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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조지아주 구금 한국 근로자 절반 이상이 무비자 ESTA로 출장 2025-09-12 17:05:55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직원 68명은 주재원 비자인 L1 비자(49명)와 E2 비자(19명)를 보유하고 있어 미 이민 당국의 단속에서 제외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본사 직원과 협력사 직원 모두 체포·구금됐다. 본사 한국인 직원 46명 중 24명은 ESTA, 22명은 B1(사업)·B2(관광) 비자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협력사 직원 204명...
도쿄일렉트론코리아,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2025-09-12 10:16:29
경험과 교육을 목적으로 장기 출장 및 주재원 제도를 운영해 많은 인원들이 일본 본사 및 해외 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다. 노태우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사장은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을 통해 그동안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반도체 제조 장비 업계를 이끌어가는 모범적 근로...
[르포] 현대車-LG엔솔 美공장엔 정적만이…"교민들 불안ㆍ공포" 2025-09-12 09:38:31
"(단속때 체포되지 않은) 주재원들 덕분에 아직은 괜찮지만 얼마나 갈지 모르겠다"며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서배나 지역 교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불안과 공포는 단속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다. 이 지역에서 교민신문 '서배나 타임즈'를 운영하는 이정환 국장은 "단속 이후 하루가 멀다하고 '오늘 어디에...
"여권 꼭 챙겨야"…美 구금 사태에 한국 승무원도 '초긴장' 2025-09-12 07:17:00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구금된 직원들은 모두 단기 출장용인 B1 비자나 전자여행허가(ESTA)를 받았다. 미국 이민 당국은 근로가 허용되는 '전문직 취업'(H-1B) 비자나 '주재원'(L1·E2) 비자를 받지 않고 현지 법인에서 근로하는 행위는 모두 불법이라는 입장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머리 쓰는 일은 되지만 손 쓰는 일은 안 된다"…韓 공장서 '단속 공포' 여전 2025-09-10 17:36:24
시 L-1(일반 주재원) 비자를 받으라는 지침을 내렸다. 텍사스 외 지역은 기존대로 90일 이상 출장 시 L-1 비자를 받도록 했다. 삼성전자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출장자 중 전자여행허가(ESTA) 비자로 온 사람은 한국으로 다 귀국시키고 B-1(임시 상용) 비자를 가진 사람만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에 지사를 둔...
"美 출장자 빨리 귀국시켜라"…'초비상' 걸린 한국 기업들 2025-09-10 11:17:27
주재원) 비자를 받도록 하는 지침을 내렸다. 텍사스 외 지역은 기존대로 90일 이상 출장시 L-1 비자를 받도록 했다. 삼성전자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출장자 중 ESTA(전자여행허가)로 온 사람들은 한국으로 다 귀국시키고 B-1(임시 상용) 비자를 가진 사람만 남아있다"고 전했다. 미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공기업들도...
美배터리공장 공사차질 피해 '눈덩이'…재가동 전망도 '불투명' 2025-09-10 10:51:08
귀국에 주재원만 남아 최소 관리 업무만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조지아주 HL-GA 배터리회사에서 발생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 사태 이후 해당 공사 현장뿐만 아니라 미국 내 주요 배터리 공장 건설 작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추가 단속을 우려해 불가피한 미국 출장을 중단하거나, 현재...
주재원 비자 쓰는 日도 긴장…"공사기간 늘고 비용 부담" 2025-09-09 17:28:09
미국에 근로자를 보낼 때 미국과의 조약에 따른 상사 주재원(E-1)과 투자자(E-2) 같은 주재원 비자를 주로 활용한다. 지난해 미국의 일본인 대상 E-1 비자 발급은 1565건, E-2는 1만5521건이다. 합치면 1만7086건으로, 한국인(E-1 126건, E-2 6778건 등 6904건) 대비 2.5배에 달한다. 일반 주재원에 해당하는 사내 전근(L-1...
[취재수첩] '조지아주 구금' 사태로 두 번 우는 中企 2025-09-09 17:23:53
없어 대기업 중심의 주재원(L1·E2) 비자를 받는 게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다른 대안인 전문직 취업(H-1B) 비자는 심사 절차가 길고 까다로워 지난해 기준 한국인 2200여 명이 발급받는 데 그쳤다. 배터리 협력사 관계자는 “주재원 비자를 여러 번 신청했지만 현지 지사가 없다는 이유로 매번 거절당하고 있다”며...
현대차, 미 투자 그대로…"배터리 영향 없다" 2025-09-09 14:20:02
단계에서는 한국인 주재원과 현지채용 인력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비자 문제가 없지만 공장을 증설할 때는 비자 문제가 또다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건 미국에 공장을 짓는 다른 기업들도 해당되는 내용인데요. 업계에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비자 문제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책을 기대했습니다. <앵커> 현대제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