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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종합솔루션 기업 진행워터웨이, '2024 한국ESG대상' 수상 2024-12-26 16:09:33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한국ESG대상’에서 환경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ESG대상은 한국ESG학회(회장 고문현)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정운찬(전 국무총리) 대회위원장을 중심으로 ESG 각 부문 심사위원의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바탕으로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환경부문 대상을 받은...
김용태,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차관에 석탄재 희토류 사업화 제안 2024-12-24 15:15:08
지난 20일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탄소광물플래그십사업단(단장: 안지환 한국에너지학회 회장)과 함께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MONRE)를 방문해 쩐 뀌 끼엔(Tran Quy Kien) 차관과 대담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대담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안지환 박사가 개발한, 석탄재에서 희토류를 고농도로 농축할 수 있는...
가스공사, 2024 한국ESG학회 대상' 수상 2024-12-24 14:59:16
'2024 한국 ESG학회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ESG학회가 주관하는 ESG학회 대상은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의미 있는 ESG경영 성과를 창출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각 영역에서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가스공사는 이번 심의에서 △온실가스 감축...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친환경 발전 공로 에너지대상 2024-12-15 18:24:06
또 한국 표준형 대형 원전인 APR1400의 주기기 국산화에 성공해 미국 캐나다 아랍에미리트(UAE) 중국 대만 등에 원자로 34기, 증기발생기 124기를 제작해 공급했다. 박 회장은 “국내 발전산업에 기여한 산학연이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무탄소 에너지산업 생태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한국자원경제학회 에너지 대상 2024-12-15 11:08:50
박지원 회장이 2024 한국자원경제학회 학술상에서 에너지 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자원경제학회는 2003년부터 매년 국내 에너지산업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오고 있다. 박 회장은 두산에너빌리티를 24년째 경영하며 대형 원전 주요 기기 제작 국산화, 가스터빈·해상풍력발전기 독자 모델 확보 등을 이끈 공로를...
"납기·예산 지켜 빨리 짓는 게 K원전 경쟁력, 정치적 잣대로 재단 안 돼" 2024-12-13 15:41:49
수 있다며 학계가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13일 한국원자력학회는 김성환(서울 노원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1일 대표발의한 '원자력안전법 개정안'에 대해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원자력을 정치적 잣대로 재단하고 있다"며 개정안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이...
장용성 금통위원 "호주 출장 중 '계엄'…글로벌 IB 만나 상황 설명" [강진규의 BOK워치] 2024-12-12 16:29:51
장용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비상 계엄 소식을 호주에서 알았다"며 "글로벌 투자은행(IB)을 만나 상황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장 위원은 12일 한은과 한국경제발전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심포지엄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장 위원은 계엄 당일인 3일 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에서 열리는...
삼성·LG 빼면 '기후테크' 최약체…한국, 꼴찌 성적표에 '충격'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4-12-12 14:00:07
한국의 기후테크 관련 특허 출원 건수가 세계 3위 수준을 나타냈지만 삼성과 LG그룹 등 4개 회사 편중이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학·정유·철강 등 탄소 다배출 산업의 기술력은 특히 미미했다. 특허의 품질을 따져보면 10개 선도국 중 최하위 수준으로 분석됐다. 한국, 기후테크 특허 품질 10개국 중 10위한국은행이...
한은 "기후테크 혁신 질적으로 미흡…정부 R&D 지원 확대해야" 2024-12-12 14:00:05
탄소 가격 인상, 벤처캐피탈(VC) 투자를 각 40%씩 확대할 수 있다면 기후테크 혁신 성과도 최상위국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보고서는 한은과 한국경제발전학회가 이날 '기후변화의 경제적 영향 및 대응, 그리고 중앙은행의 역할'을 주제로 공동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발표됐다. 박기영 연세대 교수는...
트럼프 시대, 지속가능경영 전략은 2024-12-05 06:00:44
“기업체 공급망에 요구되는 탄소관리에서 탄소배출권 가격이 중요한데, 앞으로 한국에서도 탄소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커 50~100달러까지 전망된다”며 “탄소가격이 급격히 높아지면 앞으로 탄소배출권 구매 가격이 기업의 영업이익과 맞닿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EU의 탄소국경세가 들어오면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