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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일회용 물티슈에 세균 '득실'…치명적 녹농균도 검출 2017-03-23 06:15:00
'기회감염균'으로 불리는 황색포도알균(15개)과 녹농균(3개)이 나왔다는 점이다. 황색포도알균은 100℃에서 30분간 끓여도 파괴되지 않는 장내 독소를 만든다. 손에 상처나 염증 등이 있을 때 오염되는 경우가 많다. 갑자기 심한 구토와 물 같은 설사, 경련·쇠약감 등의 증상이 대표적이며 화농성 감염과 패혈증...
슈퍼박테리아 VRSA·CRE, '3군 감염병' 지정 2017-03-17 06:00:07
= 보건복지부는 17일 반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알균(VRSA)과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등 2종류의 병원성 세균 감염증을 제3군 감염병으로 지정, 오는 6월 3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VRSA와 CRE는 기존 항생제가 듣지 않는 이른바 '슈퍼박테리아'로, 각각 반코마이신과 카바페넴에 내성을 보인다. 이번...
'세균으로 세균 잡는' 크림 나왔다…아토피피부염 치료 2017-02-24 08:16:02
epidermidis·Staphylococcus hominis)이 황색포도알균의 생장을 억제함을 확인했고, 이들에서 항균 활성을 보이는 단백질도 발견했다. 이어 세균을 환자의 몸에 바를 수 있게 크림 형태로 제작했다. 김 박사는 "항균 단백질을 바르면 치료 효과가 일회성이지만, 균 자체를 바르면 이들이 피부에 살며 단백질을 계속 생산...
인트론바이오, 수퍼항생제 바이오신약 임상2상 돌입 2017-01-04 10:52:22
기반한 바이오의약품으로, 황색포도알균에 의한 지속성 균혈증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탐색하게 됩니다.회사 관계자는 "임상시험 대상약물이 새로운 약물이기에 다양한 정보들을 확보할 수 있게끔 여러 최신의 분석을 적용했으며, 서울대학교병원 본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두 곳에서 진행된다"고...
병원 내 슈퍼박테리아 전파 막는데 손씻기 효과 높아 2016-11-07 15:02:25
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은 2008~2014년 황색포도구균 환자 패혈증 발생과 손씻기 등 위생수칙 준수 간의 관계를 분석했더니 손 위생을 높이는 활동을 한 뒤 슈퍼박테리아의 하나인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구균(mrsa) 패혈증 환자가 이전보다 3분의 1정도 줄었다고 7일 발표했다. 의료진의 손 위생 수행률은 92.2%까지...
탈모 부르는 지루성두피염과 모낭염, 재발 없는 근본 치료 나서려면 2016-08-30 11:12:06
겪게 된다. 모낭염은 이와는 조금 다르다. 황색포도알균, 그람 음성균, 녹농균 등 다양한 세균이 원인으로, 모발을 감싸고 있는 주머니인 모낭이 세균에 감염돼 염증이 생긴다. 건강 상태가 좋지 못하거나 위생 상태가 불결해 세균이 감염되기 쉬운 상태에서 주로 나타난다. 모낭을 중심으로 마치 여드름처럼 생긴 울긋불...
감기 항생제 처방, 5년내 절반으로 줄인다 2016-08-11 18:26:58
균 피해를 줄이기 위해 5년 안에 감기 항생제 처방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기로 했다. 항생제를 많이 쓰는 질환의 진료 지침을 마련하고, 사람과 동물을 넘나드는 내성균 전파 경로를 파악해 관리할 계획이다.정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86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국가 항생제 내성...
질병관리본부, 식중독 규명 진단키트 개발 2016-03-07 09:30:20
질병관리본부가 개발한 진단 키트는 황색포도알균이 장내 번식과정에서 분비하는 장독소를 한 번에 진단할 수 있습니다. 황색포도알균은 여름철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병원체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진단키트에 대한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감염병 진단업무를 하는 의료기관과 지역 보건환경연구원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
[장 마감 후 주요공시] 1월 8일 2016-01-11 06:35:21
오는 21일까지입니다. ▲ 인트론바이오,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 승인 인트론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SAL200 임상 2a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회사 측은 "황색포도알균에 의한 지속성 균혈증 환자에서 N-Rephasin SAL200의 안전성 평가 및 유효성을 탐색하기 위한 무작위배정, 이중...
140823 건강매거진 - 헬스&이슈 2014-08-23 15:23:57
보입니다. 그 이유는 높은 습도 때문에 황색포도알균 등 원인균 번식이 용이한 데다 모기 물린 부위의 염증이 봉와직염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기 때문인데요. 대부분 항생제 치료만으로 호전이 되나 단순한 상처로 여기고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피부 괴사와 패혈증, 골수염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