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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성인 약 20만명, 어릴 때 가톨릭 사제에 성적 학대 2023-10-27 22:43:16
"평신도에 의한 학대 포함하면 40만명 이상…교회, 은폐 욕구"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1940년 이후 스페인에서 20만 명 이상의 미성년자가 가톨릭교회 성직자에 의해 성적 학대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고서가 27일(현지시간) 발표됐다. AFP 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가톨릭교회의 소아성애자 범죄를 조사해 온...
도포 입은 김대건 신부, 바티칸 대성당에 2023-09-17 17:39:23
표현했다. 높이 3.7m, 가로 1.83m, 세로 1.2m 규모다. 비앙코 카라라 대리석으로 제작됐다. 한진섭 작가(한국조각가협회 이사장)의 작품이다. 이날 기념미사와 축복식이 열리기 전에는 한국 주교들과 함께 공식 순례단, 로마 거주 한국인 사제, 수도자, 평신도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특별 알현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순교 177주년 되는 날, 바티칸에 김대건 신부 성상 세워졌다 2023-09-17 03:28:31
한국인 사제, 수도자, 평신도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특별 알현했다. 한 작가는 별도로 제작한 김대건 신부 성상 모형 원형을 교황에게 선물했다. 이 자리에는 김대건 신부의 생애를 그린 영화 '탄생'(2022)의 박흥식 감독과 주연배우 윤시윤을 비롯해 영화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 가톨릭...
갓 쓰고 도포 입은 聖人…바티칸에 김대건 신부 조각상 세워져 2023-09-17 00:00:01
공식 순례단, 로마 거주 한국인 사제, 수도자, 평신도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특별 알현했다.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정부 특사로 파견됐다. 교황은 교황사도궁 클레멘스홀에서 이들을 맞이한 뒤 "저마다 삶의 자리에서 '평화의 사도'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또 "한반도의 평화를 언제나 생각하고 기도...
교황, 韓가톨릭 대표단에 "김대건 신부처럼 '평화의 사도' 되길" 2023-09-16 20:44:11
알현을 통해 한국 주교단과 공식 순례단, 평신도, 수도자 등 한국 가톨릭교회 대표단과 정부 특사로 파견된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맞이했다. 교황은 "김대건 신부는 마카오에서 신학을 공부할 때 아편전쟁의 참상을 목격했다"며 "하지만 그분은 그러한 분쟁 상황에서도 모든 이들을 만나고 또 모든 이들과 대화하...
[인터뷰] 유흥식 추기경 "김대건 신부, 이제는 전 세계의 성인으로 우뚝" 2023-09-16 07:00:08
한국 주교단들과 함께 공식 순례단과 평신도, 수도자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특별 알현한다. 유 추기경은 "김대건 신부의 삶을 돌아보면 대단했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서품받은 사제이자 순교자이며 첫 유학생으로, 짧고 굵은 삶을 사셨던 분"이라며 "이제 더는 한국의 김대건 신부가 아니라 전 세계의 김대건 신부로...
한국 네 번째 추기경 유흥식 "오송 참사 유족에 위로…교황 방북 의지 크다" 2023-07-23 10:20:24
유 추기경은 성직자 중심주의를 경계하고, 평신도들의 참여가 보장되는 교회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성직자가 자기를 하느님께 특별히 선택받았다고 생각하는 등 우월 의식을 가져선 안 된다"며 "오히려 평신도들이 중요한 위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때 교회가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
교황, 세계주교회의서 여성에 투표권 부여…사상 처음 2023-04-27 11:55:58
맡겨왔다. 작년에는 여성을 포함해 가톨릭 평신도라면 누구라도 교황청 행정 조직을 이끌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 교회 헌법을 발표했고, 전 세계 주교 선출 업무를 보좌하는 교황청 주교부 위원직에 여성 3명을 임명하기도 했다. 교회 내에선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번 결단에 대해 엇갈린 반응이 나온다. 시노드 의장인 장...
'가톨릭페이' 나왔다…성당 헌금도 모바일 결제 2023-04-04 13:42:44
수 있다. 본당에서의 활동, 교육 이수 등도 기록 가능하다. 이 데이터가 쌓이면 신자 개인의 신앙생활을 수치화해 본당, 교구, 나아가 전국에서의 통계로 확인할 수 있다. 가톨릭 하상이란 이름은 초대 천주교회의 초석을 놓은 평신도 ‘정하상 바오로’의 이름을 따왔다. 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성학대법 적용 대상 평신도 지도자까지 확대 2023-03-26 03:24:16
평신도 지도자까지 확대 (바티칸=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의 성학대 문제에 광범위하게 대처하기 위해 교회법을 개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교황청은 이날 성명에서 "개정 교회법은 교황청이 인정하거나 창설한 국제단체의 중재자이거나 중재자였던 평신도 신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