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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잇슈] 서울우유 '미노스 바나나우유'·빙그레 '쥬시쿨 제로' 2025-01-11 07:00:03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손잡고 조선 시대 유물에서 영감을 얻은 협업 상품 7종을 선보인다. 조선 시대 선비가 매화꽃이 가득한 정원을 바라보며 차를 즐기는 모습에 기반해 조선 시대와 커피의 만남을 다양한 상품을 통해 표현했다. ▲ CJ제일제당[097950]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과 협업한 햇반컵반을...
林과 함께 미술관 산책 2025-01-09 17:09:52
꽃과 함께 피어나는 ‘미호박물관’ 미호박물관은 교토 시내에서 차로 1시간 이상 걸릴 만큼 깊은 숲속에 있다. 미술관으로 향하는 양쪽 길에는 일본의 상징과도 같은 벚나무와 버드나무가 빼곡히 자리 잡고 있다. 3월 개화가 절정을 맞는 시기에 봄 전시를 관람하러 이곳을 찾는다면 ‘벚꽃 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imazine] 아프리카와 유럽을 품은 아랍…모로코 ② 전통 간직한 내륙 2024-12-19 08:00:05
있다. 바로 옆 베르베르 박물관에는 입센 로랑이 리프 산맥과 사하라 사막 등지에서 수집한 유물 600여 점이 있다. 리프 산맥의 발치, 해발 660m 고지에 자리 잡은 셰프샤우엔은 푸른색이 인상적인 도시다. 모로코에서 가장 예쁜 길을 걸을 수 있고 인디고블루와 흰색의 대비가 눈부신 마을이다. 15세기 스페인의...
바이든 방문한 앙골라 노예박물관…'노예무역 상흔' 상징 2024-12-08 08:01:01
이송된 노예는 주로 사탕수수, 담배, 커피 농장에서 강제 노동에 동원됐다. 나머지 10% 정도가 쿠바, 아이티, 자메이카 등 카리브해와 미국으로 이송돼 설탕, 커피, 면화 재배지 등에서 일했다. 토머스는 책에서 특히 앙골라와 브라질 간의 경제적·문화적 관계와 노예무역의 비인간적 실태를 생생히 그리며 앙골라가...
경주, 세계로 날아오르다 2024-12-03 11:22:25
박물관’ 경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난 11월 APEC 정상회의가 열린 페루 수도 리마에서 신라 천년의 도읍지 경주의 이름이 불렸다. 2025년 APEC(에이펙·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 경주가 선정됐기 때문. 이번 에이펙 정상회의는 무려 2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다시 열리는 국제행사라는 점에서...
'100년 방랑' 천경자, 마침내 고향에 돌아오다 2024-11-11 18:28:09
천경자’가 그의 생전 생일이던 11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개막했다. 삶의 고달픔을 꽃과 여성, 모성으로 승화한 그의 회화 58점을 중심으로 유품 등 총 100여 점을 전시한 회고전이다. 이번 전시는 천 화백의 차녀인 수미타 김(김정희·70) 미국 몽고메리칼리지 교수가 직접 기획했다. 각 시기를 대표하는 작품을 선정...
‘100년 방랑’ 끝내고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온 천경자 2024-11-11 16:38:06
그의 생전 생일이던 11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개막했다. 삶의 고달픔을 꽃과 여성, 모성으로 승화한 그의 회화 58점을 중심으로 유품 등 총 100여점을 전시한 회고전이다. 이번 전시는 천 화백의 차녀인 수미타 김(김정희·70) 미국 몽고메리칼리지 교수가 직접 기획했다. 각 시기를 대표하는 작품을 선정하고 관련된...
욕망을 그린 화가, 에곤 실레가 온다 2024-10-31 18:44:44
앞 광장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신 후 실레와 클림트의 그림을 보기 위해 계단을 걸어 올라가는 모습은 매일 반복되는 풍경이다. 다만 당분간은 관람객의 표정에 적잖은 아쉬움이 나타날 전망이다. 클림트의 ‘수풀 속 여인’, 실레의 ‘작은 마을’ 등의 걸작이 11월 30일부터 열리는 국립중앙박물관 ‘비엔나 1900, 꿈꾸는...
'요절한 천재' 에곤 실레 되살린 '위대한 수집가' 레오폴트 2024-10-31 10:08:18
너른 광장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신 후 실레와 클림트의 그림을 보기 위해 계단을 걸어 올라가는 모습은 매일 반복되는 풍경이다. 다만 당분간은 관람객의 표정에 적잖은 아쉬움이 나타날 전망이다. 클림트의 ‘수풀 속 여인’, 실레의 ‘작은 마을’ 등의 걸작들이 오는 11월 30일부터 열리는 국립중앙박물관 ‘비엔나 1900,...
지방은행 1호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의 문화 체험 경영 2024-10-29 14:59:54
유료 카페인 ‘카페 休’에서는 커피를 즐기며 독서를 할 수 있다. 북카페는 세 개의 주제별로 도서가 비치돼있다. 지하 벽면 책장 공간에는 인문, 경제학, 소설 분야에서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고전 및 스테디셀러를, 카페 공간 중앙에 위치한 공간에는 디자인, 여행, 요리 등과 관련된 화보와 잡지 등을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