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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갈 길 바쁜 SK에 '고춧가루'…로하스 홈런으로 역전승 2017-08-05 21:56:48
선두타자 전민수는 SK 포수 이성우의 수비 실책으로 1루를 밟았다. 이후 윤석민의 평범한 땅볼성 타구를 3루수 최정이 놓쳤다. 공식 기록은 윤석민의 안타다. kt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1사 1, 3루에서 박경수의 내야 안타로 2-1로 점수 차를 좁혔다. 이어 7회말 아예 승부를 뒤집었다. 전민수는 2사 2루에서 좌익수 키를...
김진욱 감독 "우리도 연승하고 싶은데…2연전 앞둬 더 걱정" 2017-08-05 16:18:39
말을 맞아 전민수와 멜 로하스 주니어의 연이은 안타로 5-6으로 추격했다. 이어진 타자는 4~6번에 포진한 윤석민, 박경수, 유한준이었다. 극적인 역전승을 기대했지만, 3명의 선수 모두 범타로 물러나 경기가 그대로 종료됐다. 김 감독은 "마지막 기회였는데, 중심타선이 경기 막판에 지쳤다"며 "박경수를 비롯해서 많이들...
kt 이대형, 500도루 대기록에 '딱 한 걸음'이 힘겹네 2017-07-10 16:04:51
안정적인 외야수로 활약하는 가운데 하준호, 전민수에 부상으로 잠시 빠진 오정복까지 외야 한 자리를 노리고 있다. 또 외야수는 아니지만 최근 트레이드로 kt 유니폼을 입은 윤석민의 가세로 타선이 빡빡해졌다. 하지만 kt도 이대형의 부활이 필요하다. kt는 전반기 꼴찌를 확정한 상태다. 한때 리그 선두를 달렸던 kt가...
'보우덴 완벽복귀+김재환 연타석포' 두산, kt 제압 2017-07-04 21:24:50
오태곤의 좌월 2루타에 이은 전민수의 좌전 적시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두산은 3회 말 김재환의 홈런으로 다시 앞서나갔다. 김재환은 2사 2루에서 피어밴드의 시속 149㎞ 직구를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재환은 3-1로 앞선 5회 말에도 담장을 넘겨 연타석 홈런을 작성했다. 이번에는...
15안타를 치면 뭐해…kt 병살·삼중살로 '찬물' 2017-06-30 22:13:40
날아갔다. 3회 말에는 2아웃 상황에서 심우준과 전민수가 각각 내야안타와 볼넷으로 출루해 1, 2루로 불씨를 살려냈다. 그러나 멜 로하스 주니어가 삼진을 당하면서 불씨가 꺼졌다. 4회 말에는 장성우의 희생플라이와 오태곤의 2루타로 2점을 획득하는 데 성공, 분위기 반전을 이루는 듯했다. 2-7로 추격하던 5회 말에는...
'북일고 출신 맞대결' 한화 김범수-kt 류희운 팽팽한 승부 2017-06-29 20:35:03
3루에 처했다. 전민수에게 볼넷을 내준 뒤 로하스 타석에서 폭투를 범해 1사 2루 위기를 자초하더니 로하스에게 역전 우전 적시타를 얻어맞았다. 김범수는 결국 마운드를 내려왔고, 송창식이 유한준에게 좌월 3점포를 맞으며 로하스에게 득점을 허용해 김범수의 실점이 3개로 늘었다. 이날 김범수와 류희운은 모두 씩씩한...
NC에 2연패 KIA 선두 수성 '위기'…롯데 8회 7점 대폭발 2017-06-24 21:14:40
박정배는 대타 전민수를 인필드 플라이로 요리한 데 이어 심우준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지켰다. 1회 중월 솔로포를 친 정진기는 팀의 2점을 홀로 쓸어담고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cany9900@yna.co.kr, changyong@yna.co.kr,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욱 감독의 '달콤살벌' 리더십…미소 뒤 은근한 채찍 2017-04-20 10:17:09
김사연 등이, 외야에서는 오정복, 전민수, 하준호 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김 감독은 "6월에는 확고한 주전이 생길 것"이라며 그전까지는 선수들에게 골고루 기회를 주며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 지난 18일 단행한 트레이드는 이런 경쟁을 더욱 심화한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영입한 내야수 오태곤이 경쟁에 가담하게 됐기...
'임기영 완봉승' KIA 6연승…한화는 4연패 탈출 2017-04-18 23:20:29
상대로 중견수 방면으로 타구를 보냈고, 중견수 전민수가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으나 공은 글러브를 피해 펜스까지 굴러갔다. 그 사이 1, 2루 주자는 물론 이명기도 홈을 밟아 승부를 갈랐다. SK는 문학 홈 경기로 치른 넥센 히어로즈와 시즌 첫 대결에서 메릴 켈리의 호투와 최정·김동엽의 홈런포를 묶어 7-4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