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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소설가] 성직자의 길 대신 소설가의 길 택해…이승우 2023-12-05 18:10:49
세상을 떴다. 이런 결핍을 그는 기독교라는 종교를 통해 채웠다. 서울신학대를 졸업했고,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다니다가 중퇴했다. 신학 공부를 중간에 그만둔 건 소설 때문이었다. 그는 대학생이던 1981년 중편 ‘에릭직톤의 초상’으로 소설가로 등단했다. 이후 점점 더 소설 쓰기에 전념하면서 성직자 대신 소설가로...
[오늘의 arte] 올해 극장에서 본 최고의 애니메이션은? 2023-11-09 19:54:12
1호선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이 12월 31일까지 서울 학전블루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중국 옌볜에서 온 ‘선녀’가 하룻밤을 보낸 ‘제비’를 찾아 탄 지하철 1호선에서 겪는 이야기다. ● 전시 - 소설가 구보씨 90주년展 박태원 중편소설 연재 90주년을 기념한 전시. ‘구보(仇甫)의 구보(九步)’가 오는 13일부터 내년...
[책마을] 허무하고 서글픈 순간 포착한 '북유럽 문학 거장' 2023-10-06 18:32:26
세 편의 중편 연작을 한 권으로 묶었다. 세상에 머물 자리가 없는 연인과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한 아이의 이야기다. 포세는 가난하고 비루한 그들의 삶과 죽음을 통해 소박하고 거룩한 사랑, 달콤씁쓸한 희망과 좌절, 사라지는 것들과 영원히 이어질 것들을 그 특유의 문장에 담아 아름답고 서글프게, 신비롭고도 짜릿하게...
'북유럽 거장' 욘 포세에 노벨문학상을 안겨준 주요 작품들 2023-10-06 14:23:27
세 편의 중편 연작을 한 권으로 묶었다. 세상에 머물 자리가 없는 연인과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한 아이의 이야기다. 포세는 가난하고 비루한 그들의 삶과 죽음을 통해 소박하고 거룩한 사랑, 달콤씁쓸한 희망과 좌절, 사라지는 것들과 영원히 이어질 것들을 그 특유의 문장에 담아 아름답고 서글프게, 신비롭고도 짜릿하게...
노벨문학상에 '아침 그리고 저녁' 노르웨이 거장 포세(종합2보) 2023-10-05 21:35:21
희곡집 '가을날의 꿈 외'(지만지드라마) 3부작 중편 연작소설 '잠 못 드는 사람들' 등 3편(새움) 등이 번역돼 있다. 포세는 1959년 노르웨이의 해안도시 헤우게순에서 태어나 하르당게르표르에서 성장했다. 1983년 장편소설 '레드, 블랙'으로 데뷔했다. 이후 1990년대 초반에 생계에 어려움을...
"형언 못할 것들을 말로 표현"…노벨문학상에 노르웨이 거장 포세(종합) 2023-10-05 20:54:35
중편 연작소설 '잠 못 드는 사람들' 등 3편(새움) 등이 번역돼 있다. 포세에게는 상금 1천100만 크로나(약 13억5천만원)와 메달, 증서가 수여된다. 이날 문학상에 이어 6일 평화상, 9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차례로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2일에는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커털린 커리코(68)·드루 와이스먼(64)이,...
[3보] "혁신적 희곡과 산문"…노벨문학상에 노르웨이 극작가 욘 포세 2023-10-05 20:23:49
중편 연작소설 '잠 못 드는 사람들' 등 3편(새움) 등이 번역돼 있다. 포세에게는 상금 1천100만 크로나(약 13억5천만원)와 메달, 증서가 수여된다. 이날 문학상에 이어 6일 평화상, 9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차례로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2일에는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커털린 커리코(68)·드루 와이스먼(64)이,...
6년만의 장편 신작...'하루키 신드롬' 또 올까 2023-09-06 17:50:56
하루키가 문예지 '문학계'에 발표한 중편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1980)을 토대로 쓰였다. 하루키는 이 작품을 쓸 당시 도쿄에서 재즈 카페를 운영하며 글을 써 집필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이었고, 스스로 돌아볼 때 충분한 필력을 갖추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하루키는 코로나19로 사람 간에 경계심과...
'난쏘공'의 배경은 이곳이 아니다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중림동 이야기] 2023-09-06 09:52:03
4번째 중편소설인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 나오는 문학공간인 서울시 낙원구 행복동의 모습은 중랑천이 흐르고 있는 면목동과 당시 초라한 무허가 주택들이 들어서 있는 무악동 일대를 모자이크 해놓은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김훈, 박래부, 문학기행1, 한국문화원, 1997, p25,) 뿐만 아니라 작가는 무악동...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짧고 가벼운 이야기에 담긴 묵직한 삶의 교훈 2023-08-14 10:00:05
첫사랑에 배신당한 펠리시테의 무한 사랑특히 중편소설 은 ‘모든 것이 나를 위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요즘 세상에 많은 울림을 준다. 주인공 펠리시테는 부모가 차례로 세상을 떠난 뒤 형제들과도 헤어져 농사꾼의 집에서 암소 돌보는 일, 닭 보는 일을 하며 산다. 18세 때 축제에 갔다가 테오도르를 만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