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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19개 지자체와 협력해 지방소멸 막을 것" 2024-06-27 18:38:12
기초자치단체 간 협의기구로, 대도시 상호 간 행정사무를 공동으로 연구·조사하고 자료, 정보, 기술을 교류한다. 포항을 비롯해 경남 창원·김해, 충북 청주, 충남 천안, 전북 전주, 경기 용인·수원·고양 등 19개 지자체가 소속돼 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 시장은 미래지향적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대도시의 역할이...
이기재 양천구청장 "공항소음 피해 보상책 확대 필요" [메트로] 2024-06-27 17:32:41
주민들 지원 확대에 주력했고, 기초지자체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재산세 구세를 감면해줬다. 이 구청장은 "남은 임기동안 심야 항공운항시간 1시간 축소, 현실물가를 반영한 전기료 지원액 인상, 냉방기 설치 현금 지원 전환 정책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구는 교육 부문에서는 학습·진학·진로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조총련, 日조선학교에 통일 교육·한반도 지도 사용 금지 지시" 2024-06-26 20:02:38
영향이 있다는 것이 드러나 보조금을 지출하는 지자체는 대응을 요구받을 수 있다"며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조선학교 통폐합 속도가 더욱 빨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조선학교는 일본 학교교육법에 따른 '학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학생 중 다수는 한국 국적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부과학성에...
3조원대 양수발전소 국책사업 유치…영양군, 소멸 위기 뛰어넘고 재도약 2024-06-26 15:58:16
2020년 7월 유치계획을 수립해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선제적으로 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양수발전소 유치 아이디어는 오 군수가 과거 예천 면사무소 근무 시절 양수발전소로 지역과 상생하며 주민들이 혜택을 받는 것을 보고 시작한 도전이었다. 영양군은 민선 8기 들어 양수발전소 외에도 특색있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청년인구, 30년후면 지금의 절반…기초지자체 재편 불가피"(종합) 2024-06-26 15:43:21
"청년인구, 30년후면 지금의 절반…기초지자체 재편 불가피"(종합) 인구 감소시대 주택·교통정책은?…국토부, 인구대응 협의체 구성 전문가 44명 참석해 인구대응 전략 마련…"공급위주 주택정책 전환 필요"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지난 2022년 기준으로 1천61만명이었던 청년 인구가 30년 뒤인 2052년이면 절반...
도쿄지사 선거로 '조선학교 보조금' 부활하나…野 진영서 주장 2024-06-26 11:51:14
학생 중 다수는 한국 국적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학교는 일본 학교교육법에 따른 '학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2022년도 조선학교에 보조금을 지급한 광역·기초 지자체는 교토부, 후쿠오카현, 시즈오카현, 홋카이도 등 93개로 전년보다 7개 줄었다. sungjinpark@yna.co.kr (끝)...
日노토강진 사망자 300명대로 늘어날 듯 2024-06-25 21:25:42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시카와현 당국과 피해 기초지자체는 이날 심사를 통해 '재해 관련사'로 18명을 새롭게 인정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재해 관련사는 지진에 따른 주택 붕괴나 화재 등 직접 피해로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피난 생활로 병이 생기거나 지병이 악화해 숨지는 사례를 뜻한다. 교도통신은 "노토...
산재사망 10명 중 1명 외국인…손짓발짓 교육에 안전지대는 없다 2024-06-25 18:00:27
기초지자체 중 가장 많은 제조업체(2만758개)가 몰려 있고 고용허가제 외국인 수도 2만3460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고용부 한 산업안전감독관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16개국 언어로 번역한 안전관리 교재를 배포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며 “개별 공장마다 제각각인 근로 환경 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이 절실한...
지방세 펑크난 농촌, 고령인구 늘며 복지 압박 '악순환' 2024-06-24 17:54:23
지방세 수입으로 공무원 인건비도 충당하지 못하는 지자체도 104곳(42.8%)에 달한다. 전남·북 경남·북 강원 지역 기초지자체가 대부분이다. 이들 지역은 인구가 적을 뿐 아니라 기업도 거의 없다. 지방세 수입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이런 농촌 지역은 고령인구 비중이 높아 복지비 지출은 매년 불어나고 있다. 이...
부산·울산지역 'KTX-이음' 정차역 유치 경쟁 2024-06-24 17:53:38
신해운대역과 센텀역 두 곳의 정차를 요구하고 있다. 일부 교통 전문가는 “무리하게 정차역을 많이 두면 역 간 거리가 지나치게 짧아져 준고속열차 취지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해당 지자체들은 “당장의 경제성보다 국토 균형 발전과 미래 교통 중심 도시로의 발전 가능성 등에 무게를 두고 정차역을 결정해야 할...