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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기료 차등제 정책포럼 2024-06-12 18:06:47
별관에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을 주제로 한 ‘제2회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포럼’을 열었다. 분산 에너지와 전기요금 차등제의 현실과 전망, 지역별 시장가격제 전환 시 부산시의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14일 분산 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시행되면 생산 전력량별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하려면 이사 주주 충실의무 도입해야" 2024-06-12 17:24:31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성훈 코스닥협회 연구정책그룹장 역시 중소·중견기업 현실을 반영한 개선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봤다. 진 그룹장은 "코스닥은 개인 투자자가 90%를 차지하는 특이한 시장"이라며 "장기 성장을 위해선 공장 설립, 기술투자에 재원을 투입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 배당, 자사주 소각 등은...
씨엔티테크, 스타트업 지식포럼 C-포럼 개최 2024-06-12 17:07:59
C-포럼의 2회차를 맞이해 감사하다”면서 매년 꾸준히 스타트업 관계자, 투자자, 정책 관계자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창업 문화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지난 2003년 전화성 대표가 외식주문중개 대표 번호 및 홈페이지 주문서비스를...
"상장사 이사, 회사와 주주에 충실해야" 주장에…재계는 우려 2024-06-12 16:43:14
기업관여와 경영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고민도 필요하다"며 "경영권 시장과 관련해선 기업의 자사주 매각 시 기존 주주의 주식 인수권을 보장하고, 기업 인수 시엔 전체 주식에 대한 의무공개매수제를 도입하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주주총회 정보 카톡으로 알리고 주총 개최일 분산해야”이날...
前 USTR 부대표 "한국의 IRA 관련 우려, 많은 부분 조용히 해소" 2024-06-12 16:25:07
=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12일 "(한미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관련해 한국이 가진 우려를 놓고 조용히 많은 부분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커틀러 부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글로벌 신통상포럼'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무역시스템의 도전...
'6월 여행가는 달' 대구 찾은 유인촌…"지역관광 확대 방안 모색" 2024-06-12 14:25:48
정책 개선 방향을 점검하고 지역 내 문화관광해설사 등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에는 대구 동구에 위치한 한옥마을 '옻골마을' 자전거 여행코스를 체험하고 지역민 중심 '관광두레'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관광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다음 날인 13일에는 경북 안동 '맹개마을'로 이동해 농촌...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법은?…"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도입해야"(종합) 2024-06-12 11:39:28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임원 보수와 보수 정책에 대한 주주총회 의결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고도 제언했다. 아울러 특수관계인 간 내부거래에 대한 주주 통제 강화를 위해 ▲ 내부거래 공시 대상 기업 확대 ▲ 공시 대상 거래 요건 완화 ▲ 공시 기준 강화 ▲ 행동주의 펀드 활성화 ▲ 권고적 주주제안 도입 등을 제안했다....
유인촌 장관, 여행가는 달 맞아 대구·경북 관광프로그램 체험 2024-06-12 09:50:13
관광정책 개선 방향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 내 문화관광해설사 등을 격려할 예정이다. 유 장관은 이날 오후에는 대구 동구에 있는 옻골마을을 찾아 자전거 여행코스를 일부 체험하고 지역민 중심으로 이뤄진 관광두레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관광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다음날에는 경북 안동시의 맹개마을을 방문해 농촌관광...
[게시판] 디지털경제연합, 19일 플랫폼 정책 토론회 2024-06-12 08:50:46
플랫폼 정책 토론회 ▲ 디지털경제연합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서울시 여의도 FKI타워에서 바람직한 플랫폼 정책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은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황용석 교수를 좌장으로 하고 이대호 성균관대 글로벌융합학부 교수, 사영준 서강대 미디어&엔터테인먼트학과 교수, 곽규태 순천향대...
"EU서 두번쨰로 빠르게 성장한 크로아티아…비결은 유로존 편입" 2024-06-11 21:37:19
독립적이지 않았다. 우리는 ECB의 정책에 따라갔다. 또 크로아티아와 유럽의 비즈니스 사이클은 매우 동기화돼있다.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등 주요 거래 파트너가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통화정책을 수단을 잃은 것보다 유로화 편입 이점이 더 큰가 ”크로아티아는 환리스크가 해소되면서 훨씬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