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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실' 신하균 "전형적이지 않은 영화에 끌립니다" 2017-11-09 13:56:32
갚기 위해 휴학을 하고 DVD방에서 일하는 알바생 태정으로 출연했다. "도경수 씨를 처음 봤을 때 눈이 너무 좋았습니다. 맑으면서도 그늘도 있는 눈이 태정 캐릭터와 너무 잘 맞는다고 생각했죠. 경수 씨는 실제로 말이 없고, 진중하고, 성실한 친구입니다. 함께 술을 마셔도 말이 없고 달라지지 않죠. 정말 요즘 젊은 친구...
벼랑끝에 몰린 자영업자·알바생의 '웃픈' 탈출기…영화 '7호실' 2017-11-08 07:00:03
7호실에 감춘다. 알바생 태정의 처지 역시 다르지 않다. 대부업체에 빌린 1천800만원의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한다. 며칠만 마약을 보관해주면 거액을 주겠다는 말에 사장 몰래 마약 보따리를 7호실에 감춰둔다. 그러다 7호실이 갑자기 봉쇄된 것을 알고, 당황한다. 그 뒤부터는 7호실 방문을 열려는...
‘7호실’ 신하균X도경수, 사람의 가치 블랙코미디로 버무리다 (종합) 2017-11-07 17:13:52
감추게 된 사장 두식(신하균)과 알바생 태정(도경수)이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열혈 생존극을 그린 영화다. 이번 영화를 연출한 이용승 감독은 정규직 전환을 둘러싼 인턴 사원의 우여곡절을 그린 첫 장편영화 ‘10분’으로 베를린 영화제 초청을 포함해 16개 영화제에서 수상한 경력이...
‘7호실’ 신하균-도경수, 현실 막싸움 현장 공개...‘케미폭발’ 2017-10-30 10:13:33
불경기로 가게도 팔리지 않아 대리운전까지 뛰고, 태정 역시 쌓인 학자금 대출에, 알바비까지 밀려 있어 생존 자체가 불안한 상황. 두 사람은 살기 위해 버티던 중, 문제의 방 7호실에 각자의 비밀을 숨기게 된다. 두식은 비밀을 감추기 위해 7호실의 문을 걸어 닫아야 살 수 있고, 태정은 잠긴 7호실의 문을 열어야만 ...
신하균X도경수 '7호실', 제대로 버무린 블랙코미디…11월 15일 개봉 확정 2017-10-20 14:28:32
알바생 ‘태정’의 스틸은 현 시대의 출구 없는 청춘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갑갑한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청춘으로 분한 도경수의 속내를 알 수 없는 무표정과 날카로운 눈빛은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손에 잡히는 대로 화분과 장식품을 들고...
'7호실' 도경수 "타투 분장, 매번 그리고 지우느라 피부 아파" 2017-10-16 15:15:37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다'는 의미심장한 타투를 새긴 알바생 태정 역을 밭았다. 그는 이 설정에 대해 "진짜 타투가 아니라 그리고 지우고 그리느라 목 부분이 아프긴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번 작품에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외적인 변화"라며 "타투도 하고, 욕도 많이 한다"라고...
맞춤옷 입은 신하균의 ‘7호실’, 흥행 부진의 열쇠 될까? (종합) 2017-10-16 13:17:00
했다. 도경수는 학자금 빚을 갚기 위해 dvd방에서 일하는 알바생 태정을 스크린에서 표현했다. 가요계에서는 그룹 엑소(exo)의 디오(d.o.)라는 이름으로, 영화계에서는 도경수라는 이름으로 노래와 연기를 병행하는 그. 도경수는 영화 ‘카트’ ‘형’ 등을 통해 아이돌 배우를 향한 대중의 우...
'7호실' 관록의 신하균X패기의 도경수, 톰과 제리 케미·도그 액션 '기대' 2017-10-16 12:21:47
도경수는 "브로맨스라하면 끈끈한 우정을 생각하는데 두식과 태정은 톰과 제리같이 밀고 당기고 쫓고 쫓기는 그런 케미"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블랙코미디라는 장르에서 감독이 꼽는 백미는 두 사람의 액션신이다. 신하균은 "우리 영화는 합을 맞출 수 없는 '도그 액션'"이라며 "소시...
‘7호실’ 도경수,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 필요 없어” 2017-10-16 12:10:26
참석했다. ‘7호실’에서 도경수는 휴학생 태정을 연기했다. 그리고 태정의 목에는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다’라는 문구가 타투로 새겨져 있다. 도경수는 이것이 역할 아닌 도경수의 생각이기도 한지 묻는 질문에 “나도 이 문구와 다르지 않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7호실’ 도경수, “욕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재밌게 촬영” 2017-10-16 11:36:10
“태정이는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 dvd방에서 일하는 휴학생이다. 눈치가 빠르고, 과감하기도 하고, 냉소적 면도 있다”라고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중점을 둔 부분을 묻는 질문에 “외모로서도, (목에) 타투로서도 보여드리고 싶은 것이 있었다”라며, “평소에 하지 못하는 욕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재밌게 촬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