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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공동 선두, 여동생은 최하위…희비 엇갈린 美 톰프슨 남매 2019-12-16 15:24:19
치는 방식)으로 열린다. 최종일에는 포볼(두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스코어를 택하는 방식)로 진행한다. 이 대회에 4년 연속 출사표를 던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렉시 톰프슨(24·미국)은 션 오헤어(37·미국)와 함께 8언더파를 적어내는 데 그쳐 최하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PGA투어는 이...
싱글매치 선봉에 선 '캡틴 아메리카' 우즈, 美 8연승 이끌다 2019-12-15 17:28:27
싱글매치플레이 성적은 아쉬웠으나 그동안 무기력하게 패하던 포볼, 포섬매치에서 승점을 대거 얻어내며 사흘간 미국팀을 앞섰다. 또 인터내셔널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향후 10년간 인터내셔널팀을 이끌 인재들을 발굴했다. 팀 내 5명의 첫 출전자 중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왕’ 임성재(21)가 대표적이다....
4년 연속 PGA 도전한 렉시, 결실 맺을까 2019-12-15 15:10:58
포볼(한 조 두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좋은 성적 채택)로 경기를 치러 우승 조를 가린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짝을 이뤄 처음 출전한 2016년 대회에선 공동 11위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토니 피나우(미국)와 함께 출전한 2017년엔 공동 4위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피나우와 다시 짝을 이뤄 나간 지난해 대회에선...
디섐보, 4.8도 드라이버 실험, 新병기 잡고 '장타 괴물' 변신? 2019-12-13 17:56:20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포볼 매치에서 이 드라이버를 들고나왔다. 주말 골퍼가 사용하는 드라이버 로프트 각이 대부분 9.5~10.5도 사이인 것을 감안하면 약 5도 더 세워져 있다는 뜻이다. 프로골퍼도 낮아야 7~9도 사이의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팀 버크나 모리스 앨런 같은 장타 전문 선수들이 주로 1~6도 사이를 쓴다....
우즈·토머스 승승장구…미국팀 기살린 '필승組' 2019-12-13 17:15:53
전날 포볼 경기에서 1승4패의 굴욕을 당한 미국팀이 이날 경기 후반부터 힘을 내며 야금야금 승점을 챙긴 게 예사롭지 않다. 타이거 우즈(44·미국)의 기세도 천장을 찌른다. ‘완전한 압도’가 아닌 상태로 사흘째를 맞는 인터내셔널팀의 마음이 바빠지게 됐다. ‘선수 우즈’ 최다 승리 타이...
펄펄 난 '선수 우즈'…혼쭐 난 '캡틴 우즈' 2019-12-12 15:53:26
이끄는 미국팀은 이날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GC에서 열린 대회 첫날 포볼(2인 1조가 각자 공으로 경기하는 방식) 경기를 1승 4패로 마쳤다. 플레잉 코치로 출전한 우즈는 저스틴 토머스(26·미국)와 짝을 이뤄 인터내셔널팀 호아킨 니만(21·칠레)-마크 리슈먼(36·호주) 조를 4홀 차로 누르며 승점...
프레지던츠컵 앞두고 불꽃샷…感잡은 우즈, 미국팀 '에이스'? 2019-12-06 17:46:05
경기), 포볼, 싱글 매치플레이 순서로 진행된다. 출전 선수는 싱글 매치플레이를 빼고 최소 1개 이상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포볼 포섬 등 모든 경기에 출전할 경우 나흘 내내 우즈의 경기를 볼 수 있게 된다. 미국 팀 단장이자 출전 선수인 우즈는 “프레지던츠컵 경기 계획은 짜놓았지만 선수들과 상의할 부분이...
'펄펄 난' 임희정…기선잡은 KLPGA팀 2019-11-29 16:46:52
앞서며 기선을 잡기 시작했다. 올해로 5회째인 이 대회는 사흘간 포볼(각각 자신의 공으로 경기), 포섬(한 팀이 공 한 개로 번갈아가며 경기), 1 대 1 매치플레이 대결로 최종 승자를 가리는 이벤트 대회다. ‘K골프’를 대표하는 26명이 두 팀으로 나뉘어 샷 실력을 겨룬다. 세계 1위 실력 뽐낸 고진영 고진영은...
"아이언샷 최고수 가리자"…고진영에 도전장 던진 조아연 2019-11-28 19:30:04
주장은 대회 첫날 포볼 경기 대진을 발표했다. 팀 LPGA 주장 유소연(29)이 고진영을, 팀 KLPGA 주장 김지현(28)이 조아연을 마지막 6조에서 자신의 파트너로 묶으면서 맞대결이 성사됐다. 고진영은 설명이 필요없는 현 세계 최고 여자프로골퍼다. 올해 LPGA투어에서 상금과 평균 타수, 올해의 선수상,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라이벌서 ‘환상 듀오’될까…조아연·임희정, LPGA 언니들과 맞대결 2019-11-26 08:55:46
좋은 성적을 적어내는 포볼 매치, 30일에는 두 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번갈아 샷을 하는 포섬 매치가 열린다. 조아연과 임희정의 조합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이유다. 팀LPGA에는 LPGA 올해의 선수 고진영(24), US여자오픈을 제패한 신인왕 이정은(23), 김효주(24), 교포 선수 다니엘 강(27), 리디아 고(22) 등 세계 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