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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오늘 美와 전후 재건 방안 대화" 2025-12-11 00:26:50
"오늘 美와 전후 재건 방안 대화" "20개항 종전안 마무리중…핵심 문제는 러 재침공 저지"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10일(현지시간) 전후 재건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우크라이나를 위한 '믿을...
크렘린궁 "러시아가 우위라는 트럼프 발언, 우리 입장과 일치" 2025-12-10 20:52:21
우크라이나에 종전안 수용을 압박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같은 입장이라며 호응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영토, 우크라이나가 어떻게 영토를 잃는지 등 주제들은 우리의 이해와 일치한다"고 말했다....
우크라 총사령관 "러 15만병력 집중…동부 요충지 지키고 있어" 2025-12-10 19:44:53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상황을 파악하고 종전안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취지로 우크라이나를 압박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협상 우위를 위해 상황을 과장한다는 입장이다. 러시아 측이 동부 공세에 따른 병력 손실 규모를 축소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반러시아 무장세력 아테시는 러시아군이 전사자를 탈영병 통계에 ...
트럼프는 우크라 진다는데…미·유럽 당국 '전황 거의 그대로다' 2025-12-10 15:36:09
당국자들은 우려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유럽이 종전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방해가 되고 있다며 책임을 돌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미 행정부 고위 관리는 CNN에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끝없이 계속되는 전쟁이 점점 더 정치적 부담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firstcircle@yna.co.kr [https://youtu.be/kmeHe4DPlU4]...
우크라 새 종전안에 '나토식 집단방위'…트럼프·푸틴 설득 글쎄 2025-12-10 12:02:12
대통령이 유럽과 협의를 거친 수정된 종전안을 조만간 미국에 넘길 예정인 가운데 수정 종전안에는 미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식 집단 방위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안전을 보장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이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에 난색을 보이고 우크라이나는 안전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주장을...
젤렌스키 "선거 준비돼…시행에 미국·유럽 안전보장 필요"(종합) 2025-12-10 11:40:56
있다.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이 내놓은 종전안에 대해 조만간 우크라이나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거듭 밝혔다. 그는 미국 주도의 종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날부터 이틀에 걸쳐 영국, 벨기에, 이탈리아 등 유럽을 순회하며 각국 지도자와 레오 14세 교황 등을 만났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늘...
유럽 지지 결집 투어한 젤렌스키...트럼프, 미 중재협상 '영토·안보 이견' [HK영상] 2025-12-10 11:10:17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종전안을 받아들이라고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핵심 쟁점인 ‘영토 양보’ 문제에 대해 거듭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밤 기자들과 나눈 왓츠앱 음성 메시지 문답에서 "의심할 여지 없이...
"트럼프, 크리스마스까지 우크라 종전협상 타결 추진" 2025-12-10 10:45:20
유럽 국가들의 반발을 샀다. 당시 28개 종전안에는 우크라이나의 군대 규모를 60만명으로 제한하고,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비가입을 헌법에 명기하며,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돈바스 영토를 포기해야 한다는 내용 등이 들어 있었다. 이후 우크라이나는 미국과 추가 협의를 거쳐 28개 종전안을 20개...
젤렌스키 "선거 치를 준비돼…미국이 안전보장 도와줘야" 2025-12-10 09:21:50
있다.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이 내놓은 종전안에 대해 조만간 우크라이나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거듭 밝혔다. 그는 미국 주도의 종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날부터 이틀에 걸쳐 영국, 벨기에, 이탈리아 등 유럽을 순회하며 각국 지도자와 레오 14세 교황 등을 만났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늘...
교황, 트럼프 겨냥 "동맹 파기시도" 비판…"유럽 없는 평화 안돼" 2025-12-10 09:09:09
종전안과 이 과정에서 유럽 국가들이 소외되는 듯한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교황은 "전쟁이 유럽에서 벌어지는 상황에서, 유럽을 협상에 포함하지 않고 평화 협정을 모색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와 미래의 안보에 대한 보장도 모색되고 있다"며 "유럽은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