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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세종 행정수도 완성, 개헌 없이는 불가능" 2025-12-21 16:47:05
수도는 서울이라는 것은 관습헌법'이라고 해서 막아 버렸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헌재의 우스꽝스러운 결정 때문에 세종이 행정수도가 되지 못했다"며 "(행정수도가 되려면) 개헌을 해 '대한민국 수도는 법률로 정한다' 그 조문이 들어가야 기존의 관습헌법에 기초한 헌재 결정이 무효가 돼버리는 것"이...
'중간선거' 시험대 오른 트럼프…경합주 돌며 선거전 돌입 2025-12-21 15:28:09
돌며 2기 행정부의 경제 성과를 홍보하고 있다. 경합주 돌며 조기 선거전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의 대표적인 경합주 가운데 하나인 노스캐롤라이나를 방문해 일자리 창출과 약값·에너지 비용 인하 등 2기 행정부의 경제 성과를 집중 부각했다. 그는 전날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를 거론하며 “관세가...
'反트럼프' 美공화 큰손, 작년 대선에만 8천억원 썼다 2025-12-21 09:13:00
for Prosperity Action)은 2024년 대선을 앞두고 2년간 약 5억4천800만달러(약 8천116억원)를 지출했다. 특히 '번영을 향한 미국인'은 작년 한 해만 2억1천500만달러(약 3천184억원)를 모금해 창립 20년 만에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모금액을 기록했다. 이들은 작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니키 헤일리...
"AI·미국만으론 안된다"…2026 투자 5대 포인트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2025-12-21 08:00:01
AI 트레이드의 2막이 시작됐다는 겁니다. 윌슨 골드만삭스 총괄은 "AI만 붙으면 모든 게 오르던(buy anything AI)" '무지성 상승' 장세에서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는 AI가 버블이라거나 AI 스토리는 이제 끝났다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물론 버블의 요소도 있지만, 아직은 버블 붕괴를...
K-중고차, 車수출 역성장 막았다…수출 84억달러로 작년의 1.8배 2025-12-21 06:07:00
성장세를 보이며 전체 자동차 수출의 역성장을 막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고율 관세와 현지 생산으로 신차 수출이 주춤한 가운데 중고차 수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21일 산업통상부와 한국자동차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11월 중고차 수출액은 84억달러(약 12조4천억원)로 작년 동기(46억달러)보다...
'유세방불' 트럼프 "관세가 물가 올린다더니 인플레 수년來 최저"(종합) 2025-12-20 13:10:31
사람들은 이야기했다. 그런데 막 발표된 물가 지표는 최근 몇 년 중 가장 좋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 국가에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전방위적 관세 정책을 펼 때 관세로 인한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소비자에게 전가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는데, 현재의 물가 지표를 보면 결국 그런 우려가 틀렸다는 주장이다. 전날...
트럼프 또 경제성과 홍보하며 경합주 공략…중간선거 유세모드 2025-12-20 12:15:47
발표된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2.7% 올랐는데, 이는 전문가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이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6% 올라, 2021년 초 이후 가장 낮은 폭의 상승을 보였다. 다만 이번 발표 내용을 두고 일각에서는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등으로...
"동전 던지려면 돈부터"…로마 명물 '결국' 2025-12-20 07:36:33
왔다. 로마시는 내년 열릴 가톨릭 희년을 앞두고 전 세계 순례객과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관람객 통제 방안을 마련하면서 유료화 방침을 결정했다. 로마시는 또한 트레비 분수 외에 지금까지 무료로 개방됐던 막센티우스 빌라, 나폴레옹 박물관, 바라코 미술관, 필로티 박물관, 카노니카 박물관 등 5곳의 문화시설에도 2월...
'로마 명물' 트레비 분수, 2월부터 입장료 2유로 받는다 2025-12-20 01:56:36
로마시는 트레비 분수 외에 지금까지 무료 시설이었던 5곳의 문화시설도 2월 1일부터 5유로(약 8천6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유료로 전환한 곳은 막센티우스 빌라, 나폴레옹 박물관, 바라코 미술관, 필로티 박물관, 카노니카 박물관 등이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
러 동결자산 사용 불발 EU…'딴지' 벨기에 총리가 최대 승자 2025-12-19 20:48:22
마지막 정상회의에서 15시간의 마라톤협상 끝에 내년부터 2년간 우크라이나에 총 900억유로(약 156조원)의 무이자 대출을 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당초 우크라이나 지원 자금을 러시아 동결 자산을 활용한 '배상금 대출'로 마련하자는 독일 등의 의견과 유럽 공동 채권 발행으로 하자는 벨기에 등의 의견이 첨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