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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LNG 해상운송 진출…우드사이드와 15년 장기계약 2022-04-12 10:01:18
인프라 구축 컨소시엄인 하이넷(Hynet)에 해외 수소공급업체로서 유일하게 출자한 회사다. 수소는 영하 253도까지 온도를 낮춰 액화해야만 운송이 가능한데 현대글로비스는 LNG 운송을 통해 쌓은 가스 운송 노하우를 향후 수소 운송에도 적용하겠다는 복안을 세우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계약을 맺은 세계 3위권...
천장 뚫는 고유가…명암 엇갈리는 에너지주 [GO WEST] 2022-03-07 19:18:06
원유중개업체인 트라피구라를 통해서 러시아산 우랄 원유 72만배럴을 구입한 것이 드러났는데요. 브렌트유보다 배럴당 28.5달러 저렴하게 구입하며 원유 구매 비용만 2066만달러를 절감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사실 이 러시아산 원유 거래는 무려 1주일간 계약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한...
쉘, 러시아 원유 헐값 매입…우크라이나 "피 냄새 나지 않나" 비판 2022-03-06 11:46:59
원유중개업체인 트라피구라를 통해 우랄 원유 72만5000배럴을 구입했다. 서방 국가들의 경제제재로 러시아산 대표 원유인 우랄 수요가 사라지면서 우랄 원유 가격은 급락했다. 쉘이 트라피구라로부터 매입한 우랄 원유 가격은 세계 유가 지표인 브렌트유보다 배럴당 28.5달러 저렴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거래를 통해 쉘은...
[숫자로 읽는 세상] 프랑스 전기 요금 12년 만에 최고…'원전 중단' 유럽 에너지 대란 덮치나 2021-12-27 10:00:30
거래업체 트라피구라의 제러미 위어 최고경영자(CEO)는 “유럽에 한파가 불어닥치면 정전까지 경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럽의 가스 비축량은 최대 용량의 60% 수준에 불과하며 이는 올해 최저치다. “원전 재도입 검토해야”원전을 도입해 에너지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1990년 원전 가동을...
에너지 대란 직면한 유럽…가격 급등 '퍼펙트 스톰'에 속수무책 2021-12-22 11:59:40
오일프라이스닷컴은 "유럽 에너지 위기가 급격히 악화하고 있으며 앞으로 몇주 추운 날씨가 예보되는 만큼 훨씬 더 악화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원유중개업체 트라피구라의 제러미 위어 회장은 지난달 원자재 콘퍼런스에서 "가스가 충분치 않다"며 "겨울이 추워진다면 유럽에서 돌아가며 단전을 해야...
바람도 멈췄다…佛 전기요금 12년만에 '최고' 2021-12-20 17:16:44
거래업체 트라피구라의 제러미 위어 최고경영자(CEO)는 “유럽에 한파가 불어닥치면 정전까지 경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럽의 가스 비축량은 최대 용량의 60% 수준에 불과하며 이는 올해 최저치다. “원전 재도입 검토해야”원전을 도입해 에너지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1990년 원전 가동을...
추운 겨울 앞두고 풍력발전마저 '뚝'…유럽 에너지 가격 폭등 2021-12-20 09:20:02
거래업체인 트라피구라의 제러미 위어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유럽에 한파가 불어닥치는 경우, 정전까지 경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실제 유럽의 가스 저장소 내 비축량은 최대 용량의 60% 수준이며 이는 올들어 최저치라고 통신은 덧붙였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현대글로비스, 에어프로덕츠와 글로벌 수소 공급망 구축 2021-10-19 09:35:25
충전소에 공급하고 있다. 수소 유통과 인프라 운영 사업을 점차 늘려 2030년까지 수소출하센터를 9곳으로 확대하고 전국 총 360곳이상의 충전소에 수소를 공급할 계획이다. 수소 운송 과정에선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수소 공급망 최적화 플랫폼이 적용돼 수소 생산/소비정보가 수소 생산자와 충전소간 실시간...
전기차 전환 빨라지자 치솟는 니켈값…주식시장 10대 니켈주는? 2021-09-14 12:01:37
발레, 뉴칼레도니아 트라피구라 컨소시엄으로부터 니켈을 구매하는 계약을 맺었다. LG화학도 지난달 호주 퀸즐랜드 북부의 광산을 통해 6년 간 니켈을 공급받기로 했다. 3대 니켈주 시총 430조원니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미 주식시장에 상장한 관련 기업의 가치도 함께 뛰었다. 니켈 대장주는 발레다. 브라질에 본사를...
현대글로비스, 수소 해운시장 진출 2021-09-05 18:10:53
거래 기업인 스위스 트라피구라와 가스 및 암모니아 해상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트라피구라는 석유와 가스, 광물, 비철금속 등을 취급하는 트레이딩 회사다. 지난해 매출 173조원과 영업이익 3조4000억원을 올린 글로벌 3위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2024년부터 최장 10년 동안 트라피구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