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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USB 누구의 손에? 박선영, 최비서에게 접근 2015-02-13 08:40:10
가지고 있냐고, 가지고 있다면 줄 수 있느냐고 준태에게 묻고 싶었지만 선뜻 입을 열 수는 없었다. 정임은 먼저 최비서에 대해 알고 싶었다. 정임은 최비서에게 말을 걸며 일상적인 대화를 이끌어갔다. 정임이 이러는 것은 최비서가 USB를 받는 것을 본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정임은 최비서가 혜빈의 편인지 아님 준태의...
‘폭풍의 여자’ 박선영, 윤소정 앞에서 소리 죽여 오열 ‘소윤아’ 2015-02-13 08:20:01
대한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던 정임에게 또 다른 복수의 이유를 만들어주는 일이었다. 정임은 소윤이 그런 일을 당하고 있었다는 것을 몰랐다는 미안함과 충격으로 울음 소리를 꾹 참고 오열했다. 정임이 오열하는 모습을 본 순만(윤소정 분)은 이후 준태(선우재덕 분)에게 정임이 울었다는 소식을 전해주었다. 준태는...
‘폭풍의 여자’ 박선영, 선우재덕에게 “양심 지키며 싸우겠다” 2015-02-11 09:40:10
준태는 정임과 대화를 나누며 “갤러리 비리사건 한정임씨가 누명 썼다는 거 밝혀졌더군요.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임은 “축하받을 일인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누명을 벗은 대신 다른 사람이 누명을 쓰고 들어가게 된 것이니까요”라며 씁쓸해했다. 준태는 냉정하게 “그 사람이 자수를 해서 들어간 거니...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박선영 돕지 않고 지켜보기만 ‘왜?’ 2015-02-10 12:00:06
겁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준태는 “한정임씨가 아직 버티고 있지 않나. 넘어지고 무너져 봐야 내가 내민 손이 얼마나 필요한지 깨닫겠지”라고 말해 준태의 생각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현우는 정임에게 “정임씨 2년 전 갤러리 비리 사건 자신이 저지른 것이라며 갤러리 직원 하나가 자수를...
‘폭풍의 여자’ 박선영 깜짝쇼 “내 전시회를 열과 성의를 다 해 준비? 고마워” 2015-02-09 08:01:26
열과 성의를 다 해 준비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하며 혜빈을 비웃었다. 정임은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무대에 올라 자신을 소개했다. 이 모습을 본 미영(송이우 분)과 명애(박정수 분)은 놀란 표정을 지었고 현성(정찬 분)은 애써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리고 준태(선우재덕 분)의 감정은 알 수 없었다. 그는 무표정했다....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고은미-정찬 미행 ‘박선영 어딨어?’ 2015-02-06 12:00:06
확인 안 되었나?”라며 정임의 행방을 물었다. 비서는 “처음에 혜빈 아가씨가 데리고 간 것은 확인 되었지만 그 이후에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준태는 “전시회 끝날 때까지 나타나지 못하게 가둬둘 생각인 모양인데”라고 걱정하며 “박부사장하고 혜빈이한테 사람 붙여”라고 지시했다. 이날...
‘폭풍의 여자’ 감금당한 박선영, 고은미 목적은? “내가 그레이스 한 될 것” 2015-02-05 12:00:06
준태(선우재덕 분)이 찾아 헤맬 것을 염려했다. 혜빈은 정임에게 “네가 오빠한테 말 좀 해줘야겠어. 그렇지 않으면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치게 할 테니까. 피터 윤이나 봉선이 말이야”라고 협박했다. 결국 정임은 준태에게 전화를 걸어 “일이 생겼으니 한 달의 시간을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박선영 찾아라 지시 ‘제대로된 아군?’ 2015-02-05 08:40:10
자신은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는 것은 인정한 바 있었다. 그러나 준태가 정임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순만(윤소정 분)이 정임을 찾고 있기 때문에 준태로서는 정임을 꼭 찾아야만 했다. 아직까지는 준태가 순수한 마음으로 정임을 위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정임을 납치한 사람이 혜빈(고은미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폭풍의 여자’ 박선영 정체 들켜, 고은미 “네가 나를 가지고 놀아?” 2015-02-04 12:20:01
곳엔 혜빈이 와 있었다. 그 시각 명애는 준태(선우재덕 분)의 집에 가 있었다. 명애는 준태 집에서 일하는 가사도우미에게 돈을 쥐어주며 “앞으로 집으로 오는 전화는 받지 말고 그냥 끊어버려라”라고 지시했다. 그레이스 한이 한정임이라는 것을 제대로 밝히기 위한 혜빈과 명애의 계획이 시작되었다. 혜빈은 일부러...
‘폭풍의 여자’ 정찬, 그레이스 한 청각장애 연기 알고 ‘도대체 왜?’ 2015-02-02 12:00:06
도준태 짓이야?”라며 준태(선우재덕 분)을 의심했다. 현성은 좀 더 신중한 태도로 “토끼몰이 한 게 누군지 알아봐야지”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후 잠시 화장실에 가던 현성은 로비에서 전화를 하고 있는 피터의 모습을 보고 몰래 뒤를 따라갔다. 피터는 그레이스 한과 통화중이었다. 현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