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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오세훈 시장 "TBS 지원 연장해달라"…시의원들에 친서 2024-04-25 18:08:08
내용의 편지를 서울시의원들에게 보냈다. 서울시는 오는 6월 1일부로 TBS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예정이었지만 TBS를 원활히 매각하기 위해선 시간을 더 벌어야 한다고 보고 이런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오 시장의 최측근 참모는 전날(24일) 오후 5시께 의원실을 방문해 의원들에게...
"마트 공휴일 휴업 폐지"...상임위 통과 2024-04-24 17:40:05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김지향(국민의힘·영등포4) 시의원이 지난 1월 발의한 '서울시 유통업 상생협력 및 소상공인 지원과 유통 분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24일 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통과됐다. 25개 자치구의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월 2회 공휴일로 지정하던 원칙을 없애고, 이해당사자와 협의를 거...
"美대선 앞두고 불확실성 커져…韓정치 총선 후폭풍 벗어나야" 2024-04-14 18:27:22
지역사회 바닥에서부터 다져 올라가면서 시의원, 하원의원, 상원의원으로 도전하는 사례가 대부분입니다. 그 과정에서 토론과 협상 능력을 훈련할 수 있지요.” ▷한국 정치인들이 이 같은 능력을 키우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국 정치권에선 인재 영입 관행에 따른 폐해가 작지 않습니다. 인재 영입에 지나치게...
대만 제1야당 국민당, 지방 보궐선거 6곳 중 5곳서 승리 2024-04-14 15:29:45
동부 타이둥현의 다우 향장, 중부 타이중시 시의원 제15선거구, 동부 이란현 현의원 제4선거구 등 5곳에서 승리했다. 나머지 중부 윈린현의 마이랴오 향장 보궐선거는 친민진당 계열의 무소속 후보와 제1·2야당 국민당과 민중당 후보가 격전을 벌였으나 무소속 후보가 2천여표의 격차로 당선됐다. 국민당 관계자는 보궐선...
민주당 현수막 낫으로 철거해 고소 당해 2024-04-07 19:19:29
현수막이 사라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A 시의원 외에도 조직적인 범행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A 시의원은 지난 5일 오전 11시께 충주시 칠금동에서 '일찍 일찍 투표하삼'이라고 쓰인 민주당의 길거리 선거 독려 현수막을 낫으로 철거했다. 그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현수막 문구 ...
'일찍일찍 투표하삼' 현수막 철거한 시의원, 왜? 2024-04-05 20:46:03
A 시의원은 이날 오전 11시께 충주시 칠금동에서 '일찍 일찍 투표하삼'이라고 쓰인 더불어민주당의 길거리 선거 독려 현수막을 낫으로 철거했다. 인근에 있던 민주당 당원이 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시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현수막 문구 중 '일찍'이라는 것은 대놓고 1번을...
한동훈, '욱일기 허용' 발의에 "용납할 수 없어…엄정 조치" 2024-04-04 21:22:36
서울시의원들에 대한 엄정 조치 방침을 밝혔다. 한 비대위원장은 4일 일부 자당 소속 서울시 의원들이 공공장소에서 욱일기 등 일제 상징물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한 조례 폐지를 추진하고 나선 선 데 대해 "강령에 3·1 독립운동 정신을 이어받았음을 명시한 국민의힘 입장과는 완벽하게 배치되는 행동"이라고 했다. 앞서...
구미시, 3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신생아 집중치료센터(NICU) 개소식 2024-04-03 17:10:28
시의원과 함께 구미시 의사회, 구미시 간호사회,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 등 12개의 단체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도내 유일의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운영을 시작한 구미시는 지난해 민선 8기 최우선 공약 사업인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와 함께 지자체만의 독자적인 응급 의료시스템 구축했으며, 특히, 비수도권 필수...
장예찬 "민주당에 맞설 파이터는 나…수영구 자존심 지키겠다" [인터뷰] 2024-04-03 16:41:13
것 같다." ▶탈당할 때 같이 탈당하며 캠프로 온 시의원, 구의원들도 있다. "맞다.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 할 때 시의회에서 300명이 오셨다. 역대 가장 많이 온 거라더라. 저보다 더 많이 우는 분도 계셨다. 그분들도 지역 여론에 대한 확신이 있으니 이런 도전을 하지 않았겠나. 연고가 전혀 없고 타지역에서 패배한 분을...
'강남 지원 유세' 박용진 "내가 한민수 안 도와? 그건 음해" 2024-04-01 17:44:45
구의원, 시의원은 뭐가 되며 나는 뭐가 되느냐"며 "나에 대한 음해이기도 하지만 강북을 지지자들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한 후보는 지난달 29일 김어준 씨의 유튜브 방송에 나가 "지역에 갔더니 아무것도 없다. 정상적인 과정은 박 의원이 사무실 넘겨주고 조직도 넘겨주고 같이 뛰어주고.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