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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학벌도 안 좋지?"…누리꾼과 설전 벌인 시의원 2025-06-06 12:11:25
거친 설전을 벌였다. 차씨는 "이준석이 학벌은 높은지 몰라도 결국 시험을 남들보다 잘 본 사람이라는 뜻"이라며 "민주주의에서 선거는 테스트다. 그럼 이준석 민주주의 시험장의 시험성적은?"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시의원은 이 글에 "넌 학벌도 안 좋지?ㅋㅋ"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후 차씨와 이 시의원 간 말싸움이...
"노조위원장을 직장내 괴롭힘 가해자로 신고합니다" 2025-06-03 15:48:10
수적 측면, 연령·학벌·성별·출신지역·인종 등 인적 속성, 근속연수·전문지식 등 업무역량, 노동조합·직장협의회 등 근로자조직 구성원 여부, 감사·인사부서 등 직장 내 영향력, 정규직 여부 등에 있어 우위성이 인정될 수 있고, 구체적 사안에서 행위자가 피해자와의 관계에서 우위성이 있는지는 특정한 요소에 대한...
김어준 "유시민, 김문수-설난영 논평할 자격 있다…그들의 변절을 따져야" 2025-06-02 09:03:27
국민께서 용서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김씨는 "유 작가를 옹호하려는게 아니라 김 후보를 검증할 소재"라며 "유 작가가 비판대상이 될 수 있지만 그는 고졸 출신이라 무시 당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첫 줄에 섰던 사람인데 '학벌주의자'라는 비판은 이상하지 않느냐"라고 반문했다. 최형창 기자...
이준석 "이재명, 트럼프한테도 문자폭탄 보낼 것" 2025-05-31 16:21:01
이준석 후보는 "지금까지 정치하면서 학벌 자랑을 한 적이 없다"면서 "(저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해 대통령이 되면 실리콘벨리의 이름 알만한 기술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를 직접 만나 전문적인 대화를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랑 같이 하버드에서 컴퓨터를 고치는 아르바이트를 했던 사람은 페이스북 창업자가...
이준석 "이재명 아들 논란 검색만 해도 떠…독재에 저항할 것" 2025-05-31 16:09:31
이어 "지금까지 정치하면서 학벌 자랑을 한 적이 없다"면서 "(저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해 대통령이 되면 실리콘벨리의 이름 알만한 기술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를 직접 만나 전문적인 대화를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랑 같이 하버드에서 컴퓨터를 고치는 아르바이트를 했던 사람은 페이스북 창업자가 돼서 일하고...
"김대중, 노무현도 상고 출신"...김문수, 유시민에 직격 2025-05-31 15:05:29
아내 설난영 여사를 비하한 유시민을 겨냥해 “사람의 지혜는 꼭 학벌 높다고 생기는 게 아니다”라고 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강원도 홍천 유세에서 “어떤 사람이 하는 소리가, 제 아내가 대학 안 나왔다고 (뭐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학벌 위주로 가는 ...
김문수, 유시민 겨냥 "김대중·노무현도 상고 출신" 2025-05-31 14:00:19
드러낸 사건"이라며 "설난영 여사는 학벌이 아닌, 남편인 김문수 후보의 진지한 삶의 태도와 민중에 대한 헌신을 존중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나경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진보 진영을 겨냥, "선민의식, 차별적 평등관, 자신들이 하면 무엇이든 정의라고 여기는 집단"이라며 "그들이 하는 것은...
김문수, 유시민 '설난영 발언'에 "김대중·노무현도 상고 출신" 2025-05-31 13:31:56
드러낸 사건"이라며 "설난영 여사는 학벌이 아닌, 남편인 김문수 후보의 진지한 삶의 태도와 민중에 대한 헌신을 존중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나경원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역시 기자회견을 통해 "선민의식, 차별적 평등관, 자신들이 하면 무엇이든 정의라고 여기는 집단"이라며 "그들이 하는 것은 정의이고 남이 하는 것은...
"유시민, 즉각 사과해야"...한국노총 출신 여성노동자들 규탄 2025-05-31 09:43:24
"천박한 여성관과 저열한 학벌주의를 드러낸 것이다." 한국노총 출신 여성 전현직 간부들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를 향한 유시민 작가의 발언에 대해 강하게 규탄했다. '한국노총 일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여성노동자들'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여공이 갈 수 없는 자리"…유시민 특권의식 발언 정치권 강타 [종합] 2025-05-30 18:02:45
비하 행위와 노동 계층에 대한 저열한 학벌 갈라치기를 즉각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설 전 위원장은 "여성을 남편의 사회적 지위에 종속된 존재로 보는 아주 천박한 여성관, 대졸 노동자와 고졸 노동자를 다른 계급으로 보고 두 노동자 사이의 혼인조차 특이한 케이스로 취급하는 저열한 학벌주의, 평소 노동자와 여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