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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배유람, 술 취해 끌려간 왜관서 매창 이채영 보고 한 눈에 반해 2017-05-26 14:22:48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에서 한성부 참군 박무하로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배유람이 못 말리는 금사빠로 변신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화폐를 주조할 때 사용되는 구리가 의문스럽게 동이나며 그 배후에 편수회가 있음이 의심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에 세자(유승호 분)는 이를 조사하기 위해 왜관으로...
‘군주’ 배유람, 참담한 현실에도 코믹한 매력으로 분위기 승화 2017-05-18 11:38:10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에서 한성부의 참군 박무하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배유람이 귀여운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현장 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무하(배유람 분)와 규호(전노민 분)가 본격적으로 양수청 수로 공사를 조사하며 석수변수를 찾아가 공사에 대해 증언해줄 것을...
‘군주’ 유승호, 정의로운 세자의 애처로운 통탄…동시간대 시청률 1위 수성 2017-05-18 07:48:50
극중 편수회 대목(허준호)은 세자가 한성부 서윤 한규호(전노민)와 참군 박무하(배유람)에게 양수청 수로 공사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라 명령한 사실을 알고 분노했던 상황. 이에 대목은 왕에게 어명으로 서윤과 참군을 참하라고 전했고, 왕은 편수회에 대해 알지 못한 채 독단적으로 행동한 세자를 질타했다. 그럼에도...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엘(김명수), 기구한 운명의 굴레 서막이 올랐다 2017-05-12 07:28:49
이선 아버지를 구하고자 나섰지만, 한성부까지 장악한 편수회의 권력에 좌절할 수밖에 없었다. 이 광경에 분노한 세자는 가면을 쓰고 한성부에 나타나 양수청 조태호(김영웅)에게 강력한 일침을 날렸고 이선의 아버지를 풀어주라며 세자의 직권으로 명을 내렸다. 하지만 풀려난 이선의 아버지와 이선은 집으로 돌아가던...
[여행의 향기] 단풍터널 지나 도성 한바퀴…가을의 끝자락, 두 발로 즐기는 서울 2016-11-13 16:15:19
감상했는데 이를 순성(巡城)이라고 했다. 조선 후기 한성부의 역사와 모습을 기록한 한경지략(漢京識略)에는 ‘봄과 여름이 되면 한양 사람들은 해가 떠서 질 때까지 도성을 한 바퀴 돌면서 주변의 경치를 구경했다’고 적혀 있다. 근현대사를 거치면서 사라졌던 순성은 2011년부터 ‘순성놀이’라는...
[천자 칼럼] 육의전 2016-09-25 17:39:07
정한 초기에 9개의 시전은 한성부가 난전행위를 단속하고, 그 밖의 5개 시전은 시전상인에게 난전상인을 붙잡아 바치게 한다’는 기록이 있다. 금난전권을 가진 시전이 14개로 늘었다는 얘기다. 그만큼 상인들 간 싸움도 치열했다. 육의전 규찰대가 난전상인을 잡아 벌을 주는 사형(私刑)까지 횡행했다. 이 때문에...
[휴가철 상비약] 11가지 한방성분…과식·소화불량에 효과 2016-07-26 16:23:12
9월 한성부 서소문의 차동(지금의 서울시 중구 순화동)에 민강 선생이 세운 동화약방이다.활명수는 임금의 경호를 담당한 궁중 선전관이자 민강 선생의 아들인 민병호 선생이 궁중비방에 서양 의학을 접목해 개발한 한국 최초의 국산 약이다. 급체 등으로 목숨을 잃었던 시절에 ‘생명을 살리는 물’이란 뜻의...
[서울 미래유산] 우리은행, 한국 첫 민족자본 은행…1호 주식회사, 근대금융 유물 2만8천여점 보관·전시 2016-05-30 17:22:52
한성부(서울)에서 설립된 대한천일은행(우리은행의 전신)이다. 대한제국 황실의 자금 지원 아래 상인들이 주축을 이뤄 세웠다. 당시 독립협회 건물 옆인 대광교 청계천 북변 장통방 정만석계 1통 1호(종로구 관철동 일대)에서 첫발을 내디뎠다. 하늘 아래 첫째가는 은행이라는 의미를 지녔다.금융으로 사회와 국민을 이롭게...
‘옥중화’ 진세연, 사면초가 기구한 운명…촉촉한 내면 연기 빛났다 2016-05-29 11:14:08
곽민호는 한성부 감옥에서 진세연을 죽이려던 사람이 명나라에 함께 갔던 체탐인이라고 설명하며, 전광렬 죽음에 얽힌 모든 비밀을 말하라고 설득했지만 진세연은 입을 다물었다. 지하 감옥에 혼자 남게 된 진세연은 곽민호가 건넸던 말과 동시에 자신을 살리겠다는 임호의 약속을 다시 한 번 되뇌며 고민에 빠졌던 상태....
‘옥중화’ 진세연, 저잣거리 몽타주 붙었다…완벽한 싱크로율 압권 2016-05-28 10:18:46
그린 방이 붙은 것. 이에 옥녀가 어떻게 한성부의 징벌방을 탈출한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와 함께 몽타주 속 옥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실제 진세연과 빼다 박은 듯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어 단숨에 시선을 빼앗긴다. 따라서 옥녀의 도피 생활에 있어 몽타주가 커다란 장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