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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서 규모 6.3 강진…"120명 사망·1000여명 부상" 2023-10-08 07:40:14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1분께 아프간 북서부에서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후 규모 4.3에서 6.3 사이 강한 여진이 여러번 이어졌다. 진앙지는 헤라트주의 주도 헤라트 북서쪽 40㎞ 지점이다. 진원의 깊이는 14㎞다. 지진이 발생한 북서부 지역은 헤라트로 이란 국경에서 동쪽으로 120km 떨어진...
[조정진의 건강클리닉] 사랑, 가슴 아픈 일…심장 건강 2023-09-17 17:51:14
예다. 자연재해에 의한 심리적 충격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난다. 1994년 미국 LA에서 큰 지진이 발생했다. 평소 관상동맥질환에 의한 급성 심장사 건수는 평균 4.6명이었는데 지진 발생 당일 24명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심장질환은 동맥경화에 의해 발생한다. 가슴 아픈 일이나 다양한 스트레스는 술이나 담배 의존도를 높일...
모로코 강진 닷새째 사망자 3천명 육박…시시각각 늘어 2023-09-12 18:55:16
어떠한 추정치도 발표하지 않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재해로 인산 사망자가 1만∼10만명에 달할 가능성도 21%에 이른다고 추정했다. 현지 군과 민간 구조대는 스페인·영국·카타르·아랍에미리트(UAE)의 구조대와 함께 한 명이라도 더 구출하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피해가 가장 큰 곳 중...
모로코 강진 사망자 2천600명 넘어서…나흘째 필사의 수색(종합2보) 2023-09-12 02:43:54
때문이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재해로 인산 사망자가 1만∼10만명에 달할 가능성도 21%에 이른다고 추정했다. 실제 진앙에서 동북쪽으로 50㎞ 정도 떨어진 알하우즈 주의 산간 마을 타페가그테는 서 있는 건물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전체가 거대한 잔햇더미로 바뀌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현장에 도착한 모로코...
모로코 강진 사망 2천500명 육박…나흘째 필사의 수색(종합) 2023-09-11 22:09:11
때문이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재해로 인산 사망자가 1만∼10만명에 달할 가능성도 21%에 이른다고 추정했다. 실제 진앙에서 동북쪽으로 50㎞ 정도 떨어진 알하우즈 주의 산간 마을 타페가그테는 서 있는 건물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전체가 거대한 잔햇더미로 바뀌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현장에 도착한 모로코...
120년 만의 최강 지진 모로코…사망자 2,100명 넘었다 2023-09-11 05:36:34
수도 19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기록이 있는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오후 11시 11분께 모로코 마라케시 서남쪽 약 71km 지점에서 관측된 규모 6.8의 지진은 지난 120여년간 이 주변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이었다. 모로코 국영 일간지 '르 마탱'은 10일 내무부가 이날 오후...
120년 만의 최강 지진 강타 모로코…2천100명 넘게 사망(종합) 2023-09-11 01:53:09
수도 19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기록이 있는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오후 11시 11분께 모로코 마라케시 서남쪽 약 71km 지점에서 관측된 규모 6.8의 지진은 지난 120여년간 이 주변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이었다. 모로코 국영 일간지 '르 마탱'은 10일 내무부가 이날 오후 4시...
120년 만의 최강 지진 강타 모로코…2천명 넘게 사망 2023-09-10 23:20:18
수도 19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기록이 있는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오후 11시 11분께 모로코 마라케시 서남쪽 약 71km 지점에서 관측된 규모 6.8의 지진은 지난 120여년간 이 주변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이었다. 모로코 국영 일간지 '르 마탱'은 10일 내무부가 이번 지진으로...
[모로코 강진] 피해규모 늘어나나…美지질조사국 '적색경보' 상향 2023-09-10 14:39:25
애초 예상보다 훨씬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0일(모로코 현지시간) 펴낸 새 보고서에서 지난 8일 밤늦게 모로코 역사도시 마라케시 남서쪽 약 75㎞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6.8 지진의 인명피해 및 경제 타격 추정치 관련 평가를 모두 '적색경보'로 조정했다. 지진 직후 인명피...
모로코서 강진, 사망자 최소 820명…'역사도시' 문화유산도 피해(종합3보) 2023-09-09 19:34:52
지진이 일어난 점도 인명피해를 키우는 요인이 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의 진앙은 북위 31.11도, 서경 8.44도로 오우카이메데네 인근 아틀라스 산맥 지역이며, 진원 깊이는 18.5km로 비교적 얕다. 이번 지진은 1960년 아가디르 근처에서 발생해 수천명의 인명을 앗아간 지진 이후 가장 강력한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