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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소수주주, 경영진 총사퇴 요구…"성장성 훼손" 2025-07-28 10:47:17
성장성에 대한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연대 측은 이어 "회사가 2020년 이후 약 2천억원의 누적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박영근 대표는 같은 기간 급여 및 상여금으로 172억원을 받았고 자회사를 포함하면 보수 358억원을 챙겼다. 정관에는 대표이사 해임 시 100억원, 이사 해임 시 60억원을 지급하는 '황금...
"롯데렌탈 유증 철회해야" 소액주주, 대통령실 탄원 2025-07-23 15:42:28
주주연대(1,206명·지분율 1.76%)는 이번 유상증자가 기존 대주주와 새 인수자에만 특혜를 주는 불공정 거래라고 했다. 소액주주연대는 "롯데그룹 측과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에게만 특혜를 제공하고 소액주주는 지분 희석과 주가 하락만 떠안는다"고 주장했다. 앞서 롯데그룹 측은 지난 2월 어피니티에 롯데렌탈 지분...
롯데렌탈 소수주주 유상증자 반대탄원…"대주주·사모펀드 특혜" 2025-07-23 14:01:23
소수주주 연대(1천206명·지분율 1.76%)는 이 탄원서에서 "해당 유상증자는 종전 지배주주인 롯데그룹 측과 새 인수자인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니티)에만 특혜를 제공하고 소액주주는 지분 희석과 주가 하락이라는 피해만 떠안는 불공정 거래"라고 주장했다. 롯데그룹 측은 올해 2월 어피니티에 롯데렌탈...
[백광엽 칼럼] 허위 또는 악의의 종말, 그 첫걸음 2025-07-22 17:47:03
연대와 민변이 2016년 이 회장 등을 검찰에 고발한 게 사태의 출발이다. 이후 집요한 여론전으로 진보 정치권까지 합세시켰다. 그 과정에서 데이터나 정황을 왜곡·오판하는 일이 다반사였다. LG화학 사태도 생각해 볼 대목이 많다. 유망한 사업을 떼내는 바람에 소액주주가 피해를 봤다는 프레임이지만 근거는 취약하다....
KG그룹 소액주주 대통령실 탄원서…"주주가치 훼손 의혹"(종합) 2025-07-14 14:42:29
소액주주연대가 이번 달 대통령실과 금융당국에 탄원서를 내고 그룹 측이 주주가치를 훼손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소액주주연대는 액트를 통해 결성됐으며 KG케미칼[001390], KG에코솔루션[151860], KG모빌리티[003620] 등 KG그룹 6개사의 주주들로 구성됐다. 소액주주연대는 탄원서에서 KG그룹이 2017년...
KG그룹 소액주주 대통령실 탄원서…"주주가치 훼손 의혹" 2025-07-14 09:06:54
소액주주연대가 이번 달 대통령실과 금융당국에 탄원서를 내고 그룹 측이 주주가치를 훼손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소액주주연대는 액트를 통해 결성됐으며 KG케미칼[001390], KG에코솔루션[151860], KG모빌리티[003620] 등 KG그룹 6개사의 주주들로 구성됐다. 소액주주연대는 탄원서에서 KG그룹이 2017년...
與의 예상밖 상법 속도전에 기업들 당혹…"자진상폐 속출할 것" 2025-07-11 17:52:56
각 주주집단의 대리전 전쟁터가 될 것입니다.”(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더불어민주당이 11일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 집중투표제 등을 추가로 담기 위한 상법 개정안에 속도를 내자 경제계에 극도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이날 법안 통과 전 경제계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해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적분할 강행' 하나마이크론…"최대주주 배당 환원" [마켓딥다이브] 2025-07-11 14:42:51
존속회사 각각 67.5%, 32.5%로, 하나마이크론 주주는 두 회사 주식을 동시에 보유하게 됩니다. 코스닥 기업 가운데 2021년 이후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로 전환한 세 곳 모두, 분할 후 기업가치가 오히려 상승했다는 분석도 내놨습니다. 하지만 하나마이크론 주주들은 이번 인적분할이 최대 주주의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
"투자금 돌려줄게요"…法은 왜 그 약속을 문제 삼았을까? [서보미의 VC/M&A 인사이드아웃] 2025-07-10 09:56:16
이 사건 투자계약상 투자금 반환 약정이 주주평등 원칙에 반해 무효라고 하더라도, 개인과의 관계에서도 당연히 무효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본 것이다. 따라서 원심은 피고 2가 부담하는 투자금 반환 의무가 회사의 채무에 부종하는 연대보증인지, 독립된 연대채무인지 여부 등을 따져보고, 피고 2와 3의 의무가 유효한지...
최태원 "기업은 '돈만 벌면 된다' 시대 지나…성공방정식 바꿔야" 2025-07-08 16:57:15
사회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냈다. 김재구 전 한국경영학회장은 “위기 상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필요하다. 우리 사회 모든 이해관계자가 혁신생태계를 공동 설계하고 참여하며 함께 책임지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신기업가정신이 역할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정현 명지대 교수도 “(기업은) 제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