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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10주년 콘퍼런스…협력성과·미래 그린다 2025-06-23 17:21:54
이날 오프닝 세션에서는 프레더릭 켐프 애틀랜틱 카운슬 회장이 개회사를 했으며 황주호 한수원 사장,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제니퍼 월린 미 에너지부 에너지 참사관,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 등이 기조 발언을 했다. 이어 한미 원자력 협력의 과거와 미래, 한미 산업계 간 협력, 핵연료주기 협력 등을...
"트럼프의 유력 후계자는…밴스·루비오·장남 주니어 등 7인" 2025-05-25 23:09:34
플로리다 주지사,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등 공화당 소속 주지사 3명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더힐은 그러나 이들 3명은 과거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치열하게 경쟁하는 등 관계가 소원하고 냉랭하다는 점 등이 약점이라고 짚었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맥도날드도 안 가는 미국인들…코로나 이후 매출 최악 2025-05-02 16:16:24
보고 있다. 켐프친스키 CEO는 "일부 소비자들은 이제 아침 식사를 집에서 해결하거나 아예 생략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가 패스트푸드 매장 방문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소득 수준에 따른 소비 위축도 뚜렷하다. 저소득층 소비자의 맥도날드 방문율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줄었으며 중산층 방문율 역시 유사한...
집밥 선택한 미국인들... 맥도날드 매출 팬데믹 이후 최악 2025-05-02 10:28:57
컸다. 크리스 켐프친스키 맥도날드 최고경영자(CEO)는 "지정학적 긴장이 불확실성을 키우고 소비자 심리를 예상보다 더 크게 위축시켰다"며, "우리 역시 업계 전반의 변동성과 소비자들이 겪는 압박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비자들이 지출에 더욱 신중해지고 있으며, 일부 고객은...
미국서 맥도날드도 덜 팔렸다…팬데믹 이후 최악 2025-05-02 09:39:58
이후 최악 1분기 매출 3.6%↓…불안한 소비자 심리 반영 켐프친스키 CEO "사람들이 더 신중해지고 있다" "북유럽·캐나다서 '미국 브랜드 줄이겠다' 의견 늘어"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 미국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가 지난 1분기(1~3월) 미국에서 매출 감소를 겪었다. 맥도날드는 1분기 미국 내 동일...
현대차, 對美 네트워크 강화…워싱턴소장에 공화 4선 의원 2025-04-16 01:52:05
방문했을 때도 하원의원으로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와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워싱턴사무소는 현대차그룹 미국 현지 법인과 워싱턴 정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대관 업무 기관이다. 그동안 현대차와 기아의 대관 업무를 맡는 기관으로 나뉘어 있었지만 최근 두 조직을 하나로 합친 데 이어 신임 소장으로 퍼거슨...
현대차그룹, 美 120만대 생산체제…포드 잡는다 2025-03-27 17:58:16
대짜리 새 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리본 커팅(준공식)을 할 게 아니라 삽(착공식)을 떠야 할 것 같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증설이 완료되면 현대차그룹의 미국 생산능력은 연 120만 대로 올라간다. 작년 미국 판매량(171만 대)의 70%가량을 현지에서 생산하는 셈이다. 현지 생...
현대차그룹, 美 HMGMA 준공식…정의선 "트럼프 초청 영광" [종합] 2025-03-27 07:59:12
회장을 비롯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버디 카터 연방 하원의원, 앙헬 카브레라 조지아공대 총장, 조현동 주미 대사와 장재훈 부회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 HMGMA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HMGMA는 혁신적 제조 역량 이상의 더 중요한 가치를 의미한다....
첨단기술 집약된 美 세번째 공장…정의선 "HMGMA 모빌리티 미래" 2025-03-27 07:38:51
함께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도 축사에서 "조지아주는 이번 프로젝트를 가능하게 한 우수한 대학, 인력 양성 프로그램, 물류, 인프라 등을 기반으로 현대차그룹의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기아 조지아 공장에 이어 HMGMA도 조지아주에 구축했다. 준공식에서 조지아주에...
현대차그룹, 조지아에 HMGMA 준공…정의선 "미래 열어가자" 2025-03-27 06:45:27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버디 카터 연방 하원의원, 조현동 주미대사,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정의선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HMGMA는 혁신적 제조 역량 이상의 더 중요한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