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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재간꾼' 김시우…32m 칩인이글 후 '킥'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3-17 18:13:25
투어 통산 4승으로 한국인 최다승 보유자 최경주(8승)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우승을 거뒀다. 최근 출연한 팟캐스트에서는 “메이저 대회 가운데 디오픈이 욕심난다”며 “공이 수십 야드씩 구르는 코스여서 멀리 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을 것 같다”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강혜원 KLPGA프로
'플레이어스의 남자' 김시우, 화끈한 이글로 에너지를 불어넣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3-17 15:07:52
통산 4승으로 한국인 최다승 보유자인 최경주(8승)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우승을 거뒀다. 최근에는 미국의 골프 관련 유튜브 채널에도 종종 출연하고 있다. 영어가 한결 편안해진 덕분이다. 그는 최근 한 채널에서 "캘리포니아에 살던 비행기를 갈아탈 때 게이트가 바뀌면 늘 비행기를 놓치곤 했다"며 "영어를 전혀 못해...
'미래에셋 창업 공신' 손동식 사장 사임 2025-02-18 17:24:47
창업 멤버인 최현만 전 회장, 조웅기 전 부회장, 최경주 전 부회장 등이 잇달아 물러났다. 손 전 사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 창업 이듬해인 1998년 합류해 ‘박현주 펀드’ 등을 공동 운용했다. 최고투자책임자(CIO) 등을 거쳐 2012년부터 주식운용부문 대표를 지냈다. 펀드 운용에서도 완전히 손을 뗀 뒤 고문으로 남는다는...
손동식 미래에셋운용 사장 사임, 고문으로 물러난다…“세대교체” 2025-02-18 16:41:35
대표를 맡았다. 2023년 대표직에서 내려온 후로는 대표 운용역으로 남아왔다. 손 사장이 고문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세대교체 성격에 가깝다는 설명이다. 앞서 미래에셋그룹의 초창기 역사를 함께한 최현만 전 회장과 조웅기 전 부회장, 최경주 전 부회장 등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바 있다.
'미래'에셋으로 세대교체…박현주사단 초기멤버 손동식 사임 2025-02-18 10:26:59
조웅기 전 부회장, 최경주 전 부회장 등이 경영 일선에서 잇따라 물러난 바 있다. 미래에셋운용 관계자는 "손 사장 사임은 그룹에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세대교체' 측면"이라며 "1세대에서 2세대로 경영진 교체가 일어나며 '젊은 조직' 분위기를 형성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골프브리핑] 스릭슨, 2025년 신제품 Z-스타 시리즈 출시 2025-02-12 09:17:38
특화 설계로 마츠야마 히데키, 브룩스 캡카, 최경주, 키건 브래들리 등 투어 프로가 선택한 공으로 이미 세계적인 무대에서 성능이 입증된 모델이다. 이번 Z-스타 시리즈의 가장 큰 변화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바이오 우레탄 소재를 적용한 바이오매스 우레탄 커버다. 이 소재를 사용해 임팩트 때 페이스와의 접촉 시간을 늘...
최경주재단, 골프꿈나무 동계훈련 성료 2025-02-04 15:09:28
20여명이 참가했다. 최경주재단 동계훈련은 최경주 이사장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초 체력 강화와 기술 습득, 인성 교육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꿈나무들의 성장을 이끌어낸다. 훈련에 참가한 꿈나무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한 참가자는 "구질이 좋아지고 시야가 넓어지는 등 부족한 부분에 대한 해답을...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임성재가 오전 5시에 하루를 시작한 까닭은 2025-01-22 14:23:03
최경주에 이어 두번째다. 특별히 바꾸는 것 없이, 큰 변화 없이 자기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임성재의 특기이자 장점이다. 본인 스스로도 "해가 지나면서 성적을 유지하는 게 가장 뿌듯하게 여기는 부분"이라며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PGA투어에서 오래 선수생활을 하고 싶다"고 골프에 대한 애정을...
임성재 "출발이 좋다"…PGA 개막전부터 3위 2025-01-06 18:23:15
두 번째로 통산 상금 3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이제 임성재는 최경주의 한국인 최다 상금 기록을 넘본다. 2000년 PGA투어에 데뷔해 통산 8승을 올린 최경주는 지금까지 3280만3596달러(약 482억원)를 벌었다. 임성재가 155만달러(약 22억원)가량만 더 추가하면 한국인 최다 상금 기록을 경신할 수 있다. 임성재는 “올해 더...
최경주 "쉰 다섯, 지금도 잔디보면 가슴 뛰어…올해도 내년도 탱크는 전진" 2025-01-02 17:48:26
‘탱크’ 최경주(55·사진)가 걸어온 길은 그 자체로 한국 골프의 역사다. 전남 완도에서 골프를 시작해 한국인 최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 PGA투어 한국인 첫 승에 최다승(8승)까지. 그리고 지난해에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최고령 우승에 한국인 최초로 시니어투어 메이저 ‘더 시니어 오픈’까지 제패했다.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