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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95% "만5세 초등학교 입학 반대" 2022-08-01 17:48:02
한국교원단체총연합(교총)은 교육부의 초등학교 학제개편안에 대해 전국 유·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만662명 중 94.7%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찬성한다는 의견은 5.3%에 그쳤다. 반대하는 이유로는 “아동의 정서 등 발달단계와 교육과정 난이도를 전혀 ...
박순애 "만5세 입학, 학부모 의견 들어 점진 시행" 2022-08-01 17:35:16
이날 학제개편안에 대해 전국 유·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1만662명 중 94.7%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찬성한다는 의견은 5.3%에 그쳤다. 유아 학부모들이 모이는 인터넷 맘카페와 단톡방에서는 결사반대를 외치는 글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경기 안양의 맞벌이 부모...
[포토] 피켓들고 거리로 나선 학부모들 2022-08-01 16:07:54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비롯한 30여 개 교원·학부모 단체는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만 5세 초등학교 조기입학 학제개편안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솔 한경디지털랩 기자
[포토] 피켓들고 거리로 나선 학부모들 2022-08-01 16:04:32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비롯한 30여 개 교원·학부모 단체는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만 5세 초등학교 조기입학 학제개편안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솔 한경디지털랩 기자
[포토] 만 5세 초등취학 반대한다 2022-08-01 16:00:48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비롯한 30여 개 교원·학부모 단체는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만 5세 초등학교 조기입학 학제개편안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솔 한경디지털랩 기자
[포토] 만5세 초등학교 조기입학 반대 기자회견 2022-08-01 15:55:24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비롯한 30여 개 교원·학부모 단체는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만 5세 초등학교 조기입학 학제개편안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솔 한경디지털랩 기자
[한경라씨로] 교육주가 강세인 2가지 이유 2022-08-01 14:25:04
동안 일일 평균 확진자는 꾸준하게 1만여명을 넘어서고 있어 비대면 수업이 재논의되고 있다. 둘째,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낮춘다는 교육부의 발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지난 29일 새 정부 업무계획에서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현재보다 1년 낮추는 학제 개편안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만 5세 초등 입학' 논란에…한덕수 "학부모 등 의견 반영하라" 2022-08-01 12:46:32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초등학교 취학연령 개편안과 관련해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학부모 등 교육 수요자의 의견을 경청해 정책에 반영하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아이마다 발달 정도가 다르고 가정과 학교의 상황이 다르다는 점을 각별히 유념해야한다"며 "국민이 불안해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경기 전교조 "5세 유아 초등 수업 요구는 아동학대" 2022-08-01 10:55:08
담은 학제개편안 발표에 앞서 교육 당사자들과 토론이나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점, 놀고 건강하고 행복해야 하는 유아의 권리를 고려하지 않은 점도 문제로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학제개편안은 그 어떤 교육정책보다 밀실에서 급조한 것으로 학교 교육 현장을 전혀 모르고 내놓은 탁상행정의 전형적인 표본이자...
만 5세 초등학교 입학연령 하향 논란…민주당 "철회하라" 2022-07-31 22:18:19
만 5세(한국나이 7세)로 낮추는 정부의 학제개편안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학교 입학 연령 하향은 전 국민 `패싱`"이라며 "대통령은 일방적인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 정책은 정부에서 30년 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