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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발달·청각 장애인 취업교육 도와…소상공인 환경 개선 앞장 2025-07-16 15:44:42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정성 있는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체계적인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전담 부서를 신설하기도 했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중년 재취업 사업을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 장애인, 취약계층 전방위 지원하나금융은 장애인, 취약계층이 직면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18년 ‘평창 동계...
6월 취업자 18만3천명↑…제조·건설업 부진에 청년고용 한파(종합2보) 2025-07-16 11:03:08
확대되면서 보건복지업과 공공행정 취업 증가세로 이어졌다고도 설명했다. 정부가 연초 올해 경제정책방향에서 예상한 연간 취업자 수 증가폭은 12만명이다. 정부는 현재 추세로는 연간 취업자 수가 당초 전망치를 웃돌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조만간 발표할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에서 이를 반영할 예정이다. 1·2차...
경기침체로 사회 첫걸음부터 힘든데…청년 대책 후순위로 밀려 2025-07-14 06:01:14
침체가 청년층을 직격했다. 청년들이 취업과 창업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으면서 미래 세대의 활력이 꺼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작년부터 이어진 내수 부진은 고용 취약계층인 청년층부터 덮쳤고, 청년 사업자 수도 3분기째 줄고 있다. 12·3 비상계엄 여파로 내수 진작이 시급해지고 경제 컨트롤타워 공백도 길어지면서...
HD현대건설기계, 베트남 대학과 '건설기계 인력 양성' 맞손 2025-07-11 09:49:41
참가, 취업박람회 개최 등을 지원하고 취약계층과 지역사회 대상으로 한 교육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건설기계 분야 학생·교직원·기술자 등 500여명의 인력 양성이 기대된다고 HD현대건설기계는 설명했다. HD현대건설기계는 현지 접점을 넓혀가며 향후 베트남 내 사업 확장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커버스토리] "약자보호" vs "경제부담"…'뜨거운 감자' 알바 임금 2025-07-07 10:01:01
일종의 ‘취업 약자’입니다. 노동 약자를 보호하려다 취업 약자를 더 힘들게 할 수 있죠. 취약계층이 아닌 집안의 대학생이 편의점 알바를 하는 경우도 많아 과연 단기 알바가 약자인지, 편의점 점주가 약자인지 헷갈릴 때도 있습니다. 경제적 삶은 서로 얽혀있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대기업과 달리 일자리를 유연하게...
국민취업지원제도 5.5만명 추가 지원…"1652억 추경 투입" 2025-07-06 11:59:01
추가 지급된다. 취업활동 계획 수립 참여 수당도 10만원이 추가 지급 된다. 손필훈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이번 추경은 경기 둔화 속에서 일자리 위기를 겪고 있는 건설업 퇴직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며 “취업을 희망하는 더 많은 국민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용희 기자...
"180만명 실업급여 받을 수 있다"…1.3조 예산 증액 2025-07-05 13:38:30
취약 사업장 근로자 지원 등 민생 회복에 사용된다. 실업급여 예산은 1조2천929억원이 증액됐다. 전체 지급 가능 인원은 총 161만1천명에서 179만8천명으로 18만7천명 늘었다. 노동부는 올해 실업 급여 누적 지급자 수와 지급액이 지난해와 비교해 증가함에 따라 이번에 추경을 통해 실업 급여를 확충했다. 고용보험을...
실업급여 19만명 더 받는다…예산 1조2929억원 증액 2025-07-05 10:37:01
일자리 예산과 체불근로자와 영세사업장 저소득근로자, 폭염 취약 사업장 근로자 지원 등 민생 회복에 사용된다. 실업급여 예산은 1조2929억원이 증액됐다. 전체 지급 가능 인원은 총 161만1000명에서 179만8000명으로 18만7000명 늘었다. 노동부는 올해 실업 급여 누적 지급자 수와 지급액이 지난해와 비교해 증가하자 ...
[다산칼럼] 현실성 있는 고용개혁이 필요하다 2025-06-30 17:35:40
보이고 있다. 비경제활동인구란 일할 능력이 있고 취업 의사도 일부 있지만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을 의미한다. 취업준비생, 취업을 단념한 구직포기자, ‘그냥 쉼’ 상태 등의 응답자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 2024년 7월 기준 대학교(전문대 포함)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비경제활동인구가 무려 405만8000명에 달해...
李 "경제는 타이밍…시급한 추경안 편성은 절박하기 때문" [종합] 2025-06-26 11:05:12
소상공인·자영업자·취약계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새 정부는 빚을 갚을 여력이 없는 취약차주 113만 명의 장기연체채권을 소각하겠습니다. 7년 이상 연체된 5천만 원 이하의 채무를 정리해 사실상 파산 상태로 상환 능력을 상실한 분들이 다시 정상적인 경제활동에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드리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