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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의 창조 모멘트…'괴물 기업' 언제든 나온다 2025-04-28 18:07:54
탄생했다. 28일 현지 업계에 따르면 ‘선전 모델’은 중국 전역으로 퍼지며 첨단산업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세계 1위 드론 기업 DJI 공동 창업자인 리쩌샹 홍콩과학기술대 교수는 2014년 엑스봇파크라는 로봇 및 하드웨어 인큐베이터를 설립했다. 선전, 충칭, 닝보, 상하이, 홍콩, 광저우 등 6개 도시에서 주요 대학 1학년...
"아이디어 있으면 다 해봐라"…中, MIT도 감탄한 창업모델 창조 2025-04-28 17:57:42
홍콩과학기술대 교수가 만든 창업 교육 기관 엑스봇파크의 위상은 주요 방문객 명단만으로도 가늠할 수 있다. 미국 공대 교육 혁신의 상징인 올린공대에서 21년간 총장을 지낸 리처드 K 밀러, 사우디아라비아의 과학기술을 책임지는 KAUST의 에드워드 번 총장을 비롯해 최근엔 글로벌 제조 로봇 시장의 ‘빅4’로 꼽히는...
21.5만㎡ 부지에 첨단 건물들 '빼곡'…공유 공장·로봇 주행 테스트실 갖춰 2025-04-28 17:54:11
채운 수학 기호와 동서양을 넘나드는 과학·철학자의 업적을 만나게 된다. 테크에 관한 모든 지식을 섭렵해 중국식으로 이를 뛰어넘겠다는 의지로 읽혔다. 리 교수는 “모든 기술의 기초는 수학”이라는 말로 설명을 갈음했다. 엑스봇파크의 모태는 홍콩과 선전시, 베이징대가 1999년 함께 설립한 선강산학연기지(IER)다....
사람처럼 경쟁하며 뛰었다…21㎞ 마라톤 완주한 中로봇 2025-04-20 18:21:02
비롯해 유니트리의 G1, 베이징과학기술대의 작은 거인(小巨人) 등이다. 로봇들은 대개 2족 보행 구조였지만 무게와 주행 능력은 각기 달랐다. ◇작년보다 주행속도 2배출발하자마자 넘어져 파손되거나 역주행하는 로봇도 눈에 띄었다. 하이라이트는 2시간40분42초로 하프마라톤을 완주한 톈궁이었다. 톈궁은 대회 최장신인...
공장·가사일에 이제는 마라톤까지…전세계 '발칵' 뒤집은 중국 [클릭 차이나] 2025-04-20 03:06:01
G1, 베이징과학기술대의 작은 거인(小巨人) 등이다. G1은 올 초 관영 중국중앙TV(CCTV)의 춘제(春節·음력설) 갈라쇼에 등장해 인간 무용수들과 전통무용을 소화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로봇이다. 로봇들은 대개 2족 보행 구조였지만 무게와 주행 능력은 각기 달랐다. 사건사고도 많았다. 출발하자마자 넘어져 파손되거나...
글로벌 관세 전쟁에…한미 전문가들 "조선·에너지·AI 협력해야" 2025-04-15 07:30:02
과학기술대 교수는 "미국의 LNG는 과잉 상태"라며 "미국 입장에서도 한국이 중요한 거래대상국이다 보니 한국은 수입량을 대폭 늘리면서 수입 가격을 일정 부분 낮추는 전략을 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1기 에너지부 차관을 역임한 마크 메네즈 미국에너지협회 회장은 "한국은 LNG를 전량 수입하는 상황인 데다 대미...
엔비디아의 '변심'…양자컴퓨팅 개발 뛰어들었다 2025-03-20 17:54:35
등이 최근 잇달아 연구 성과를 내놓았고, 중국과학기술대도 구글을 능가하는 양자 프로세서 ‘쭈충즈 3.0’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황 CEO는 이날 “삼성전자는 주문형반도체(ASIC)와 메모리를 결합하는 데 탁월하다”며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블랙웰 울트라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에 참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파나마항구 매각 겨냥 中비난은 해외사업 中기업에 대한 경고" 2025-03-20 16:10:29
운하 항구 운영권 매각 추진에 대한 중국의 비난 표출은 해외사업을 하는 모든 중국계 기업에 대한 경고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 보도했다. 기업 이익보다는 애국심을 앞세우고 해외 압박에 맞서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겼다는 것이다. 홍콩과학기술대 데이비드 츠바이크 사회과학...
덴티움, 중국 정주·무한·남경에서 ‘Digital Minimalism’ 연계 포럼 성료 2025-03-17 14:16:48
3월 1일까지 중국 정주, 무한, 남경에서 'Digital Minimalism' 포럼을 개최했다. 정주, 무한, 남경과 같은 2선 도시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차세대 임플란트 술식과 간편하고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을 소개했다. 더불어 무한 화중과학기술대학교와 협력해 중국 바이오산업 전반에 대한 상호 협력과 투자...
중국의 인재굴기와 우리의 실력 [하영춘 칼럼] 2025-03-15 04:22:01
개발을 주도한 사람은 중국과학기술대의 판젠웨이 원사(과학 분야 최고권위 직책). 2017년 네이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중국 양자컴퓨팅의 상징적 인물이다. 오스트리아 빈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그곳에서 활동하던 그는 중국 정부의 해외 인재 영입 프로그램인 ‘천인계획’에 의해 중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