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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트웬티원파일럿츠·리얼그룹·두아 리파 2018-10-20 06:00:12
One Pilots)가 3년 만에 3집 '트렌치'(TRENCH)를 냈다. 이들은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 등으로 지난 3년간 5번이나 한국을 찾은 친근한 밴드. 특히 정규 2집 수록곡 '티어 인 마이 하트'(Tear In My Heart)에선 우리말로 '안녕하세요'라고 외치며 노래를 시작한다. 밴드 신보 '트렌치'는...
23주년 크라잉넛 "록이 죽었다고? 지금이 진짜 시작" 2018-09-25 06:00:03
지켜보는 거죠. --올해 지산밸리록페스티벌도 열리지 않고, '록이 죽었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나오는 것 같다. 이런 세간의 이야기를 어떻게 보나. ▲ (김인수)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이걸로 장사하고 싶은 사람들이에요. 장사가 안되면 접어야 하니까 '이 판은 죽었어'라고 선동하는 거죠....
일본 밴드 줄이어 내한…"마니아는 살아있다" 2018-09-22 06:00:08
지산밸리록에 참가했으며 연말에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깜짝 출연했다. 이어 2012년 지산밸리록, 2013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등 대형 록 페스티벌 무대에 잇따라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5년 홍대 무브홀서 단독 내한공연, 2016년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과 단독 내한공연, 2017년 '한일 슈퍼 록...
광주 '자연채 행복밥상 문화축제'… 쌈 채소 먹으며 가족애 느껴요 2018-09-19 16:11:06
bratz’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소울 트레인은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김추자 트리뷰트 밴드 ‘춤추자’의 무대를 통해 유명해진 밴드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재즈밴드인 ‘jazz bratz’는 ‘사랑밖에 난 몰라’, ‘베사메무초’ 등...
추석 연휴 안 막히는 골프장 어디 없소? 2018-09-19 14:05:19
밸리, 블루원디아너스, 설해원골든비치, 세종필드, 썬힐, 아시아나, 알펜시아, 어등산, 여수경도, 에딘버러, 에머슨, 에버리스, 오라, 용평, 우리들, 유성, 은화삼, 이포, 임페리얼레이크, 중부, 중원, 지산, 크라운, 타미우스, 파인리즈, 파인비치, 포천힐스, 플라자cc설악, 핀크스, 필로스, 해비치(제주), 해운대비치,...
'티머니를 편의점서도'…유통분야 사용액 10년새 30여배 성장 2018-09-06 06:31:00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 등 국내 유수 페스티벌에서 공식 화폐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는 행사장에서 맥주나 음식 등을 살 때 티머니로만 결제한다는 의미다. 지난해 유통 분야 중 티머니가 가장 많이 결제된 곳은 편의점(60.45%)이었다. 이어 온라인(11.98%), 공공시설(5.48%), 기타 제휴처(3.06%)...
노라조 시즌2 시작…조빈 "내가 아오이 소라 이겼다" 2018-08-21 16:10:25
전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에서 메탈 밴드 버전으로 공연한 뒤 록 본능이 되살아났나 봐요. 하고 싶은 걸 하라고 보내줬고, 이혁 씨는 로커의 길을 가게 됐죠."(조빈) 조빈은 "전 지금도 계속 꿈꾼다. 좌우에 얼굴이 똑같은 두 명을 놓고 3인조 노라조를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며 "'불화'라는 단어는 개나...
올해 펜타포트 관객 8만5천명…"2019년 다시 만나요" 2018-08-13 09:37:02
양대산맥이던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은 관객 수 감소 등을 이유로 올해 개최를 취소했다. 예스컴은 "폭염 속에서도 펜타포트를 찾아주신 관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19년 안전하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페스티벌로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누가 록이 죽었다고 했나…이토록 뜨거운 펜타포트의 밤 2018-08-11 23:10:29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은 올해 축제를 취소했다. 적어도 이날 공연은 후자에 가까웠다. 30∼40대 록 팬들은 비틀스, 너바나, 메탈리카 등 전설적인 밴드의 이름이 적힌 오래된 티셔츠를 입고 '덕력'(마니아적 기질)을 과시했다. '록페가 장난이야? 놀러 왔어?', '지속 가능한 덕질' 등...
日밴드 래드윔프스, 우익논란에 내한티켓 판매 반토막 2018-08-03 06:00:03
여름에는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간판급출연자)로 내한해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럼에도 올해 티켓 판매율이 저조한 건 우익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발단은 이들이 6월 발표한 노래 '히노마루'(일장기)였다. '가슴에 손을 얹고 우러러보면 고동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