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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에 '매달 4만원' 농산물 지급 2025-12-03 16:47:20
소득 시범사업의 예산도 1703억원에서 2340억원으로 637억원 증액 편성됐다. 시범사업 지원 지역을 종전 7개 군에서 충북 옥천군, 전북 장수군, 전남 곡성군 등 3개 군을 추가한 데 따른 것이다. 이들 10개 군 주민은 2026년부터 2년 동안 매달 15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받게 된다. 이를 놓고 지역구 표심을 겨냥한 전형적...
농식품부 예산 20조 원 넘겨…기본소득 대상지 3곳 추가 2025-12-03 14:45:26
예산이 처음으로 20조 원을 넘어섰다. 관심이 높았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예산을 증액해 대상 지역을 확대한다. 농식품부는 내년 예산이 국회 심의를 통해 정부안 20조350억 원 대비 1012억 원 늘어난 20조1362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대비 1조3946억 원, 7.4% 증가했고 사상 처음으로 20조 원을...
육상 풍력발전 3배 확대…발전단가도 내려 2025-12-03 14:45:10
차지한다.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직접 풍력발전사업을 벌여 낸 수익을 공공사업에 사용하는 '바람 소득 마을' 모델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기후부 관계자는 "자연과 공존하는 풍력발전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육상 풍력발전을 개발하자는 기조로 관계부처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10개군서 시행…3개군 추가(종합) 2025-12-03 10:18:46
전남 곡성이 대상지로 추가됐다. 2년간 해당 지역 주민에게 월 15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시범사업의 내년 예산은 모두 2천341억원이다. 또 임산부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친환경 농산물 소비를 늘릴 수 있도록 지난 2023년 중단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을 재개하기 위한 예산 158억원이 반영됐다. 이...
육상 풍력발전 2030년까지 3배로…발전단가는 낮춘다 2025-12-03 09:30:00
지원한다.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직접 풍력발전사업을 벌여 낸 수익을 공공사업에 사용하는 '바람 소득 마을' 모델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바람 소득 마을 풍력발전사업에 대해서는 정책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전력계통 우선 접속을 보장한다. 또 이격거리 규제를 적용하지 못하도록...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3개군 늘어난 10개군서 2025-12-03 08:31:46
추가 반영됐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기존에 선정한 7개 군 외에 3개 군을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예산 637억원이 추가 반영됐다. 2년간 해당 지역 주민에게 월 15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시범사업의 내년 예산은 모두 2천341억원이다. 또 임산부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친환경 농산물 소비를 늘릴...
화재참사 홍콩 아파트엔 장기거주 노인 상당수…애타는 가족들 2025-11-30 13:35:36
저소득층이나 중간소득 계층에 아파트를 분양했다. 면적 40∼45㎡(약 12.1∼13.6평)에 침실 두개짜리로 구성된 이 1천984세대 아파트 단지는 월 소득이 6천500 홍콩달러(약 122만원)에 못 미치는 젊은 가족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가뜩이나 가격대가 높은 홍콩 민간 주택 시장에서 집을 사기는 힘들지만 공공임대주택을 떠나...
트럼프그룹 베트남 리조트 사업, 토지보상 문제 반년째 '방치' 2025-11-23 18:26:14
치 소득에 불과하다면서 토지 수용을 거부하고 있다. 부지에 포함된 남마우 마을의 반 티 투언 촌장은 블룸버그에 "농민들은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고 어려움을 겪을지라도 개발을 위해 땅을 내줄 의향이 있지만, 그들에게 가는 보상금이 너무 적다"고 밝혔다. 현지 관리인 레 반 르엉은 토지 보상금이 정부 규정에 따라...
한은 "재생에너지 사업, 주민참여형 모델 마련해야" 2025-11-18 14:00:05
주민 생활반경 가까이에 건설되기 때문에 주민들이 설비 건설에 따른 불편함을 감수하는 것과 관련해 추가적인 경제 보상을 요구하게 되고, 수용성을 확보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한은 설문조사에서는,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간접 참여방식(채권형·59.7%)을 선호한다는...
'기본소득' 지급 확정에…인구 '반전' 2025-11-17 12:07:49
전했다. 이런 분위기라면 지난해 1천300여명을 기록한 귀농귀촌 인구가 올해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돼, 실거주 주민에게 내년부터 2년간 매달 15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군은 주민 설명회 등을 거쳐 내달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