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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전북은행 등 5개사, 마이데이터 본허가 획득 2021-07-21 17:53:40
전북은행, 나이스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 뱅큐 등 5곳이 금융당국으로부터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정례회의를 열고 마이데이터 허가심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보험업권에선 최초, 나이스평가정보와 코리아크레딧뷰로는 크레딧뱅크(CB) 중...
과감히 사들이는 신세계, 미련없이 파는 SK 2021-06-27 18:02:21
지분 40%를 IMM PE에 1조원에 매각했다. 본 사업에 큰 지장이 없다면 현금화해 신사업에 투자하는 전략을 택한 것이다. SK는 이 밖에 중국 거점인 베이징SK타워를 1조5000억원에 팔고 SK네트웍스의 주유소 사업을 지난해 현대오일뱅크에 넘기는 등 ‘선택과 집중’ 행보를 보였다. SK는 몸집을 줄이는 대신 미래형 신사업에...
문지훈 인터브랜드 대표 "대한항공 경쟁사는 항공사가 아닌 줌" 2021-06-24 15:00:02
가치가 높은 50대 기업을 선정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올해 평가 순위가 공개됐다. 인터브랜드는 10가지 항목으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다. 재무적 역량을 집중적으로 보는 다른 평가기관과 달리 인터브랜드는 재무적 지표와 비재무적 지표를 절반씩 본다. 인터브랜드 관계자는 "...
"다시 파월에 쏠리는 관심...변동성 확대 불가피" [차트로 보는 증시] 2021-06-20 09:03:32
앞선 것은 지난 15일이었습니다.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 등 주요 자회사 상장 기대감에 7거래일 연속 주가가 상승하면서 63조원대의 네이버 시총을 단숨에 뛰어 넘었는데요. 다음날에는 카카오의 공매도 물량이 쏟아지기도 했고, 네이버가 이베이 코리아 인수전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가량 주가가 상승했...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 "카톡·구글 계정이 신분증…슈퍼앱, 금융전쟁 승자될 것" 2021-06-10 17:47:35
등과 함께 최대어로 꼽힌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10일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KIF) 2021’에 발표자로 나와 “계정이 주민등록증을 대신하는 시대”라며 “네이버 구글 카카오톡 등 고객 계정을 들고 있는 플랫폼이 금융에서 기술적 우위에 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의 앱에서 다양한 것을 해결할...
6월 9일 출근 전 체크할 주요 일정 /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2021-06-09 07:34:50
손해보험 면허 예비 허가, 토스뱅크의 인허가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계획입니다. 한편 국내 유일의 배터리 전문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1`이 오늘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전기차 배터리 3사를 비롯해 약 300여개의 업체가 배터리의 안전성과 차세대 기술력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국내...
'액면분할 징크스' 깨고 7%대 상승한 카카오…더 오를까? 2021-04-15 16:06:59
자회사들의 성장성이 본격적으로 부각되기 시작하는 시점이라는 데 주목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전년(2800억원)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한 매출(약 5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택시기사 대상 유료 멤버십 프로그램을 출시하면서 연내 흑자 전환도 기대된다. 카카오커머스의 지난해 영업이익(1595억원)은...
업비트는 케이뱅크, 빗썸은 농협 계좌 만들어 연동 2021-03-21 18:00:47
본 수수료가 0.25%지만 일정 금액을 받고 수수료 쿠폰을 판매한다. 이를 이용하면 0.04%까지 수수료를 내려준다. 코빗은 0.15%, 코인원은 0.20%(그로스마켓 0.1%)의 수수료를 뗀다. 거래 수수료는 매수·매도 시 각각 붙는다. 거래수수료 외에 일정 수준의 입출금 수수료도 붙는다. 4대 거래소는 실명계좌 연동 필수마음에...
[마켓인사이트]SKT·신세계·롯데·MBK…이베이코리아 쟁탈전 문 열렸다 2021-03-16 20:04:57
전자상거래 시장 점유율은 네이버 17%, 쿠팡 13%, 이베이코리아 12%, 11번가 6%, 롯데온 5% 수준이다. 3위 업체인 이베이코리아의 향방에 따라 점유율 구도가 크게 뒤바뀌는 구도다. 투자설명서(IM) 배포 단계에서부터 10여곳의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며 흥행이 예고되기도 했다. 매각 측은 예비입찰에서 후보들이 적어낸 가...
‘몸값 100조’ 쿠팡이 불러온 ‘나비효과’ 2021-03-16 17:24:38
기업가치가 달라질 텐데,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는 지금부터 엑시트를 생각할 겁니다. 아니 이미 계획을 세워 놓았겠죠."] 이 같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투자 전문지 배런스는 “쿠팡이 아마존보다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1500만 명에 이르는 쿠팡의 충성고객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