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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바이오그룹 R&D 총괄 부회장에 前한미약품 권세창 대표 2023-09-12 10:47:41
차 의과학대학교 특훈교수를 겸직한다. 권세창 부회장은 1986년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동물자원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 한미약품에 합류해, 회사를 신약개발 위주로 이끈 대표주자다. 사노피, 얀센, 릴리, MSD(미국 머크)등 대규모 글로벌 라이센싱 아웃과 관련해 중요 역할을...
히트곡 작곡가, 생물학 석학서 다시 자유인, "곧 퇴임 콘서트…인생 3막 재밌게 살겁니다" 2023-08-04 19:10:00
붙인 사람은 조진원 연세대 시스템생물학과 교수(사진). 싱어송라이터이던 그는 20대에 ‘연’을 비롯해 ‘사랑하는 사람아’ 등 여러 히트곡을 선보였다. 결혼 후 부인의 바람대로 연구를 이어가다가 1996년 모교인 연세대로 돌아왔다. 전공은 당생물학으로 분자 하나로 된 당인 ‘오글루낵’을 연구 주제로 잡았다. 그는...
[진달용의 한류 이야기] "OTT만 배부른 세상"…딜레마 빠진 글로벌 문화산업계 2023-07-19 18:53:18
한류 발전에서도 OTT가 핵심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OTT를 둘러싼 문화 제작환경의 투명성 확보와 AI 사용을 통한 문화 제작에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설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문화 제작자들의 창의성을 담보하면서도 첨단 디지털 기술과의 상생적인 협력관계를 만들어내야 할 때다. 진달용 사이먼프레이저대 특훈교수
인공생명체 제작·합성…'합성생물학' 글로벌 특허경쟁 치열 2023-07-10 15:55:51
이상엽 KAIST 특훈교수(연구부총장)가 이 분야 기술 개발을 이끌고 있다. 특허전략개발원 관계자는 “KAIST는 대사회로 기술에 집중하고 있으며, 추후 바이오파운드리 분야에서 특허권 확보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제작은 설계에 기반한 DNA 염기서열을 갖는 균주 또는 단백질을 생산하는 것이다. 유전자 편집, 유전자...
코로나19 백신 효과 높이는 방법, 국내 연구진이 찾았다 2023-07-06 00:00:02
이번 연구를 이끈 김빛내리 교수는 노벨상 수상에 근접했다고 평가받는 한국인 과학자 중 한 명이다. 2021년엔 이상엽 KAIST 특훈교수와 함께 한국인 최초로 영국 왕립학회 회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연구 성과는 사이언스, 네이처와 함께 세계 3대 학술지로 불리는 '셀'에 실렸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뇌와 이어진 '하수도' 막히면 치매 생겨" 2023-07-02 17:35:45
겸 KAIST 의생명과학 특훈교수(사진)는 지난달 2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고 단장은 ‘뇌의 하수도’ 역할을 하는 뇌 림프관 지도를 완성해 2019년 ‘네이처’에 발표한 인물이다. 뇌는 활동량이 많은 장기로, 뇌에서 생성된 독성 물질은 하루 약 500mL의 뇌액과 함께 배출된다. 노화는 뇌액 배출...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에 고규영 IBS 혈관연구단장 2023-07-02 12:00:36
고 교수는 연구 중심 의사과학자로서 전북대 의대에서 학사,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부교수 등을 거쳐 현재 KAIST 의과학대학원 특훈교수와 IBS 혈관연구단장을 지내고 있다. 고 교수는 지난달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계속 연구를...
고규영 IBS 혈관연구단장 “뇌 이어진 하수도 막혀 치매 발생” 2023-07-02 12:00:01
겸 KAIST 의생명과학 특훈교수(사진)는 지난달 29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에서 이뤄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고 단장은 치매 발병 요인을 찾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3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최근 선정됐다. 그는 “연구 성과를 더욱 발전시켜 세계적인 치매치료제 기업이 한국에 세워질 수...
[진달용의 한류 이야기]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한류 연구와 교육…제도화 필요하다 2023-06-14 18:24:32
연구를 이끌어갈 시점이다. 한류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많은 학자와 학생, 국내외 미디어는 현재가 한류의 황금기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다양한 대중문화를 순차적으로 발전시키면서 한류는 앞으로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류 연구와 교육의 제도화가 절실한 이유다. 진달용 사이먼프레이저대 특훈교수
이상엽 KAIST 교수, 노보자임서 '화학·바이오 공학 세계 리더상' 2023-06-05 18:48:57
이상엽 KAIST 특훈교수(사진)가 덴마크의 세계적 효소기업 노보자임이 주는 ‘화학 및 바이오 공학 분야 세계 리더’ 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미생물에서 바이오 가솔린·디젤, 생분해성 고분자 등 다양한 친환경 물질을 생산하는 ‘시스템대사공학’을 창시했다. 30년간 KAIST에서 연구하며 국내외 학술지에 논문 721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