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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ESG 경영 성과 보고서 첫 발간 2024-03-11 13:56:07
고도화하고 실천 계획을 구체화하며 ESG경영의 초석을 다졌다. 특히, 글로벌 산업환경 패러다임의 전환에 발맞춰 수출과 산업 속에서 친환경, 사회적 신뢰 회복과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경영 등 KTL의 본업에 기반한 실천 과제들을 성실히 이행했다. 성과보고서에는 ‘지속가능한 기술사회를 이끄는 공공인증의 기준’이라는...
콜마비앤에이치, 한국형 'K-RE100' 가입…"탄소배출 줄인다" 2024-03-11 10:09:31
예정이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준비하고 있다"며 "콜마비앤에이치가 추구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지속가능한 ESG 경영 활동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SK케미칼, MSCI ESG 평가서 AA 등급…한 단계 상승 2024-03-11 09:20:50
지난달 7일 발표한 S&P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연례보고서에 처음으로 회원으로 선정됐다.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은 "플라스틱 폐기물이라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과감하게 개편하고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추진한 노력이 이어진 결과"라며 "ESG 중심의 경영 활동과 의사 결정을 통해 환경, 사회,...
ASML, 한국 콕 집어 "재생에너지 더 써야" 2024-03-10 18:42:14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치를 비교하는 보고서를 내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해외 거래처에 제출하기 위해 어떤 ESG 데이터를 모아야 할지, 기업의 손익에 미칠 영향을 어떻게 계량화할지에 대한 전문적인 경험이 없어서다. ESG ‘마이 웨이’ 강화하는 빅테크10일 업계에 따르면 파이낸셜타임스(FT) 등...
"목표 달성하면 추가 수익"…하나증권, ESG 연계 채권 선도거래 체결 2024-03-07 10:13:12
ESG 경영으로 투자수익을 높이는 것이다. 설정한 ESG 수치 개선 목표는 하나증권이 2022년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제시한 온실가스 배출량이다. 투자 기간 동안 연간 온실가스 총 배출량을 4.2%포인트(p), 투자 업종 금융배출량을 7%포인트 각각 감축하면 된다. 목표를 달성하면 하나증권은 온실가스 배출을 모두 428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원년 될까…2024 주총 관전 포인트 2024-03-06 06:00:49
외에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의무 공시 대상 범위가 확대되는 등 일반주주의 정보 접근성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여 향후 의결권 행사 시 해당 정보의 활용 가능성이 커졌다. 일반주주의 권익 향상을 위한 또 다른 개선책으로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의 의결권행사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꼽을 수...
“통신은 탈탄소 인프라…ESG로 고객 경험도 혁신하죠” 2024-03-06 06:00:45
보고서 내용과 보강한 ESG 데이터는 더욱 고도화 작업을 거쳐 올해 발간 예정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와 함께 선제적으로 공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역시 지난해보다 1개월 이른 6월에 발간할 예정이며, ISSB 등이 재무 보고와 동일한 시점의 지속가능성 공시를 요구하는 만큼 점진적으로 발간 일정을...
자원순환에 진심인 패션 기업…친환경 상품 매출 3배 ‘껑충’ 2024-03-06 06:00:38
중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ESG 경영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보고서를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분야에서 지난해 ESG 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보다 적극적이면서 선제적인 ESG 경영을 위한 전략 등을 공유한다. 택배 포장재 3분의 1로 감축 특히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환경(E) 분야에 노력을...
활동 시작한 CF연합…“무탄소에너지는 특단의 기후 대책” 2024-03-06 06:00:35
무탄소에너지에 주목하고 있다. 2023년 12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합의문에는 원전 및 수소 등이 재생에너지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 처음 명기됐다. 이는 IPCC 6차 평가 보고서 내용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이 보고서는 현재까지 대응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수단을 동반하지 않을...
“자연자본 공시 선언 기업 4곳 불과…생물다양성 위험, 사업에 반영해야” 2024-03-06 06:00:20
한 말이다. 그는 탄소규제 뒤를 자연 관련 규제가 빠르게 쫓고 있다며 기업이 조속히 자연자본 공시 의무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후변화와 자연 손실로 인한 복합적인 환경 위기가 기업 경영에 있어 중대한 리스크로 인식되고 있어서다. 세계경제포럼은 2024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를 통해 10년 이내 최대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