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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 바둑돌로 '천년수담' 펼친다 2022-04-25 17:44:12
즉 바둑을 뜻한다. 이날 대국에서 사용하는 바둑돌(사진)은 2020년 11월 경주에서 발굴된 돌무지덧널무덤(나무로 짠 곽 주변에 돌을 쌓고 봉분을 덮은 무덤) ‘쪽샘 44호분’에서 나왔다. 약 1000t에 달하는 거대한 돌무지 규모가 특징으로, 신라 왕족 여성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고분에서는 미성년자로 보이는 무덤 주인의...
어서와 대면은 처음이지? 만년 새내기 메이크업 2022-03-18 15:16:00
그리고 다채로운 구성의 팔레트를 수차례 채색해 경계를 풀어주는 동시에 뒤트임 효과를 꾀했다. 눈머리에는 화이트 펄을 추가하고 바로 아래 미인점을 찍어 성숙한 매력을 어필하는가 하면 언더 속눈썹을 한 올씩 정성스럽게 터치하여 마스카라가 뭉치지 않도록 신경 썼다. 또한 스틱 하이라이터로 이마, 광대, 코에 살짝...
최선주 국립경주박물관장 "'못난이 유물'도 스토리 입히니 명품 변신" 2022-03-17 17:45:56
맡고 있던 최선주 국립경주박물관장(사진)은 유물 확인 겸 수장고를 열자 나한상에 시선이 끌렸다. “왜 이제야 찾아주었냐는 300개의 눈빛을 받은 듯했다”고 말했다. 내년 하반기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에서 영월 창령사지 나한상들이 다시 빛을 보게 된 이야기다. 최 관장은 큐레이터로서 겪은 30년 경험을 엮은...
[그림이 있는 아침] 만화책 속 그녀들의 눈물…앤 콜리어 '눈물' 2021-12-17 17:03:04
이루는 테두리의 윤곽과 삐져나온 채색, 품질이 좋지 않은 종이의 결 따위의 디테일이 독특한 미감을 연출한다. 미국 사진작가 앤 콜리어(51)가 만화 속 눈물을 흘리는 여성의 얼굴을 카메라로 확대해 찍은 ‘눈물’이다. 콜리어는 만화책 속 여성들이 흘리는 눈물에 주목해온 작가다. 자신이 유년기를 보낸 1970~1980년대...
수묵화를 NFT로 만들었더니…10초 만에 완판 2021-12-02 17:21:52
2일 류재춘 화백의 수묵화 NFT ‘월하2021’(사진) 200점이 경매에서 완판됐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자사 기술로 만든 월하2021을 지난 1일 NFT 거래 플랫폼 ‘업비트 NFT’에 경매로 내놨다. 경매는 높은 가격부터 가격을 낮추는 역경매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작 가격은 약 100만원. 낮 12시에 시작된 경매는 10여 초 만에...
[데스크 칼럼] 산업부의 오래된 거울 2021-12-02 17:09:09
함께 물감으로 채색된 ‘1970년 수출 10억달러 돌파’ 그래프가 새겨져 있다. 1970년에 제작된 거울이니 연배만 놓고 보면 산업부 국장급과 맞먹는다. 지난 50년 동안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정부과천청사를 거쳐 세종시까지 내려오면서도 귀퉁이 하나 크게 깨진 데 없는 걸 보면 산업부 직원들이 애지중지 다뤘던...
공식 SNS는 '버닝썬' 이후 STOP…카페 SNS엔 '박한별 있는 박한별카페' 2021-11-16 16:09:42
설명과 함께 카페 내에 세워진 허수아비에 채색을 다시 하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박한별은 지난 15일에도 "11월의 제주는 아직도 꽃들이 예쁘게 펴 있다"며 "겨울에도 쉽사리 지지 않는 꽃들과 푸릇한 나뭇잎을 볼 수 있다는 건 겨울에 제주를 찾아야 하는 가장 큰 이유인듯 하다. 제주라 가능한 예쁜...
서울디자인재단, ‘2021년 UD 라이프스타일 공모전’ 개최···전년 대비 수상작 2배 확대 2021-10-28 16:36:06
사진, 그림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심사를 통해 총 3,630만원의 상금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유니버설디자인 이해를 높이기 위해 어린이부를 추가했다. 여기에 수상작 선정 규모를 전년도에 비해 2배('20년도 50개→'21년도 113개)로 늘렸다. 어린이부의 경우...
AI가 되살려낸 사라진 클림트의 색상 [김동욱의 하이컬처] 2021-10-09 06:03:01
흑백 사진으로 남아 있는 소실작품에 어떤 색상, 어떤 기법으로 그림이 그려졌을지를 추론해 내는 것입니다. 수백만 개 물체의 실제 이미지와 구글의 예술품 데이터베이스도 동원돼 사라진 원작을 되살리는데 동원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클림트의 작품을 복원하는 알고리즘은 개선에 개선을 거듭한다고 하는데요. 그림을...
열두 예배당 이은 '섬티아고 순례길'…평안을 찾는 길, 멀지 않은 곳에 있네 2021-09-30 17:00:08
스테인리스 구조물과 스테인드글라스의 채색이 화려한 빛과 만나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12번째 제자이자 예수를 배신한 ‘가롯 유다의 집’은 프랑스의 남부 도시 몽생미셸의 성당을 연상시킨다. 순례를 마칠 즈음 낙조가 펼쳐지기 시작했다. 햇살은 금가루를 뿌리며 산란하고, 갯벌은 몸을 뒤척이며 밤을 맞을 채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