답했다. 장 총장은 "(장 예비후보의) 사과문의 내용, 추가적인...
'돈봉투' 정우택 '5·18 폄훼' 도태우 공천 취소 2024-03-14 23:26:28
운동권 출신으로 서울 마포을에 출마한 함운경 후보는 도 후보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아직 공천을 확정 지은 후보자 중 설화를 빚고 있는 사례도 있다. 부산 수영에 공천된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난교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데 이어 과거 SNS를 통해 서울 시민의 교양 수준을 일본인과 비교하며 평가 절하하는...
'SNS 논란' 장예찬 "송구한 마음…생각 전혀 달라졌다" 2024-03-14 21:36:28
부산 수영에 공천받은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과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발언이 잇달아 소환되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장 후보는 14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최근 상황에 대해 "그 어린 시절의 글을 보면 나도 부끄럽다"며 "10여년 전 워낙 어린 시절의 일이고, 지금 생각은 전혀 달라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적...
"서울시민 교양수준, 일본 발톱 때만큼도"…장예찬 또 막말 논란 2024-03-14 20:10:21
논란에 휩싸였던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의 발언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과거 "서울 시민의 교양 수준은 일본인 발톱의 때만큼도 따라갈 수 없다"고 언급한 게시물이 알려지면서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전 최고위원은 2012년 11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화회관에서 일할수록 보편적인 서울시민들의...
장예찬·도태우 논란 덮은 정봉주 막말…'다 합쳐도 안되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3-14 19:00:03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정 전 의원의 검색량은 75로 나타났다. 장예찬(21), 조수연(17), 도태우(9)와 비교하면 최소 3배에서 최대 8배 달하는 검색량이다. 도마 위에 오른 여권 후보들의 검색량을 다 합쳐도 정 전 의원에 미치지 못 한다. 지난 7일부터 일주일 간 검색량을 놓고 봐도 정 전 의원 15, 장예찬 10, 도태우 7,...
정우택 공천 취소…이혜훈, 경선 여론조작 논란 2024-03-14 18:54:05
설치, 불법 전화 홍보 등의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역 선관위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주장이다. 공천을 확정지은 후보자 중에는 꾸준히 설화를 빚고 있는 사례가 있다. 부산 수영에 공천된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난교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데 이어 과거 SNS를 통해 서울시민의 교양 수준을 일본인과 비교하며 평가...
"일제강점기가 더 좋았을지도"…국민의힘 또 망언 논란 2024-03-13 16:09:41
사실이 알려져 후보직을 박탈당할 뻔했다. 장예찬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도 2014년 페이스북에서 성적 문란 행위를 두둔하는 듯한 글을 썼다는 논란으로 진땀을 뺐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2일 도태우·장예찬 예비후보 발언 논란과 관련 기자들에게 "과거 공인이 아니었을 때의 언행과 후보 시절이나 공적 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