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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자 15만명 육박…신청액 24조 2025-09-15 13:57:11
채무조정 프로그램이다. 캠코가 부실채권을 인수한 후 원금을 감면해 주는 ‘매입형’과 원금 감면 없이 금리와 상환 기간을 조정해 주는 ‘중개형’으로 나뉜다. 중개형는 금융사가 동의하면 평균 76.6일 만에 채무조정이 끝나는 반면, 금융사가 동의하지 않을 경우 매입형으로 전환돼 채무조정 절차가 평균 266.3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새출발기금 신청액 24조원 넘어 2025-09-15 10:24:47
신청액이 24조원을 넘어섰다. 15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누적 기준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은 14만9천545명, 채무액은 24조308억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전월보다 5천511명, 8천594억원 늘어난 수치다. 새출발기금이 부실 채권을 매입해 원금을 감면해주는...
다비오,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업 수주…AI 기술로 남한 전역 국유재산 변화 탐지 2025-09-10 09:00:07
기업 다비오(Dabeeo)가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KAMCO)가 추진하는 ‘국유재산 실태조사를 위한 AI 기반 항공영상 변화탐지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다비오는 이번 수주를 통해 자체적인 공간 특화 인텔리전스 기술력을 입증함과 동시에 대규모 공공사업 수행이 가능한 신뢰할 수 있는 기업임을...
[단독] 정부, ‘4조원’ NXC 지분 매각 주관사 바꿔 재추진 2025-09-09 17:00:03
모두 실패했다. 작년 12월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매각을 위탁받아 IBK투자증권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지만, 또다시 두 차례 연속 실패했다. 4조원을 들여 지분을 인수해도 NXC의 경영권을 확보할 수 없다는 점이 인수자를 찾는 데 애를 먹는 이유로 꼽힌다. NXC의 나머지 지분은 김 의장의 아내와 두 딸이 절반씩...
[9·7 부동산대책] 서울 국공유지·유휴부지에 5년 내 4천가구 착공 2025-09-07 15:16:48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을 통해 주도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국토부가 직접 건설 사업을 승인할 예정이다. 사업자는 신탁, 위탁 등의 방식으로 개발 기간 동안 사업 부지의 사용권을 확보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노후 공공청사 등 복합개발 특별법을 제정해 사업 속도를...
노후시설·유휴부지 활용…5년간 수도권 도심에 40만호 공급 [9.7 주택공급 대책] 2025-09-07 15:00:00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을 통해 주도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국토부가 직접 건설사업을 승인할 예정이다. 예비타당성조사와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도 면제하거나 간소화해 사업 속도를 높이기로 뜻을 모았다. ◇ 미사용 학교부지 등 활용해 3천 호 정부는 또 도심 내 학교와 사용하지...
금융위, 1조원 '기업구조혁신펀드 6호' 조성…"美 관세 충격 대비" 2025-09-03 11:26:42
500억, 캠코 500억)을 후순위 재원으로 배정했다. 또 운용사가 주력산업에 투자할 경우 보수를 강화하고, 모펀드 출자비율을 상향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은행의 선순위 출자에 대해서는 위험가중치를 기존 최대 400%에서 100%로 낮춰 투자 부담도 덜어준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이날(3일)부터 자펀드...
금융노조, 26일 총파업 가결…4.5일제·5% 임금인상 등 요구 2025-09-02 11:46:02
파업이 예고대로 실행되면 시중은행과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금융노조 소속 노조원들은 26일 업무를 전면 중단한다. 금융노조는 현재 산별 교섭 과정에서 임금 5% 인상과 주 4.5일제 전면 도입, 신규 채용 확대,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李 '포용금융' 강조에…신용회복위, 조직 확대 2025-08-28 18:41:53
커졌다. 신복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함께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신복위는 조직 개편을 통해 채무조정뿐 아니라 가계 위기 사전 경보 등 서민 재기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금융 지원과 고용·복지를 연계하는 복합 지원 기능도 강화할 계획...
새마을금고, 상반기 부실채권 3.8조 매각…건전성 제고 '총력' 2025-08-28 05:51:00
새마을금고는 자회사인 MCI 대부뿐 아니라 캠코, 유암코 등 신규 부실채권 매각 채널을 발굴해 연체관리 방식을 다변화하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작년 9월 5천억원 규모로 조성한 '유암코-MG PF 정상화 펀드'는 누적 투자 약정액이 1천800억원에 달하며 부실 PF 정상화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지난달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