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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전차 '정밀 포격' 살아나야 젠지 잡는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5-08-23 07:00:05
팀을 상대로 연패를 거듭하다 보니 자신감과 서로 간의 신뢰가 약해진 탓이다. 더 높은 무대를 바라보는 한화생명 입장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다. 그리고 이를 위한 확실한 특효약은 결국 승리다. 한편 23일 2경기에선 OK저축은행 브리온과 DN 프릭스가 맞대결을 벌인다. 지난 21일 BNK 피어엑스에 패한 OK저축은행...
통산 20승 향해 한발짝 다가선 박민지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면 곧 잡힐 것 같아요" 2025-08-21 18:51:22
2023년 2연패를 거뒀고, 작년에도 10위로 마쳤다. 그는 "올해 포천힐스의 잔디가 좋아서 정말 기분좋게 플레이했다"며 "한여름에 이렇게 빠른 그린, 완벽한 페어웨이에서 경기한 것이 정말 오랜만"이라고 말했다. 이날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박민지는 첫홀부터 버디를 잡으며 기분좋게 시작했다. 두번째 홀인...
"올시즌 최고상금, 다들 칼 갈고 나왔죠"…박민지·노승희·방신실 '폭풍 버디' 2025-08-21 17:11:16
2연패의 주인공인 박민지는 투어 통산 19승 보유자다. KLPGA투어 최다승 기록(20승)까지 남은 것은 단 1승. 박민지는 “코스를 잘 알고 있을뿐더러 통산 20승에 도전하고 있기에 마음가짐이 남다르다. 지금 이 순간 치는 샷에 집중해 최고의 플레이를 펼쳐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낮 12시24분에 경기를 시작한...
박현경·홍정민·이예원 정면승부…첫날 '행운의 언덕' 주인공은 2025-08-20 17:16:44
2연패와 시즌 2승을 한번에 노리고 있다. 홍정민은 최근 가장 무서운 기세를 올리고 있다. 직전 대회에서 최종합계 29언더파를 치며 KLPGA투어 72홀 최소타 기록을 6타나 줄였다. 72홀 중 단 2개의 보기만 범한 절정의 샷감을 앞세워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올시즌 그린적중률 79.4%로 투어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정교한...
"작년 우승 꿈같아…2연패·시즌 2승 두 토끼 잡을 것" 2025-08-19 17:59:50
마음으로 포천힐스에 가겠다”고 했다. ◇“2연패 땐 대상에 한 발짝”박현경의 올 시즌 목표는 대상 수상이다. 그는 지난 시즌 3승을 하고도 상금과 대상 부문에서 2위에 그쳐 아쉬움을 삼켰다. 올해 다시 마음을 다잡은 박현경은 지난 5월 E1채리티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면서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다....
'한일전 승리'에도 "부끄럽다" 비난 폭주…난리 난 이유 [영상] 2025-08-17 10:43:59
상대로 세트 스코어 3-2로 극적 승리를 거뒀으나 오심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홈팀인 한국에 유리한 편파 판정이 심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배구 여제’ 김연경이 대표팀에서 은퇴한 뒤 전력이 약화된 한국은 숙적 일본에 4연패 중이었는데 이날 오랜만에 한일전에서 승리했다. 80주년 광복절 이튿날인 데다 임진왜란...
"진짜 경쟁은 이제부터"…올 상금왕 경쟁 최대 분수령 포천힐스 2025-08-14 17:36:12
3승을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예원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단숨에 시즌 상금 10억원을 넘어선다. 우승하지 않더라도 이번주 열리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과 이 대회 성적에 따라 역대 최단기간 시즌 상금 10억원 기록을 세울 수 있다. 추격자에게는 놓칠 수 없는 역전 기회다. 이예원과 홍정민의 시즌...
'45세' 로즈, 연장 끝 우승컵…11년 만에 징크스 깼다 2025-08-11 18:02:38
4연패. ‘베테랑’이라는 타이틀에 어울리지 않게 유독 데스매치만 가면 작아지던 로즈가 4개월 뒤 ‘연장전 징크스’를 날려버렸다. 그것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한 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의 첫 관문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하면서 마스터스 준우승의 설움을 씻었다. ◇PO 역사상 세 번째 최고령...
윤이나 "한국 팬 힘찬 기운 받아…美 대회 기대하세요" 2025-08-11 17:58:47
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오른 뒤 “대회 2연패에 성공하지 못해 매우 아쉽지만 얻은 점도 많다”며 이렇게 말했다. 윤이나는 1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나흘 내내 팬들의 힘찬 응원을 들을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점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이어질 다음 대회를...
꿈나무들의 올림픽 '교보생명컵 체육대회' 2025-08-11 17:52:01
3학년 이다인 양이 고학년 선배들을 잇따라 꺾고 1위를 차지해 차세대 스타 탄생을 알렸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1985년 시작된 국내 유일의 민간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다. 올해로 41회째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15만5천여 명이 참가했고 이 중 500여 명이 국가대표로 성장했다. 이들이 올림픽과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