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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법·농안법 원점 재검토해야"…농민단체 잇따라 반대 성명 2024-04-26 10:01:01
지난 23일 성명을 내고 “양곡을 제외한 축산업 등 다른 품목에 대한 예산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진정으로 농업·농촌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고민한 뒤 농민이 공감하고 지지할 수 있는 해법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 18일 전체회의를 열어 야당 단독으로 양곡법, 농안...
농민단체 "양곡법·농안법 개정안 원점서 재검토하라" 2024-04-26 09:11:55
호소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 18일 전체회의를 열어 야당 단독으로 양곡법, 농안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직회부하기로 했다.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는 법 개정보다 수급 관리를 고도화해 쌀과 농산물 가격을 안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24일 기자간담회에서 두...
국가와 소비자가 인정한 명품 돼지고기 2024-04-25 14:00:03
주최하는 ‘우수축산물브랜드인증’ 제도에 참가하여 현재까지 20년 연속 우수축산물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17년 연속 경상남도 추천상품으로 지정되었다. 작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21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포크밸리한돈 농가가 전국 1위부터 4위까지 석권하며...
송미령 장관 "양곡법·농안법 반대…농촌 미래 위해 재고해야" 2024-04-25 13:03:40
현상으로 그 품목은 가격이 내려가고, 결국 농가 소득이 줄어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도 쌀은 남는데 더 과잉될 것이고, 나머지 품목은 (물량이 부족해지면서) 고물가 상황이 초래될 것"이라고 했다. 송 장관은 "(특정 농산물 수매에) 집중적으로 재정을 투입하면 농식품부가 하려는 청년농 육성, 디지털 전환 등...
농식품부 장관 "양곡·농안법 개정안 반대…재고해야" 2024-04-25 11:00:09
담겼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 18일 야당 단독으로 두 법안을 본회의에 직회부했다. 송 장관은 두 개정안에 대해 "특정 품목에 대해 생산 쏠림 현상이 불가피하다"며 "쏠림 현상으로 그 품목은 가격이 떨어지고, 결국 농가 소득이 줄어들게 된다"고 우려했다. 그는 "지금도 쌀은 남는데 더 과잉될...
"청양 고추빵집 월 1천여만원 매출"…청년창업으로 농촌살린다 2024-04-25 11:00:06
지역 고추농가 판로도 확대할 수 있어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소 대표는 이마트24와 판매 협력뿐 아니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고추빵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소 대표는 우연한 계기로 청양군에 자리 잡게 됐다. 서울 토박이인 소 대표는 "청양군에서 하는 '한달살이' 프로그램에...
사과·배 올해는 괜찮을까…"저온 피해 없이 생육 양호" 2024-04-25 11:00:04
농가에서 개화량이 평년보다 다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는데 이는 작년 기상 여건 악화로 꽃눈 분화가 불량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국내에서 재배되는 사과나무 대부분은 한 그루 당 300∼500개 꽃눈이 생기며 사과 재배 농가는 상품성 향상을 위해 적화(摘花·꽃 솎기)와 적과(摘果·열매 솎기)로 100∼150개...
'농식품 수출, 농산어촌 소멸 대응' 나선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2024-04-24 16:10:12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지역먹거리 지수'평가에서 S등급을 받기도 했다. 다양한 지역소멸 대응 정책에도 인프라와 리더의 역량에 따른 격차 등의 한계가 있다. 이에 농어업위는 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자율적 자생적 생태계가 필요함을 느껴 ‘협동조직 육성 지원체계’에 대해 논의 중이다. 실제로 경북...
지난해 가축분뇨 5천만t 발생…73%는 퇴비로 활용 2024-04-24 11:00:07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환경관리원과 지난해 표본 농가 1만5천여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축산환경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가축분뇨는 지난해 5천87만1천t 발생했다. 이중 돼지 분뇨가 1천967만9천t(39%)으로 가장 많았고 한우·육우 분뇨가 1천751만1천t(34%)으로 뒤를 이었다. 가축분뇨의 51.5%는 농가에서...
'농지서 발전사업도'…정부, 영농형 태양광 제도 도입 2024-04-23 16:30:01
장관 "농가소득 제고·온실가스 감축에 기여"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정부가 농사와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할 수 있게 하는 '영농형 태양광 제도'를 마련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열린 '2024년 제1차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영농형 태양광 도입전략을 발표했다. 영농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