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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위의 악동' 리드, PGA투어 통산 9승…임성재 공동 32위 2021-02-01 09:16:56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남코스(파72·759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리드는 공동 2위 선수들을 5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며 우승 상금 135만 달러(약 15억원)를 받았다. 지난해 2월...
'K샤프트' 무장한 최경주·스콧, 성적 괜찮네 2021-01-29 17:14:42
최경주(51)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GC 북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750만달러)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공동 선두 패트릭 리드(30·미국), 알렉스 노렌(38·스웨덴)에 2타...
"여기만 오면 펄펄"…천생연분 코스 따로있네 2020-03-06 15:55:51
좋은 궁합을 뽐내는 코스는 토리파인스GC다. 이곳에서만 무려 8승을 거뒀다. 1999년과 2003년, 2005~2008년, 2013년 이곳에서 열린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에서 정상에 올랐고, 2008년 US오픈 우승컵도 토리파인스GC에서 들어올렸다. 우즈는 “이 코스에 오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말했다. 우즈의 영원한 라이벌인...
강성훈, PGA 파머스인슈어런스 3타 차 공동 3위 2020-01-26 15:36:05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라호야의 토리파인스GC 남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750만달러)에서다. 강성훈은 이날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뽑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그는 단독 선두 욘 람(12언더파·스페인)에 3타...
임성재·안병훈, 파머스인슈어런스 첫날 공동 3위 2020-01-24 15:08:19
24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라호야의 토리파인스GC(파72)에서 열린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750만달러) 1라운드에서다. 임성재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 안병훈은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타를 줄였다. 공동 선두 세바스티안 카펠렌(덴마크), 키건 브래들리(미국)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이 대회...
최다승 도전나선 타이거 우즈, '新병기 적응'이 또 다른 복병 2020-01-23 14:47:24
우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GC(파72·7698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750만달러)에 앞서 평소보다 훨씬 긴 시간 몸을 풀었다. “(40대 중반에 들어서니) 경기하기 전 몸을 충분히 풀어야 한다”고 한 ‘신세 한탄’ 때문만은 아니다. 이번 대회...
타이거 우즈 '세월이 야속해' 2020-01-22 15:18:31
했다. 우즈는 24일 새벽부터 자신의 우승 텃밭인 토리파인스G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토리파인스GC에서 획득한 우승컵만 8개다. 그는 콜린 모리카와(미국), 욘 람(스페인)과 함께 경기한다. 모리카와의 경우 1997년생으로 우즈가 프로로 데뷔한 1996년에 태어나지도 않았던 선수다. 우즈는 "바로 그런...
우즈 '우승 텃밭' 토리파인스 출격…매킬로이·미컬슨과 '빅매치' 기대 2020-01-10 14:41:22
이 대회가 열리는 토리파인스GC는 그가 지금까지 여덟 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린 ‘우승 텃밭’이다. 우즈는 1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과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은 오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매킬로이, 새해 첫 대회 토리파인스 낙점...우즈와 맞대결 성사? 2020-01-07 09:14:25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파인스GC에서 개막한다. '왕중왕전' 센트리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 소니 오픈, 아메리칸익스프레스에 이어 새해 네 번째로 열리는 PGA투어 대회다. 세계 톱랭커들이 몰려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을 실질적인 새해 개막전으로 여기는 이들도 있다. 매킬로이는 지난해에...
로즈,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유지…우즈는 12위 2019-01-28 16:15:37
로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파72·7천69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지난 7일부터 유지하고 있는 세계 정상의 자리를 굳혔다. 이 우승은 로즈의 시즌 첫 번째, 통산 10번째 PGA 투어 우승이다. 브룩스 켑카, 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