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사이슈 찬반토론] 적자 공항 10개인데 10개 더? 묻지마 건설 타당한가 2023-12-11 10:00:05
만들고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오히려 이런 행정 풍토를 개혁해야 할 때다. 진정 지역 균형발전을 꾀한다면 막대한 공항 건설비용으로 좀 더 현실성 있는 체감형 SOC 투자에 나서는 게 합리적 선택이다.√ 생각하기 - 경제성 평가 견제 장치 없어…'정부에 전적 의존' 제도적 맹점도공항을 건설하려면 넓은 부...
제32회 다산경영상에 이경수 회장·권영수 부회장 2023-12-04 17:28:12
원을 달성하는 등 회사를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키웠다. 한국경제신문사는 조선 후기 대표적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2년부터 다산경영상을 시상하고 있다.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 풍토를 쇄신해 올바른 기업문화 창달을 주도한 경영인을 수상자로...
'실사구시' 계승한 최고 경영인 선발 2023-12-03 18:40:35
풍토를 쇄신해 올바른 기업문화 창달을 주도한 경영인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심사는 △경영철학 △기업 전략과 비전 △기업문화 △리더십 △경영실적 다섯 개 항목에 관한 추천 내용과 전문가 평가, 사업보고서 분석 등을 바탕으로 한다. 심사위원회는 국내 경영학계의 대표적 학자들로 구성한다. 지금까지 유수의...
[취재수첩] 홍콩H지수 ELS 손실, 투자자 기본 책임도 따져봐야 2023-11-30 17:39:53
시장이 제대로 작동하겠는가. 투자 실패는 누구에게나 속 쓰린 일이다. 이런 투자 손실을 최소화하려면 투자 상품의 구조와 리스크를 사전에 상세하게 따져봐야 한다. 투자자에겐 상세하고 정확한 설명을 들을 권리가 있다. 투자자가 투자 결정에 앞서 정확한 정보를 알 권리부터 적극 행사하는 투자 풍토가 필요하다.
[채선희의 미래인재 교육] 교육과정과 대학 입시의 '디커플링' 2023-11-29 18:01:06
원장이 교체되거나, 장관까지 비판받는 풍토에서는 교육 과정 변화에 맞춘 혁신적인 수능 개혁안이 나오기 어렵다. 입시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과도하다 보니 교육부와 평가원은 혁신보다는 공정성 방어 입장에서 한발짝도 못 나아가고 있다. 결국 교육 과정과 대학 입시의 디커플링(decoupling) 현상은 점점 고착화되고,...
[시사이슈 찬반토론] 한은 "AI가 일자리 341만 개 대체"…규제 필요할까 2023-11-27 10:00:42
큰 혁신기술이 나오면 겁부터 내는 풍토는 곤란하다. 또 한번 규제혁파가 중요해졌다. 규제 법률과 간섭 행정을 청산하고 적극적으로 서비스산업을 키우면 새 일자리는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 산업의 고도화는 큰 숙제이며, 기술 진전도 기업 국가 개인 모두에게 주어진 과제다. 기득권 집단의 ‘직역 이익 지키기’, 곧...
[데스크 칼럼] 중대재해법 유예? 폐기가 답! 2023-11-26 17:37:30
된 요즘 풍토가 그렇다. 국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국회 입법 과정에서도 이런 왜곡이 벌어지고 있다. 산업재해를 예방해야 한다는 본질을 벗어나 책임자 처벌이라는 수단을 입법 목적으로 둔갑시킨 중대재해처벌법이 대표적인 사례다. 목적과 수단 뒤바뀐 입법현장에서 벌어지는 안전사고의 책임을 무리하게 기업...
[허원순 칼럼] 언제까지 3不인가, 기여입학제 공론화 해보자 2023-11-23 17:39:46
‘실용·효율’에도 주목할지 냉철해질 때다. 수능 본시험도 아닌 모의고사에서 특정 과목이 쉬웠느니 어려웠느니가 주요 뉴스이고 장황한 해설까지 따라붙은 풍토, 불수능·물수능 논쟁이 입시의 핵심 담론인 게 정상인가. 대학은 건학 이념에 따라 지향하는 교육 가치에 맞춰 스스로 학생 선발권을 가져야 한다. 기여입학...
파두 국내 첫 IPO 집단소송 영향은…'건전화 계기 vs 시장 위축' 2023-11-21 15:32:16
"미국 자본시장은 상장 문턱을 크게 낮춘 대신 민사 소송과 상장폐지 등을 통해 주식시장의 건전성을 유지하는 구조"라며 "반면 국내는 감독 당국이 강도 높은 심사를 진행하면서도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책임을 개별 기업에만 지우는 건 규제 풍토와 법률 체계의 차이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석철...
11월 엔지니어상에 LG에너지솔루션 김학균·로봇앤컴 김남수 2023-11-13 12:00:06
환자용 의료 설루션, 디지털 치료제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1천500여개 병의원에 활용되고 있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매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엔지니어를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