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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백악관 집무실 있던 '루스벨트' 빠지고 '앤드루 잭슨' 돌아와 2025-01-21 10:18:44
역대 대통령 초상화도 대통령 성향 따라 교체돼 처칠 흉상·레이건 카펫도 복귀…WSJ "집무실 개인화, 정권교체 상징"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백악관 집무실도 몇 시간 만에 새 단장을 마쳤다. 새 주인을 맞은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엔 제32대 미국 대통...
신격호 롯데 창업주 5주기 추모식…신동빈 참석 2025-01-17 17:47:13
신 창업주 흉상에 헌화하며 추모식을 17일 진행했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도 참석해 신 창업주의 도전 정신과 경영 철학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는 현재 그룹이 놓인 어려움을 타파하고 대혁신의 전환점을 만들기 위해 고강도 쇄신 작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상반기 VCM에서...
롯데 신격호 창업주 5주기 추모식…"도전정신·경영철학 되새겨" 2025-01-17 10:41:52
마련된 신 창업주 흉상에 헌화했다. 롯데는 추모식에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과 롯데지주 실장급 임원, 각 사업군 총괄대표 등이 참석해 신격호 창업주의 도전정신과 경영철학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부사장은 해외 체류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그는 이번 주 초 미국...
신동빈 회장, 9일 사장단 회의…"쇄신·경쟁력 회복안 논의" 2025-01-07 08:59:29
작년처럼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 별세 5주기(1월19일) 추모 행사는 같은 날 열리지 않는다. 작년 상반기 VCM은 1월 18일에 열려 당일 오전 9시께 신 회장 부자가 롯데월드타워 1층에 마련된 기념관에 나와 신격호 명예회장 흉상에 헌화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잇단 '향응 구설' 美 연방대법관, 30년간 수백만 달러 선물 수수 2024-12-22 16:27:50
에이브러햄 링컨 흉상 등을 받은 사실이 언론 보도로 공개된 이후 판사들의 선물 수수 사실을 공개하도록 규정한 연방법을 어겼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의 부인인 지니 토머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020년 대선 불복 운동에 가담했다며, 이에 따라 토머스 대법관은 이듬해 1월 발생한 '의회 폭동'...
"여자만 두른다" 편견 깬 GD…스카프는 'POWER'의 상징이었다 2024-12-19 18:50:21
제작된 것으로 알려진 네페르티티의 흉상에는 머리 장식에 기다란 트윌리 같은 스카프가 감겨 있다. 역사상 첫 스카프라 여겨지는 것이 목보다는 머리를 장식하는 데 사용된 점을 고려하면, 지드래곤이 뒤집어쓴 머리 장식은 오랜 전통에 뿌리내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중국의 첫 통일 제국 황제인 진나라 시황...
아직도…"계엄 정당하다"는 극우 유튜버들 2024-12-11 17:29:12
있는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추진하다가 홍역을 치렀다. 역사적 근거가 빈약한 홍 장군의 자유시참변 책임론과 이태원 참사 음모론 모두 극우 유튜브 채널의 단골 소재였다. 이 채널들은 비상계엄 사태를 정당화하는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신의한수’ 운영자 신혜식 씨는 지난 10일 라이브 방송에서 “계엄령은 윤...
동덕여대 무단침입한 남성들…검찰 송치 2024-12-05 16:55:48
건조물 침입 혐의로 전날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16일 동덕여대에 몰래 침입한 20대 남성 1명도 함께 검찰로 넘겼고, 군인인 다른 20대 남성 1명은 군사경찰에 인계했다. 또 '밀가루 등으로 훼손된 전 이사장의 흉상을 청소하고 싶어 들어왔다'며 캠퍼스에 침입한 20대 남성도 지난 2일...
동덕여대 "피해 상상 불가…총학, 책임 인정하고 점거 해제해야" 2024-12-02 17:06:18
A씨는 지난달 14일 밤 9시 30분쯤 동덕여대 내부를 돌아다니다 이를 제지하던 60대 경비원과 시비를 벌였고,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당시 A씨는 SNS에서 남녀공학 전환과 관련한 동덕여대의 상황을 접하고, 달걀과 페인트 등으로 뒤덮인 전 이사장 흉상을 청소하겠다며 학교에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인 기자...
동덕여대 복구비 누가 내나…시위 일단락에도 불씨 여전 2024-11-23 12:18:01
흉상을 방망이로 내려치는 학생을 옹호하며, "생명도 없는 고체 덩어리에 불과한 흉상에 감정 이입해 난리 치는 한남들"이라는 등의 남성 비하 발언도 오가는 상황이다. 동덕여대 사태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남녀공학 전환 필요성에 대한 논의는 이런 논란의 여파에 상대적으로 가려진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학령인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