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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VX "한미약품에 기대지 않고 자생력 갖출 수 있다" [인터뷰+] 2024-06-10 07:34:11
안정, 사업확장과 연구·개발(R&D) 투자에 활용될 계획이다. 503억원 중 230억원은 전환사채(CB)를 돈으로 상환하라는 요구를 받을 가능성에 대비해 쌓아두고, 나머지는 사업에 투자하겠다는 것이다. ‘건기식 판매’가 주력사업?…“R&D·생산·유통 다 갖췄다”이 대표는 “사업 확장”이라고 표현했지만, 유상증자 결정...
카카오 옭아매는 '사법 리스크'…계열사 소송가액만 1000억 넘어 2024-06-09 18:32:13
카카오 투자총괄대표는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주가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인수 과정을 주도한 배 전 투자총괄대표는 지난해 구속됐다가 올해 보석 석방돼 재판을 받는 중이다. 지난 4월에는 카카오와 공모해 시세조종에 나선 혐의를 받고 있는 사모펀드 운용사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
첫발 뗀 대왕고래 프로젝트, 국회 예산협조부터 '산 넘어 산' 2024-06-09 07:15:01
시추를 진행하는 것이다. 다만 심해 개발에 대규모 투자와 기술력이 요구되는 점을 고려해 2025년부터는 외부 투자유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주무부처인 산업부는 이번 프로젝트의 규모와 중요성을 감안해 자원산업정책국 자원안보정책과 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총괄 TF(태스크포스)'와 '동해 심해 가스전...
미국으로 대만으로…'위기 돌파' 위해 글로벌 경영 나선 총수들 2024-06-09 05:41:01
방만한 투자에 대해 질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계열사간 중복 사업을 조정하고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는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오는 10일자로 최 회장의 친동생인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을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해 에너지·그린 사업 총괄을 맡기기로 한 것도 이 같은 리밸런싱 작업의 일환으로 보인다....
기재부 차관보에 윤인대 경제정책국장 2024-06-07 20:38:12
총괄과장, 물가정책과장, 신성장전략과장 등을 거쳤다. 신임 미래전략국장에는 유수영 행정국방예산심의관(55)이 임명됐다. 유 국장은 성균관대 법학과 졸업 후 프랑스 파리 상경대 경영학 석사 학위와 프랑스 베르사유대(UVSQ) 국제 및 유럽법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기재부 미래전략과장, 물가정책과장, 국제기구과장,...
LVMH 왕좌의 게임…넷째가 승기 잡나 2024-06-07 18:55:37
예정이라고 밝혔다. LVMH 지주회사이자 아르노 가문의 투자회사인 피낭시에르 아가슈는 크리스찬디올 지분 96%를 갖고 있다. 크리스찬디올은 LVMH 지분 42%를 보유한 구조로, 아르노 가문은 LVMH 주식 48%와 의결권 64%를 소유하고 있다. 아르노 회장의 넷째이자 삼남인 프레데리크는 프랑스의 공과대학 에콜폴리테크니크를...
SK이노 수석부회장에 최재원 2024-06-07 18:21:39
북미 사업을 총괄했다. SK온이 북미에 집중 투자한 터라 현지 사업을 안정화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SK그룹이 연말 정기 인사 전에 대표이사 인사를 낸 것은 올해 두 번째다. 지난 5월엔 김형근 SK E&S 재무부문장을 SK에코플랜트 사장으로 발령했다. SK가 그룹 전반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있는 만큼 이를...
[책마을] 우주 호텔·채굴·교통 시대가 눈앞에 2024-06-07 17:58:48
개발 시대의 투자와 창업 기법을 전수한다. 그는 스페이스X, 로켓랩, 스카이워치 등에 투자했으며 우주 시장을 초기부터 지켜본 사람으로, 우주의 경제적 가치가 급등하고 있는 데 비해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전한다. 저자는 우주 경제의 신흥 산업으로 우주정거장, 달산업, 우주 물류업, 우주 중공업이 발달할 것이라고...
'블핑' 리사 남친, 루이비통 후계자 급부상…5남매 치열한 경쟁 2024-06-07 08:24:15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VMH 지주회사이자 아르노 가문의 투자회사인 피낭시에르 아가슈는 크리스챤 디올 지분의 96%를 갖고 있다. 크리스챤 디올은 다시 LVMH의 지분 42%를 보유하는 구조다. 아르노 가문은 LVMH 주식 48%와 의결권 64%를 소유하고 있다.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자 삼남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아버...
박진영·이수만 30년 단골 인쇄소…몸값 1000배 뛴 'K팝 굿즈강자' 2024-06-05 18:28:26
만큼 “무모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하지만 투자는 큰 성과로 돌아왔다. 박 회장은 “사양산업이라는 설움을 받으면서도 설비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며 “K팝 열풍이 불어 밀려든 주문량을 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K팝 음반 인쇄시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YG엔터와 JYP엔터, 하이브는 인쇄기업 예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